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233353 정** 2025.01.12 370

평생 간직할게요

 
제서야 트래블*를 보며 마지막 복습을 끝내고 이 글을 써봅니다.
 
제 담임쌤을 소개합니다.  그녀의 이름은 '김규리'. 
 
우린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여행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편지를 보내줬어요.
제가 뭘 해야하는지, 뭘 입어야하는지, 어떤 불필요한 생각이나 걱정을 안 해도 되는지
매일매일 하나하나 빠짐없이 적어서 보내줬어요.
 
그녀의 개인기는 또 얼마나 매력적인지..
참새! 짹짹!! 
고양이! 야옹! 
고라니! 우왁!! ㅋㅋ
유머와 센스, 순발력까지..
 
이게 다가 아니에요.
비행기를 놓쳐버린 당황스럽고 어이없는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절 안심 시켜주고,
그 순간을 척척 헤쳐나갔어요!
 
지금은 추억으로 남은 
ㅅㅏㄴ과 호수,
바람과 동물들..
함께 세다 지친 무지개,
은하수와 별똥별...
 
형용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미친 장면들..
다시 생각하면 심장이 뜁니다.
 
그리고 우리의 여행을 더욱 빛나게 해주었던 
츤데레 페루 선생님, 구아나코 아르헨티나 선생님, 유교보이 우유니 선생님...
 
아직도 그녀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돕니다. 
"팔걸이 내리고 안전벨트 매세요~"  
 
나중이 아니라 하루라도 더 젊을 때 
꼭꼭 가보세요 남미.. 특히 파타고니아.....
 
※ p.s 고산지역으로 출발하기 전엔 튜브형 화장품의 공기를 빼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이과수를 미리 맛볼 수도 있어요ㅎㅎ
 
마지막으로 그녀의 편지 중 일부를 올려봅니다
 

강승연 2025.01.14 143

안녕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 미주팀입니다 .

우선, 이렇게 귀한 시간내어 후기를 작성해주셔 감사드립니다. 

고객님의 여행길에 도움이 되었다니 담당자로서도 감사드리고,
인솔자님과 각 지역 가이드에게도 고객님말씀 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한 일행분들, 여행 중 만난 가이드, 인솔자까지 이번 여행의 모든 것들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길 바라며,
다음에도 좋은 여행으로 보답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27618 이** 2024.12.05 517

중남미를 다녀왔어요 ^^

25일이란 긴 여행을 할수있을지 몹시긴장되고 우려가 많았는데...
이까의 사막투어를 시작으로 신나고 어린날들로 돌아간듯 ㅋㅋ
가이드님들의 친절한 염려와 격려덕분 더 즐러웠습니다 .
무엇보다 여행시작부터 동반했던 인솔자 김규리쌤!
정말 든든했습니다
매일 매번 주의사항이 생길때마다 알림톡으로 세심하게 써서 보내주던 쎈스는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나에겐 안심자체였습니다 
가방을 챙기든 출입국 심사를 받던 톡을 보면서 했습니다 !
이쁜 규리쌤 또 함께 갈수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마지막 항공스케줄 차질때도 
우리가 불편하지 않게 노력하는 모습도 감동이였네요 .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
함께 여행하셨던 모든분들도 너무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강승연 2024.12.05 257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먼저, 좋은 추억만 남겨야 할 여행에서 항공기 지연으로 인해
느끼셨을 불편함에 깊은 죄송함을 표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겨주시고 정성스러운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좋은여행으로 진행하신 여행이 만족스러우셨다니 담당자로서 기쁜 마음입니다.
인솔자님에게 고객님의 칭찬의 말씀 꼭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또 다시 고객님을 모시게 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주팀 드림.

227302 이** 2024.12.03 438

남미 여행을 마치고

 남미여행에서 이까의 사막투어, 마추픽츄의 잉카유적, 나스카의 그림들, 볼리비아 소금사막, 파타고니아의 트래킹과 빙하투어,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이구아수폭포 등 모두가 너무너무 좋았지만 무엇보다 출발부터 늘 함께 해 주신 인솔자 김규리닝의 친절하고 세심함이 감동이었답니다.

여행 중간중간 작은 불편사항 얘기에도 공감하는 마음으로 해결해 주려 하시는 모습이 좋았으며 특히 마지막의 항공스케줄 차질로 인한 여행일정 연장에 대해서도 어떻게든우리가 불편하지 않게 노력하시는 모습은 감동이었습니다. 모든 점에서 매우 만족한 투어였던 것 같습니다.

윤준식 2024.12.03 278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우선 소중한 시간을 내어 정성스러운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좋은여행으로 진행하신 여행이 만족스러우셨다니 담당자로서 기쁜 마음입니다.
인솔자님에게 고객님의 칭찬의 말씀 꼭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또 다시 고객님을 모시게 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주팀 드림.

117299 김** 2023.04.21 2927

즐거웠던 남미여행~~~

 임현가이드님과 함께한 21일의 남미여행.... 쉬운 일정이 아니였지만 임현가이드님의 노련하고 꼼꼼히 챙겨주심에 즐거운 여행이 되었네요... 여행동안 정이들어 가족같은 느낌이 들 정도여서 헤어질때 너무 아쉬웠고 다음 여행때도 임현가이드님과 함께 하고 싶네요. 임현가이드님 가족모두 화목하시길 바라고... 성빈아빠!!! 항상 화이팅하시길~~~^^

박한나 2023.07.03 2307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 미주팀이빈다. 

21일이라는 긴 일정이라 준비하실 것도 많고 컨디션 관리도 필요한 여행인데
즐거운 여행이 되셨다고 말씀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임현 가이드님께 고객님의 소중한 말씀 전달드리겠습니다.
오랫동안 추억할 수 있는 남미 여행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박한나 2023.07.03 2304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 미주팀이빈다. 

21일이라는 긴 일정이라 준비하실 것도 많고 컨디션 관리도 필요한 여행인데
즐거운 여행이 되셨다고 말씀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임현 가이드님께 고객님의 소중한 말씀 전달드리겠습니다.
오랫동안 추억할 수 있는 남미 여행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115707 안** 2023.04.13 3098

후회없는 중남미일주~2023-03-14~2023-04-08

인생에 한번은 경험해야 할 자연의 위대함과 장엄함을 맛보고 왔습니다.
고산지대에서 고산병때문에 고생한 것도 지나고나니 추억이 됐네요.
 
호텔 컨디션이나 식사가 가끔 불만족스러운 경우가 있었는데
남미지역이 코로나 여파에서 회복이 아직 덜 되어 그러려니 생각합니다.
하지만 프리미엄이라는 상품명에 걸맞게 
본사와 현지팀에서 좀 더 섬세하게 관리감독하여 개선할 수 있었던 부분이 아니었나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조창휘 인솔자님 고생 많으셨고
프로페셔널한 현지 가이드님들 대체로 좋으셨지만,
이과수, 우유니(!!), 페루 현지가이드님들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다시 남미에 가게된다면 그 분들 꼭 다시 뵙고 싶네요.
 
명랑유쾌하시고 잔잔한 유머로 저의 남미추억을 따뜻하게 해주신 우리 일행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서로 배려해주시는 모습 아름답게 기억될 것 같습니다.
특히 예술사진과 동영상 공유해주신 고선생님,한선생님 그리고 엄마같이 챙겨주신 황여사님,조여사님 더 감사드립니다. 
 
남미 사진 몇장 보시고 여러분도 남미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인생에 한번쯤은 꼭 가봐야 할 곳, 한살이라도 젊을 때 가봐야할 곳입니다. 
 
 
 
 
 
 
 
 

윤준식 2023.04.13 2935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프리미엄이란 이름에 걸맞지 못하게 일부 식사와 호텔이 부족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지적사항은 반드시 고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인솔자님과 가이드님에 대한 감사의 말씀은 꼭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115395 윤** 2023.04.11 2849

우리의 버킷리스트 여행

남편 70세이전에 우리의 버킷리스트 중남미여행 가려고 2019년 연말에 일을 정리하고 준비 중 코로나로 하늘길이 막히고 코로나가 잠잠해지는 작년말 참좋은여행사 중남미 21박26일 상품을보고 망설이다 첫번째로 예약을 했습니다.                                        기대반 걱정반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만만치않은 여행시작.           26일 여정 중 캐리어가 깨지고 바퀴가 날아가고 고산증,19번의비행기 탑승 등 힘든여정이였지만 이과수폭포,파타고니아,우유니사막 인생컷사진,마추피추,칸쿤 등 잊지못한 여행 같이 동행 해주신 가족같은신분들, 각지역 가이드님들 모두 덕분에 좋은추억같은 여행 잘 끝마친거 같네요.        코로나여파로 아직 여행지가 정상화 되지않은 상황에서 약간의불화음이 있었지만  여행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세심하게 조용히 보살펴 주시고 걱정해 주시던 조창휘인솔자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라파즈 한식당 여사장님 비빔국수,식혜,제육볶음등 생각이 나네요.                                            같이 여행 가신분들 항상 건강하게 좋은여행 많이 다니시며 행복하세요.

   

윤준식 2023.04.11 2763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긴 일정동안의 여행이 고객님에게 좋은추억으로 남게되었다니 담당자로써 뿌듯할 따름입니다. 
인솔자님과 현지 한식당 사장님에 대한 감사의 말씀은 꼭 전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115134 허** 2023.04.10 2760

나의버킷리스트

26일동안 22명동행인들과 인솔자 조창제님의 리더하에 아름답고 거대한 나라의위상과 여행의 행복과  기쁜마음으로 가슴과 눈으로 많은것을가득담고 무사히귀국 했으며 많은인원을 낙오없이 리더잘해준 조창제 님의 수고함을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함께했던분들께서도 만사 형통함이 가득하시길기원합니다  여러분 행복했습니다

윤준식 2023.04.13 2533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고객님의 이번 여행이 오랫동안 고객님에게 추억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인솔자님에 대한 감사의 말씀 꼭 전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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