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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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613 | 한** | 2025.03.29 | 998 | ||||||
나의작은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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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연 | 2025.03.31 | 881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게시글이 보이지 않습니다.ㅠㅠ 이번 여행이 늘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길 바라며,다음에도 좋은 여행으로 보답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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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826 | 유** | 2025.03.25 | 1117 | ||||||
3월 늦여름남미를 여행하며ᆢ
5대륙,3대폭포 정점을찍는 나의 버킷리스트중하나였던 이번여행은 고산병이란 복병을만나 여행중 일부구간에선 보이지않는 고생을하였지만,많은분은 전연개의치않는 건강한몸상태를보여주셨던것에대한 감탄을 금치못하였읍니다!특히 여성분들의 건강이 그리좋은지는 처음알았음 ^^.여행내내 한국서부터 인솔하며 모든 여행객의 주변을 책임져주신 우리 김지숙가이드분의 노고에 감사(일부 여행객의 휴대폰분실,지갑분실에도적극적으로대처를해주셔서 모두 찾게되어너무감사!) 또한 페루,볼리비아 현지가이드 박경숙님의 노련한 리드와 대처에 너무감사를드립니다! 기타 여행지의 가이드분들도 적극적인 가이드역할에 만족함을느낍니다! 마지막일정인 브라질서 삼바카니발유래와 카니발제작공장의 방문서느낀 뜻하지않은 감동도좋았읍니다! 한편 한인식당서의 음식에대한 감사를느낌과동시에 희망사항은 좀더 추가로 한식당방문 개발을좀더해주셨으면 하는생각이 듭니다!하여간 모든일정 큰사고없이 장기여행을통해 고생하신 우리 동반여행객분들과 인솔,현지 가이드분들께 마지막으로 더욱 감사를드립니다! 즐거운경험과. 나름뜻깊은여행이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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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연 | 2025.03.26 | 959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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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093 | 강** | 2025.03.09 | 1322 | ||||||
"고객이 최고"인 회사가 되주세요
오랜 소원이었던 중남미 여행에 대한 기대감은 첫날부터 삐끗해져버렸는데 페루 리마로 가는 여행기가 기체결함으로 취소가 되면서 꼬이기 시작해서 2일간의 숙박과 이동이 뒤틀려 숙박을 할수 없게 되어버렸고 우유니 소금사막 일정도 비행사에서 cancel로 인해 버스 로 이동변경했는데 이로인한 비용등에 대한 설명이 문자나 카톡문자 하나 전혀없이 일정변경에 대한 동의만 인솔자를 통해 사인하라고만 하는건 대표이사님좀 아니지 않나요? 여행과정상 불가항력으로 추가비용이 발행하면 고객부담으로 한다는 고지는 하면서 이번 비용은 전후관계에 대한 회사 자체의 아무런 설명없이 가이드나 인솔자에게 일정변경 사인만 하라는 건 고객을 돈벌이 수단이나 대상으로밖에 여기지 않는 태도로밖에 볼수 없는 듯 합니다.또한 회사운영방침인지 모르지만 여행경비를 현금으로만 결제유도하고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함을 전혀공지하지않는 것은 현행법상 잘못된 행위가 아닌지요? 회사는 카드사 수수료 절감의 속보이는 행태이겠지만 여행고객은 카드사용으로 인한 혜택도 있는데도이런 고지를 안해 주는건 고객을 위한 진정한 경영은 아닌것 아닌가요? 볼리비아 비자도 정확한 파악없이 현지발급으로 유도하는 등 고객편에서 노력하는 모습이 부족함이 아쉬움이 있습니다.일행중 일부는 볼리비아 대사관의 공지에도 직접가서 비자를 발급받은 분도 있던데 정확한 확인을 않고 고객당 80달러가 더 들게 하는 건 아쉬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참좋은 여행사가 되기를 바라며 타여행사와 비용경쟁이 아닌 효용경영을 감히 제안해 봅니다. 그럼에도 전 다른2개의 여행계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여행은 남미가기전 예약한 거지만 이번 남미여행을 통해 알게된 이혜리 인솔자의 따뜻하고 성의와 의무감이 넘치는 노력덕분입니다. 오히려 가이드를 겸하게 해도 될 분을 두고 다른 가이드를 두는게 이상할 정도로 잘해서 그 감사함으로 귀국하자마자 4명 추가 여행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직원들의 마음으로 본사직원들이 잘 한다면 참좋은 여행사가 되리라 믿습니다. 여행일정 관련도 아르헨티나도 좋지만 파타고니아 대신 칠레 지역의 갈라파고스 등도 들어가는 일정도 고민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만난 동반자들 덕분에 아주 즐거운 여행이었고대체불가한 곳을 직접 방문해 눈사진으로 받은 풍경과 경험을 다른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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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연 | 2025.03.10 | 1087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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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1 | 김** | 2025.02.23 | 1390 | ||||||
인생에 한페이지로 장식될듯
25년2월6일~22일 남미여행 남편의 버킷리스트중 하나로 내키지는않았지만 다녀오게되었는데 여지것 다녀본 여행중에 가장 힘들고 뜻깊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대자연의 감동과 놀라움 경이로움을 가슴에 새기고돌아왔습니다 마추픽츄 소금사막 구원의예수상 이과수폭포 엘 칼라파테~~ 더불어 좋은분들과 인솔자 이나연님 노력과 배려로 힘들었던 여정을 잘끝낸것 같습니다 인솔자 이나연님의 애쓰는 모습이 딸같아서 안쓰럽기까지도~ 남미 여행을 주위사람들한테도 권유해야되겠다는 ~ 다녀오고나서 우리나라가 참 대단하다는생각과 아름다운추억을 간직하며 담 여행을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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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영 | 2025.02.24 | 1233 | |||||||
[참좋은여행]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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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49 | 송** | 2025.02.19 | 1417 | ||||||
1월30일~2월16일간의 여정 "지니님"~~
남미..
즉흥적이지만, 가고 싶었던 여행을 계획한지 어언~ 1년가까이... 언제가나 싶었는데. 바로 코앞에 맞닿아있더군요.
지금은 벌써 다녀온지 몇일이 지났지만요. ㅎ
여러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버킷리스트 남미여행..
저희는 아니였습니다. 그냥 갈까? 가자? 였죠?
결론은 인생 숙제 해결하고 온 느낌입니다.
쉽지않은 여정에 쉽지않은 환경들로 여러 어려움이 많았지요.
그러나 그때마다 짜짠~ 하고 나타나서 해결해주신 "지니님(인솔자: 남진숙님)" 이분 없었으면.. 어쨌나 싶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여행객들을 세심하게 챙겨주는 그를 보며.. 인적자원으로 탐이 날 정도였습니다.
이분은 꼭~!! 칭찬을 들으셔야 .. 아니... 찬사를 받아야 하는 "지니님" 이자리를 빌어 다시금 감사합니다.
또한 여정중 함께해주신 여러 가족분들과 만스루, 천스루, 백스루 누님들... 행님 내외...
글구~!!!
스모커 3인방님들........... ㅋ
모두 반갑고 함께해주셔서 감사 인사드립니다.
매 시간마다 즐겁고 힘들때마다 웃겨주시던 여러 동반자님들 덕분에 새벽 3시에 일어나 5시, 6시에 집합해서 마을 버스 타듯이 비행기를 3번을 쉽게 갈아타며 다녀야 했던 순간들이 그때는 고달펐지만, 이제는 행복했던 순간들의 좋은 추억속에 한자리 하게 되었다는 것이 감사하며, 감사드립니다.
분명 우리는 언제가는 다시 만날텐데요.. 그때 또다시 웃으며 인사해보아요..
남미여행시 참고하셔야 할 부분들을 몇가지 말씀드려봅니다.
- 고산병약 : 국내 약보다는 현지에서 두나캡 이라는 약을 복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볼리비아돈 1알/ 10볼리비아)
한국에서 공수해간 약들 모두 효과가 미비했습니다. 현지 두나캡으로 모두 해결되었으니까요.
- 전기장판 : 볼리비아(우유니), 알 칼라파테(빙하) 이정도에 필요한데요.. 우유니 소금 호텔은 전기장판이 침대에 깔려 있었습니다. 알 칼라파테는 히터가 잘 작동되어 저희는 굳이 필요가 없었다 생각했습니다.
이번 여정은 추위와 더위를 함께 겪어야 하는 기간으로 4계절 옷들로 꽉 들어찬 캐리어를 여유를 주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휴대용 저울 : 인터넷에 휴대용 저울을 판매합니다. 이유는 대한,아시아나 항공기 외에 남미 항공사(라탐, 볼리비아, 아르헨티나)는 철저하게 캐리어 킬로수를 체크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매번 짐을 쌓을 때마다 줄였다 늘렸다, 다른데 담았다를 반복해서 오히려 그게 스트레스가 될 정도였죠...
절대 유두리 없는 항공사들이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여분의 접는 가방정도는 들고 가셔서 20킬로 였던 캐리어를 15킬로 밑으로 만들기에 나눠 담을 수 있도록 하셔야 합니다.
항공사 직원마다 달라서 15킬로에서 17킬로까지는 봐주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얄짤없이 10불 받아 내는 직원들도 있습니다.
(10불정도 내자~~ 저희도 그랬는데... 이번 비행기 17번 탑니다. 물론 장시간 빼면 최소 10번은 내셔야 하는데.. 아깝죠)
- 음식 : 짭니다. 그리고 또 짭니다. 그러니 각오하시고 가셔야 하죠...
볼리비아에서 한식 기대하세요.... 삼겹살, 제육볶음... 그걸로 체력 보충 되더군요.
: 도시락 - 김밥으로만 나왔는데.. 샌드위치에서 바뀐것이 저희에게는 정말 다행이다 생각했습니다.
이왕이면, 좀더 다양한 도시락이 제공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체력이 필요한 여행이잖아요??(참좋은 여행사)
- 버스 : 좋습니다.
- 치안 : 뭐 그닥 신경쓰실 정도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현지 가이드분들과 인솔자분들이 앞뒤로 지켜주시니 걱정없이 다닐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개인행동까지는 관리가 힘들겠죠?? 단체적 행위에 벗어나는 것만 안하심 괜찮습니다.
- 기온 : 덥다 = 브라질, 아르헨티나 // 춥다 = 마추피추(바람막이 정도) // 좀더 춥다 = 우유니, 알 칼라파테(빙하) 우리나라 초겨울 날씨
생각나는것 이정도로 정리해 봅니다.
모두 감사드리며, 가시는 분들 좋은 추억 만들어 오세요......
추: 저희는 당분간은 해외 안나갑니다. 17번 비행기... 말이 그렇지... ㅎㅎㅎㅎㅎ....
남미방향으로 소변도 안보고. 공항 방향으로 눕지도 않을 겁니닷~!!
그러나 갔다는 오셔야 하는 남미여행이죠....
어쩌라는건지...
저도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가 남미인지 미국인지 한국인지... 아직 멍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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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연 | 2025.02.20 | 1290 | |||||||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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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672 | 신** | 2025.02.11 | 636 | ||||||
길지만 짧았던 여행
긴 여행을 준비 하면서 가장 힘들거라 생각했던 고산증에 대한 염려는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적당한 휴식을 주는 여행 일정으로 잘 견뎌 낼 수있었슴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팀을 가이드해준 이해리 인솔자 분은 환상적 이었습니다. 넘치는 에너지로 모든 여행자들의 위로가 된 그런 인솔자 였습니다. 본인도 힘들텐데 남미 특유의 느릿함으로 인해 항공 연결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잘 처리해 주었고 상대방의 마음을 위로하고 격려 하면서 깔끔하게 여행을 마치도록 도와 주었습니다. 제가 만난 최고의 투어 가이드 였던 것 같아요. 마추비추의 불가사의함과 우유니의 적막함 모레노 빙하의 차가움 이구아수 폭포의 장엄함을 잘 느끼고 돌아 왔습니다. 호텔은 무난 하였고 식사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항공 스케쥴의 여유가 있어야 좀더 편안한 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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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식 | 2025.02.11 | 571 | |||||||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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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901 | 유** | 2025.02.03 | 677 | ||||||
형평성 문제
남미17일여행을 마치고 2월1일 입국한 유영희입니다 엘카라파테빙하체험가격을 우연희 알게되었습니다 같은 돈내고 간여행인데 65세이상은 유람선만 타고 3시간이상 숙소에서 있었죠 근데 빙하체험과 유람선은 가격차가 심하게 많아 기분이 언쟎았어요 빙하체험못가는것도 억울한데 금액도 차이가 많이나면 그마큼 소비자에게 같은무언가를 여행사에서 대체 해줘야 하지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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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식 | 2025.02.03 | 577 | |||||||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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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37 | 최** | 2024.12.09 | 1083 | ||||||
최용준님과 함께한 남미여행(17일간 깊이 있게, 제대로!)
7년 전 남편의 퇴직기념으로 3주동안 미서부와 캐나다 로키일대 여행을 아들과 동생이 함께했다. 그리고 7년이 지난 올해 3월 나의 퇴직기념 여행지를 물색하고 있을 때, 방송으로 “깊이있게 제대로 보는 남미 17일 여행”을 접하게 되었고 고민도 않고 바로 선택하였다.
와~ 남미라니! 멀게만 느껴졌던 남미를 결정한 후, 17일이란 이쉬운(짧은) 듯한 여행 기간 때문에 더 좋은 상품을 찾아 이곳저곳을 둘러보았지만, 여행 기간이 길면 여행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비록 17일 남미여행~ 길지 않았지만, 4개 방문 도시의 주요관광지는 모두 포함되어 있었고 도시 간 이동 시 비행기를 이용으로 여행기간이 절약되며, 나의 여행 버킷 리스트가 포함되어 있어 맘에 들었다.
페루 잉카제국의 마추픽추, 볼리비아 우유니소금사막,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이과수폭포, 엘 칼라파테 빙하트레킹, 마지막으로 리오 데 자네이로의 코르코바두 언덕의 예수상과 대성당 투어 등 17일간 알차게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았다.
그동안 가족이나, 동료,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다녔던터라, 낯선 사람들과의 여행, 남미라는 쉽지 않은 여행지로 긴장하고 있었는데, 여행 출발 전부터 최용준인솔자님과 여행 관련 소통을 통해 마음이 편해졌다. 남미여행 경험도 많으시고 친절한 안내와 세심한 배려 덕분에 여행 중 불편함 없이<고산증으로 인해 고생한 분들이 계시지만> 진행되었다. 특히 남미에서의 항공교통은 지연되기 일쑤였고, 환승해야 하는 상황에 마음을 졸였지만, 다행히도 인천공항에서 남미여행을 마치고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올 때까지 사고없이 안전하게 여행을 마칠 수 있었다. 여행이 잘 마무리 되도록 인솔해주신 최용준님께 감사드립니다. 여행일정은 계획대로 진행되었고 생각보다 의미있고 감명 깊었지만, 여행 기간동안 흐린 날씨로 인해 별빛투어와 브라질 구원의 예수상을 선명하게 볼 수 없어 아쉬웠다. 그리고 끝까지 함께한 우리 팀 일행 모두 무탈하게 다녀와서 참 좋았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서로 모르는 사람들과 시작한 여행에서 서로 챙겨주며 지내다 보니 정이 들어 헤어질 때는 섭섭한 마음이 들었다. 함께해주신 형님들, 아우님들! 덕분에 즐거운 여행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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