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상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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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264 | 송** | 2019.12.10 | 47 | 완료 | |||||
쇼핑물품 반품 및 환불 요청
뉴질랜드 9박10일 일정 가족 모두 만족스럽고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가이드분들도 너무 잘해 주셔서 일행 모두 편안한 여행이였습니다.
좋았던 여행일정과는 별개로 현지에서 진행되었던 쇼핑에 관한 이의제기 및 환불 요청합니다.
우선 간단히 오클랜드에서의 쇼핑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쇼핑이 포함된 일정으로 알고 있었기에 가뿐한 마음으로 쇼핑에 참가 했으며,
청정지역인 뉴질랜드에서 생산되는 제품이고 품질 좋은 제품이라는 설명과, 에어뉴질랜드 기내면세품으로 납품하는 물건이라는 현지 가이드분의 말씀과으로 신뢰성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제품을 설명해 주실 옆사무실 직원분(본인은 해당 쇼핑 업체 직원이 아니고 옆사무실 직원이라고 설명, 가이드가 쇼핑업체 직원이 퇴근한거 같다고 하면서 어렵게 이분한테 간단히 제품설명 해달라
하니 본인은 관심이 없는듯 하다가 가이드분이 프로폴리스 치약 설명을 하자 틀린 내용이라고 하면서 본격적으로 설명을 시작 - 이분에 대한 설명은 다른 분들의 경험에도 자주 등장하시는 비슷한 상황극의 주인공입니다. )이 등장을 하십니다.
이분이 에어뉴질랜드에 기내면세품으로 납품 하는 물건이라면서 에어뉴질랜드 면세품 안내책자를 보여 주며 더욱 신뢰도를 높힙니다. 제품에 대한 설명이야 너무 장황하게 좋은 점을 설명하셔서 글로 쓰기도 어렵습니다,.
참좋은여행㈜ 현지가이드분도 에어뉴질랜드에 납품하는 제품이라 말씀해 주셨고 , 기내면세품 책자에도 수록되어 있고, 또한 참좋은여행㈜가 개런티하는 업체에서 판매하는 제품이기에 가족 건강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비용이 고가임에도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그러나 귀국시 에어뉴질랜드항공을 이용했는데 비행기내에 면세품 안내책자가 비치되어 있지 않기에 이상한 생각은 들었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귀국후 퀸즈타운과 오클랜드에서 구입한 제품들의 함유물, 함량, 먹는 방법등을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을 하니 의외로 검색이 잘 안되었습니다.
제품 설명 해주신 분이 보여주신 에어뉴질랜드 기내면세품 안내책자가 생각나 에어뉴질랜드에 기내 면세품을 검색했으나 에어뉴질랜드에는 기내 면세품 안내가 없기에 에어뉴질랜드에 문의한 결과 아래와 같은 답변을 확인했습니다.
Is there duty free on-board?
Answer
No, Air New Zealand does not provide an in-flight duty free service. There are duty free stores available at the airports both on departure or arrival prior to immigration/customs.
이상하지요?
기내면세품으로 납품한다고 했는데 해당 항공사에서는 기내면세품 판매를 안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더 황당한 것은 저희가 오클랜드에서 가이드와 함께 쇼핑센터를 방문해서 옆사무실 직원을 만나는 상황이 이전에 많은 다른 고객분들도 똑같이 당했던 상황극이라는 것입니다.
저희가 쇼핑센터를 방문할 때 데칼코마니처럼 별써 몇년전부터 많은 고객분들도 똑같은 상황극을 겪었다는 상황에 너무 웃기다 못해 무서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좋은여행(주)의 후기글 중에도 2017년 1월 10일에 올리신 글중에도 오클랜드에서의 상황이 똑같더군요.
이외에도 인터넷 조금만 검색을 해도 비슷한 사례가 너무 많고, 이런 상황을 참좋은여행㈜에서도 너무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컴플레인도 꽤나 많이 있더군요..
다른분의 글은 제가 쓴 글이 아니기에 직접 링크를 하거나 하지는 않겠습니다.
자료가 필요하다 하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제품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고가임에도 구매를 했는데 이런 허위과장 광고와 상술에 속아서 구매를 했다는 상황이 제일 속상하고 어의가 없으며, 참좋은여행㈜와 같이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대형여행사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이런 쇼핑 업체와 파트너 관계가 있다는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청정한 뉴질랜드의 이미지가 단번에 요염된 공기로 뒤덮히는 느낌입니다.
우선 요청사항은 구입제품에 대한 반품 및 전액 환불입니다.
단순 변심에 의한 환불이 아닌 허위과장 광고에 따른 피해이기에 공제금액없이 환불요청 드립니다.
뉴질랜드 판매업체와 연락 및 해결을 원하지 않으면 참좋은여행㈜를 통한 반품 및 환불 진행을 요청합니다 .
현지 업체와 대화를 해봤자 언성만 높아질거 같네요.
퀴즈타운에서의 쇼핑도 택스리펀을 매장에서 직접 적용해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는 설명부터 시작한 이후의 상황은 글로 표현하지 않겠습니다.
반품 및 환불 요청합니다.
제가 구입한 목록입니다.
* 퀸스타운 - Bio-Deer New Zealand (12월 4일)
Hyper Strum - NZD 900 : 사은품으로 준 1통은 개봉 상태임:
프로폴리스 - NZD 270
* 오클랜드 - Future NZ (12월 6일)
TBC Plus – NZD 740
Eye Remedy Premium 50000 – NZD 780
반품 및 환불 절차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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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017 | 최** | 2019.12.09 | 34 | 완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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