세계 배낭 여행의 중심지이자 인구 천만 명이 넘는 대도시로 태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220년 동안 태국의 수도로, 방콕은 현지 지명인 '끄룽텝'의 뜻을 빌려 천사의 도시라 불리기도 합니다.

후아힌은 차암보다 큰 해변이며, 조용하고 아담한 항구는 라마 7세가 여름 별장을 지은 1920년대에 ‘끌라이 깡원'이라는 특별 칭호를 수여받습니다. 이는 '걱정은 저 멀리’라는 뜻으로 후아힌의 평화롭고 즐거운 분위기를 잘 보여줍니다.이렇게 명성을 얻으면서 후아힌은 방콕 사회에서 상류 계층 사람들의 휴양지로 각광을 받기 했으며, 지금도 왕족 일가가 1년 중의 일정 기간을 후아힌에서 지내고 있을 정도입니다.

방콕의 핫플레이스 아시아티크는 2011년에 생긴 현대적인 분위기의 야시장입니다. 차오프라야강을 따라 조성된 이국적인 야시장은 옷가게와 음식점등이 많이 있고 간단하게 맥주를 즐기며 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PUB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태국의 젊은 친구들이 많이 찾는 이곳은 한국관광객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으며, 태국의 유명한 쇼인 칼립소쇼가 이곳에서 공연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