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타고 강 건너기 ,란나왕조의 물소마차 체험,대나무 뗏목을 타고 정글 트래킹
코끼리는 태국을 대표하는 성스러운 상징물의 하나로서, 온순하고 영리하여 쉽게 조련이
가능해 주인의 몸짓이나 명령을 잘 따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잘 훈련된 코끼리의 등에
올라 강을 건너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란나왕조는 1292년 건국되어 현재의 치앙마이/라이에서 13세기에서 18세기에 걸쳐
존재했던 왕조로 이 왕조를 기념하는 의미로 물소가 끄는 마차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대나무 뗏목을 이용해 강을 따라 안전하게 래프팅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60m 높이의 체디로 유명한 왓 체디 루앙 왓체디루앙은 구시가 내 타논 라차만카에 자리한 사원으로 60m 높이의 체디(사리탑)로 유명합니다. 체디는 1401년에 90m높이로 세워졌으나 1545년의 지진으로 손상을 입었습니다. 현재는 60m 높이로 계단 주변의 스투코(석회 도료)와 체디 중앙의 좌불상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사원으로 향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중요한 불교 행사인 푸자 행사가 열립니다.

아시아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룽아룬온천
조용한 공원처럼 꾸며져 있어 잠시 쉬었다 가기에 좋은 곳 입니다. 태국이 더운 나라라 온천이 없을 것 같지만 태국 각지에 꽤 많은 온천이 있으며 그 중 태국 북부 지역 치앙마이에 있는
온천은 상당히 유명합니다. 그 가운데 유황 온천인 '룽아룬 온천'은 세계에서도
수질이 좋기로 정평이 나 있는 곳 입니다.
※ 우리나라와 다른 문화로 노천식으로 함께 하는 온천욕은 아니며, 남여가 따로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각 방에 욕조가 마련되어 있으며 1인 1실로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별도의 수영복 지참은 필요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