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 참고사항
간략설명 | 1. 이 상품은 현지 호텔 사정에 따라 동급 호텔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출발 3일전 확정 호텔 안내드립니다. (호텔 베딩타입은 TWN 혹은 DBL로 체크인시 결정됩니다.) 2. 다낭 현지 도착 안내 입국심사(여권)-수하물 수취-세관통과 현지 도착 후 '참좋은 여행' 피켓을 찾아 주세요 ※ 베트남 현지 공안의 한국인 가이드 단속강화로 가이드 공항주변 출입이 불가합니다. 현지인 가이드와 공항미팅을 진행하며, 차량을 타고 시내로 이동 후 호텔 또는 관광지에서 한국인 가이드와 미팅을 하게됩니다. 귀국일도 마지막 일정 장소에서 한국인 가이드와 작별하여 현지인 가이드와 함께 공항으로 이동하게 되니 이 점 양해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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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대성당
간략설명 | 1923년 프랑스 식민 통치 시기에 건축된 성당으로, 지붕 꼭대기 닭 모양의 풍향계가 돌아가는 특이한 지붕 때문에 현지인들은 '닭 성당'이라는 뜻의 '찐또아 꽁 가'라고 부릅니다. 연분홍색 외벽이 인상적이며 내부에서는 스테인드 글라스 유리창을 감상할 수 있고, 매주 일요일 미사시간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와서 장관을 이루는곳이기도 합니다. 다낭을 찾는 많은 여행자들이 이 곳을 배경으로 '인증사진'을 찍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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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오다이교 사원
간략설명 | 베트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대단히 독특한 종교가 까오다이교입니다. 한자로는 고태교(高台敎)로 씁니다. 20세기 초반인 1917년 베트남에서 탄생한 신흥종교로 세계 5대 종교인 기독교, 이슬람교, 불교, 유교, 도교의 이상적인 부분을 융합해 만들었습니다. 까오다이교의 신자는 약 300만명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다낭의 신자들이 모이는 곳이 까오다이교 사원입니다. 이 곳을 관람할 때는 몇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각기 다른 출입문으로 입장해야 하며, 사원 내부에서도 남녀의 자리가 좌우로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함께 서 있으면 안됩니다. 바닥엔 기도를 드리기 위한 방석이 있는데 이를 마음대로 옮기거나 발로 밟아서는 안됩니다. 가장 높은 곳에 제단이 위치하고 갈수록 계단식으로 낮아지는데, 이는 지도자와 평신도를 구분 짓기 위함입니다. 남녀의 구분이 뚜렷하고 위계가 엄격한 것은 유교적인 전통이 강하게 남아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천안(天眼)의 모습이 그려진 푸른 공이 있으며 예수, 부처, 마호메트, 공자 등이 함께 서있는 그림이 걸려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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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구 시가지
간략설명 | 마을 곳곳 구석에 역사의 향기가 남아 있는 호이안은 투본 강을 끼고 형성된 유서 깊은 역사 도시입니다. 동남 아시아의 주요 중계 무역 도시로 번성했던 곳이기도 하며, 1999년 베트남에서는 3번째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어 진 곳 입니다.사진기를 꼭 준비하고 나가보세요. 거리마다, 발 닿는 곳마다 모두 그림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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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교
간략설명 | 16세기부터 무역항으로 일본 중국 등과 왕래가 빈번했던 호이안에 남아 있는 유일한 일본식 건축물입니다. 동쪽의 일본인 거리와 서쪽의 중국인 거리를 연결했던 통로로 가까이서 보면 다리라기보다 작은 사당에 들어서는 느낌이 드는 특이하고 이색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베트남 돈 2만동 지폐에 이 다리가 그려져 있을만큼 베트남에서는 유명한 유적이기도 합니다. 호이안의 모든 유적들은 이 내원교처럼 소박한 모습입니다. 유럽의 건축물처럼 웅장하거나 화려함으로 여행자들의 눈길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차분하고 서정적인 그리움같은 묘한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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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역사 박물관
간략설명 | 꽌인사(PAGODA OF QUAN YIN)라고도 불리는 호이안 박물관은 1653년 사원으로 지어진 건물입니다. 규모는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호이안과 관련된 각종 사진 자료들과 옛 지도, 비석, 도자기, 부조물 들의 유물들을 전시해 놓은 곳으로, 호이안의 전체적인 역사들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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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본강 투어
간략설명 | 호이안 옛 시가지에는 투본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습니다. 그리 넓지 않은 강이지만 호이안 사람들은 이 강변을 따라 가게와 노점을 열고 산책하며 여유를 즐깁니다. 호이안 관광의 백미는 투본강을 따라 펼쳐지는 화려한 아경입니다. 어둠이 내리면 사람들은 소원을 비는 소원등을 사서 쪽배를 타고 강을 유람합니다. 강가에는 화려하게 불을 밝힌 온갖 노점들이 마치 축제를 여는 것처럼 여행자들을 유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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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덕왕릉 (DAD)
간략설명 | 베트남의 마지막 왕조인 응우엔 왕조에서 35년이라는 가장 오랜기간 동안 베트남을 통치한 투덕 황제의 왕릉입니다. 베트남 사람들은 투덕 황제를 성군으로 존경하고 있지만, 그는 자기 손으로 프랑스 식민시대를 열었던 비운의 황제이기도 합니다. 후대의 카이딘과 더불어 나라를 빼앗긴 황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자신의 무덤을 화려하게 꾸미는 것 뿐이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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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딘왕릉
간략설명 | 베트남의 마지막 왕조인 응우엔 왕조 후기의 황제 카이딘은 가장 아름다운 무덤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1916년부터 9년간의 짧은 통치기간이었지만 자신의 무덤 만큼은 선대의 중국식 황릉과 달리 서구적이고 화려한 것으로 만들도록 지시했습니다. 결국 1920년 착공하여 카이딘 황제가 퇴임한 1931년에 서양 느낌의 콘크리트 건축물로 왕릉이 완성되었습니다. 20세기 초 베트남에서 가능했던 모든 건축기술을 동원한 왕릉이니만큼 규모나 화려함에서 다른 유적에 비해 압도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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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황궁
간략설명 | 우리는 베트남을 식민시절을 오래 겪은 동남아의 못사는 나라. 하지만 베트남도 수천년의 역사를 지닌 고유의 문화와 왕조가 있었습니다. 베트남의 유구한 역사와 유적은 이 후에 황궁을 보면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유적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을만큼 역사적 가치도 높습니다. 중국의 영향을 크게 받아 황궁 전체가 베이징의 자금성을 본떠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베트남 전쟁 당시 많은 부분이 파괴되어 지금도 복원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비극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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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엔무사원
간략설명 | 400여년 전, 후에를 통치하던 호앙이라는 귀족이 이상한 옷차림의 노파를 만납니다. 티엔무(天姥)라는 이름의 노파는 빨간색과 파란색 옷을 입고 뺨을 문지르며 호앙에게 언을 하나 합니다. "언젠가는 이 언덕에 영주가 찾아와 나라의 번영을 기원하기 위한 탑을 세울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노파는 홀연히 사라졌고, 이 말을 들은 호앙은 즉시 절을 세우라 명하여 만들어진 것이 오늘의 티엔무 사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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