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보아 보물투어
| 간략설명 | 화려한 호텔들이 모여있는 마카오에서 첫 카지노 호텔인 리스보아에는 마카오 카지노 호텔 대부인 스탠리 호(Stanley Ho)의 개인 소장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마카오 카지노 호텔의 반이상은 스탠리 호 소유일 정도로, 스탠리 호는 마카오의 상징 인물입니다. 그 중 '둥근 어항 위에 핀 연꽃' 모양을 한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은 스탠리 호의 첫 카지노 호텔입니다. 이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로비에는 스탠리 호의 개인 소장품이 박물관 수준으로 전시되어있습니다. '도둑들'의 모티브가 된, 다이아부터 코끼리 상아를 화려하게 깎아 만든 전시품까지 눈을 떼지 못하는 보물들이 가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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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바오로 성당
| 간략설명 | 화재로 불타 건물의 앞면만 남은, 어찌보면 앙상해보이고 때론 불쌍해보이기 까지 하는 성당이 마카오의 상징이 된 것은 아마 그 위치 덕일 것입니다. 마카오의 중심 세나도 광장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언덕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카오를 찾는 거의 모든 관광객(도박꾼들은 빼고)이 성바오로 성당의 언덕을 찾습니다.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엔 마카오의 명물 육포 가게들이 즐비합니다. 다른 성당과 달리 여기서는 굳이 경건함이나 순교자의 모습을 떠올릴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아기자기한 마카오 여행이 시작되었다는 신호로 여겨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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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 요새
| 간략설명 | 마카오의 주요 관광지는 마음만 먹으면 걸어서 하루면 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모여 있습니다. 세나도 광장에서 성 바오로 성당을 거쳐 계속 오르면 이 몬테 요새에 닿습니다. 만만치 않은 언덕을 올라 땀에 젖은 몸이 이 요새 위에 서면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 덕분에 다시 보송해집니다. 원래 마카오 원주민들은 이 곳을 신을 위한 제단으로 사용했으나, 포르투갈 식민지 시절 요새가 되었습니다. 신단과 요새는 가장 전망이 좋은 높은 곳에 자리한다는 공통점이 있죠. 또 한때 마카오 총독의 관저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명당에 자리하고 있다는 얘기. 지금은 마카오 박물관이 들어서 많은 관광객들의 필수코스가 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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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도미니크 성당
| 간략설명 | 도미니크 회에 의해서 건립된 성 도미니크 성당은 17세기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로, 1997년에 새롭게 복구되어 현재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성당 내의 디자인은 화려하며 특히 바로크 풍의 제단이 웅장합니다. 성당 옆의 작은 박물관은 300여종이 넘는 마카오의 천주교 공예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반인에게 공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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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도 광장
| 간략설명 | 홍콩의 세련됨이 영국풍이라면, 마카오의 아름다움은 포르투갈의 것입니다. 마카오의 중심이자 모든 관광객이 일정을 시작하는 곳이 바로 이 세나도 광장입니다. 바닥의 물결 문양을 한 모자이크 블럭은 건축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도 상당히 아름답게 다가 옵니다. 광장 이곳 저곳으로는 웅장하거나 거대하지는 않지만 화려하고 클래식한 분위기의 세련된 건물들이 눈길을 끕니다. 그 중 으뜸은 '릴 세나도' 빌딩입니다. 포르투갈 건축양식의 진수를 확인할수 있으며 1784년 지어진 이래 총독부 역할을 한 곳입니다. 지금은 마카오 의회 건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해가 지면 건물 아래서부터 조명을 비추어 야간 기념촬영의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광장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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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파빌리지
| 간략설명 | 타이파 빌리지는 마카오 내에서도 색다른 여유를 간직한 곳입니다. 1851년 포르투갈 사람들은 복잡한 마카오 반도를 벗어나 이 일대를 별장지로 선택하였으며, 이때부터 지중해풍 주택이 차곡차곡 골목을 채우면서 주거지가 형성되었습니다. 먹자골목 이라고 불리는 쿠냐거리를 중심으로 구석구석 맛집들이 숨어있으며 주요 관광지로는 주택박물관, 팍타이 사원, 까르모 성당, 역사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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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파 주택박물관
| 간략설명 | 1921년에 지어진 포르투갈풍 저택으로, 타이파와 콜로안에 있는 5개의 동의 건물을 각각의 주제를 가진 전시관으로 탈바꿈해 개방 된 곳입니다. 유리피언 감성이 실내를 에워싼 가운데 드문드문 중국풍의 소품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박물관 부지에서 오른편으로 연결된 공원을 거쳐 무빙워크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손쉽게 베네시안 리조트까지 연결되어, 더욱더 오가기 편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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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우스 오브 댄싱워터쇼
| 전화번호 | (+853) 8868-66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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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www.thehouseofdancingwater.com |
| 간략설명 | 개막 이후 최고의 이슈가 되며, 연일 매진이 되고 있을 만큼 홍콩을 비롯한 본토에서도 인기가 많은 스케일 이 큰 공연입니다. 태양의 서커스 퀴담을 연출한 세계적 공연 연출가 프랑코 드라곤의 작품으로, 약 2000여석 규모의 전용 극장 중앙 무대에는 올림픽 규격 5개 수영장을 채우고도 남을 약 3천 7만 갤런의 물이 채워지고, 전 세계 18개 국가에서 선발된 77명의 행위 예술가와 130명의 전문 기술팀이 합작하여 연출되는 최고의 쇼입니다.
** 매주 화, 수요일은 공연 진행을 하지 않으며, 공연장 점검 등의 사유로 관람이 어려울 수 있으니 사전에 담당자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
꼴로안빌리지
| 간략설명 | 마카오 콜로안 섬 남쪽에 위치해 있는 작은 어촌마을로 에그 타르트가 유명한 '로드 스토우 베이커리'와 바로크 양식의 '성 프란시스코 사비에르 성당' 등 소박하면서도 평온한 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골목 골목 사진 찍기에 좋은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영화 '도둑들'에 나온 레스토랑과 마을풍경이 꽤 유명세를 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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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스토우즈 에그타르트
| 간략설명 | 한 지역의 명물로 음식 하나가 유명해지면 자연스레 비슷한 가게들과 프랜차이즈가 생겨납니다. 마카오의 명물 에그타르트로 유명한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는 에그타르트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집입니다.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높은 인기로 베네시안 마카오의 분점과 해외 여러 체인이 있지만 계란이나 우유 등 재료 본연의 맛이 다르기 때문에 원조의 맛을 따라오기가 힘들다는 평. 꼴로안 빌리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필수 코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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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푸드스트리트
| 간략설명 | 마카오 도심에 최초로 만들어진 노천 푸드코트로, 맛 좋기로 유명한 노포들을 한데 모아 마카오의 참맛을 구현해 냈습니다. 전통 디저트 가게 항헝운, 펠리시다데 거리의 바칼랴우 맛집 드래곤 포르투기스 퀴진, 미슐랭 가이드의 별점을 받은 딤섬집 신두기, 게죽집 왕쿤쇼쿵, 유명 차찬탱 취와 레스토랑 등의 분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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