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르고 상품으로 여유롭게 다녀온 발칸여행!
계절특성상 11월이라 그런지 일정이 생각했더것보다 너무 여유로워서 다소 당황스럽기도 했지만...인솔자님의 세심한 배려덕분으로 패캐지로서는 가장 편안한 여행을 하고 온것 같다. 같이다닌분들도 모난분들이 한분도 안계시고 너무 좋으셔서 9일이 금방 지나가 버렸던 여행이었던것 같다.
하지만...짧게지는 해와 곳곳에 잦은공사로 빨 리끝나는 일정으로 인해...석식을 전일정 호텔에서 하다보니 본의아니게 생각보다 호캉스를 너무 많이한듯한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여행이기도 하다.~~
어쨌든...날씨도 너무좋았고.유럽에서 인솔자님의 풋풋한라이브곡도 들을수있는
특별한 여행이기도 해서 한가지 기억에 더 남을꺼 같다.
애쓰셨던 김현수 인솔자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담에 기회됨 꼭 다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