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6-11/3 북인도 9일 다녀왔어여..
지금 이 순간 또 가고픈 그리운인도..
비록 거리의 소와 개들의 분비물, 매연등으로 마스크를 필수로 쓰고 다녔지만..
그러나 그들만의 삶의 방식으로 친근하게 다가와 찬란히 빛났던 인도는 넘나 아름다웠어여♡
다왈리 불꽃축제로 물들었던 새벽의 갠지스강..
글구 반신을 강에 담근채 일출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인도인들..
지금도 잊을수 없는 잔잔한 감동들이 밀려오는 순간들의 연속이었어여..
나하가르성의 일몰을 즐기며 음악과 경치♡ 찝차의 추억♡ 짜이한잔에 취했던 순간들♡..
우리일행의 보트에 아무 꺼리낌없이 올라타 같이 갠지스강 보트 투어했던 멍뭉이♡
차와 사람들이 도로의 소와 개들을 피해 운전하며 다니던 그들만의 평화로운 문화..
바쁘게만 살았던 내게 No Stress 삶의 미학을 알려줬어여..
가는곳마다 유구하고 장엄했던 찬란히 빛나던 문화유적들..
감히 강대국이라 칭하고 싶었던 나의 마음..
영원히 잊지못할 그리운 인도였어여..
그곳에 함께 했던 바라나시가 고향인..
가이드🌼디루..
완벽한 바라나시 투어를 해주었죠
감사드리고..
많이 고마웠어여!
늘 성실하고 정직한 자세로 일행들 보살펴 주었고..
모든 관광지에서 무릎과 허리를 구부린체 최선을 다해 사진을 찍어주던 모습이 고맙고 인상적이었어여!
감기로 힘들었지만 내색 한번 안하고..
잃어버린 물건들을 항상 뒤에서 조용히 챙기며 방까지 갖다주었죠..
손님들의 힘듬과 needs를 개별적으로 늘 알맞게 보살펴 주었죠♡
가이드 디루를 만난건 우리 팀의 행운 이었어여..
수고 많았어여! 🤗
🌷글구 앞으로 인도 여행할 분들을 위한 인도여행 tip 몇가지 알려드려여
도착비자 : 빨리가서 줄서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음. 몇가지 영어로 간단한 질문함
호텔 : 대체로 무난하고 괜챦음 그러나 델리의 SM 호텔은 직원들 친절하고 성의껏 서비스하였고 위치도 번화가에 있었지만 샤워장의 배수가 잘 안되었슴
또한 민감피부일 경우 전일정동안 기상후 간단한 물샤워도 괘안은듯함
식사 : 바라나시 Pristine 호텔의 난과 시금치커리, 달커리가 매우 맛있었고 보통 야채와 달걀 견과류 과일 닭고기 curd등도 나오므로 늘 맛있게 식사했슴
그러나 계속되는 커리류의 식사가 지루할때쯤 한국에서 가져온 밑반찬과 컵라면은 도움이 되기도 함
2번의 현지식은 매우 맛있었슴!
저의 경우는 너무 많이 먹어 탈이 날까 늘 과식조심했어여..
약 : 설사등을 대비한 장 이나 위 관련 약과 감기약도 준비함 도움됨
물 : 필요한 만큼 가이드에게 달라함 됨..양치시 생수 권장
전기 : 한국과 동일..멀디탭 필수임
물휴지와 일반휴지는 관광시 필수로 지참해야함!!
맨발로 다녀야 하는곳등 먼지 닦을일이 몇번 있으므로 물휴지 필수임!
화장실에 휴지 없는곳도 있슴
마스크 필수!
이동시간이 길므로 한국이나 현지에서 간식을 챙겨야함..아님 배 고픈 경우 생김
4개의 옵션은 좋아여..해볼만함!
쇼핑은 님비누 코끼리가죽 님치약 헤나 꿀 화장품 울머플러 보스웰리아 강황등이 좋음
여행의 막바지에 방문했던..
타지마할의 순백색 우유빛깔의 장엄함에 매료되었던 순간들과..

고대 유적들에서 엿보았던 인도인들의 우수성과..
밀려오는 팍팍하고 치열한 삶속에서도..
느긋하고 친근한 여유로움을 잊지않고 살아가는..
나에겐 따듯하고 친근하게 느껴졌던..
인도인들의 stress free 삶의 모습도 떠올려 봅니다..
.jpg)
🪻글을 맺으며..
여행중 새로운 인연으로 맺어진 두분께 감사와 사랑을 전하며♡
오래토록 함께 할수있길 바랍니다^^
수원의 언니께도 고마움을 전하며..
보고싶네여♡
함께했던 매너 좋으셨던 모든 일행분들께도 함께라서 즐겁고 행복했었다는 마음 전합니다♡
가이드🌼디루..
다시한번 고마워여!
혹 담에 남인도 가게됨 또 만나여..
건강 챙겨가며 일하구여^^
또 좋은 여행 제공해주신 참좋은여행사께도 감사 드려여..
다시 가고픈 인도네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