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81542 임** 2020.02.05 195

가족여행으로 다녀온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2 시드니에서 2 짧은 일정이었지만 편안하고도 알찬 일정으로 다녀왔다. 골드코스트에서의 호텔은 여지껏 다녀본 패키지중 제일 좋은 위치에 있는 호텔이다. 해변도 가깝고 시내 중심가에 있어 쇼핑이며 산책 모든것이 가능했던 곳으로 패키지에서 이만한 호텔에 머물기란 쉽지않은곳이다. 난생 처음 헬기도 설레었고 스카이포인트에서 내려다본 골드코스트도 환상적이었으며  드림월드에서 코알라안고 사진찍기등 기다림없이 놀이기구 타기는 좋은 날씨와 더불어 최고의 날이었다.

시드니또한 오페라하우스 내부투어를 포함해 비록 선택이었지만 야경투어 또한 하나도 아깝지않아 이번 여행은 우리가족 모두가 만족한 여행이었다. 시드니에서 묵었던 호텔또한 비록 약간 외곽에 있긴하지만 근처에 마트가 있어 쇼핑할수 있었으며 깨끗하고 넓은 욕실에 배드또한 편안하고 조식또한 맛있었다.. 다음 여행을 한다면 참좋은여행을 이용해서 다녀오고 싶게 만든 만족스런 여행이었다.

박소정 2020.02.05 117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참좋은여행입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시어 정성스러운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행하는 호주 일정이 만족스러우셨다니 담당자로서 큰 뿌듯함 마음이 듭니다 ^^
두 도시에서 숙박하셨던 호텔 모두 만족스러우셨다는 점
현지에 전달하고 이후 여행일정에도 참고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고객님의 여행도 참좋은 여행과 함께 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남태평양팀
0221851380
 

78339 박** 2019.12.21 1473

짧지만 추억가득한 호주(시드니-골드코스트)여행

호주(시드니- 골드코스트) 6일 일정으로 짧지만 알차고 행복하게 여행을 다녀왔네요.
골드코스트에서의 첫날은 비행기에서 자고 일어나 도착해 반수면상태로 다니느라 힘들기는 했지만 ,
사진을 보며 다녀온 곳을 되새겨보니 여러 곳을 알차게도 다닌듯합니다.
 
가이드님말처럼 맨발로 걸어봐야 그 진가를 알수있다는 서퍼스파라다이스해변...
모래가 어찌나 부드러운지 발바닥에 느껴지는 기분좋은 감각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우리나라 동물원을 방문하면 동물을 보고 신기한 감정은 잠시..어쩐지 가둬진 동물들이 불쌍하게 느껴져
불편한 감정을 가지게 되는데,
커럼빈야생동물원의 동물들은 물론 완전 야생상태에서 살아가는 건 아니지만 답답하게 가둬져 사육당하는 느낌은
들지않아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에서만 볼수 있는 동물들을 보며 불편한 감정없이 그냥 경이롭고 신비로운 느낌으로 동물을
관람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헬기투어,,가이드님말로는 관광객이 많을 때는 짧은 비행시간(5분)에 비해
대기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 가이드님 입장에서는 골드코스트에서 헬기투어보다는 요트투어를 추천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일생을 살아가면서 헬기 자체를 타보기가 쉽지않기에 긴 대기시간에도 불구하고 여행지에서나 맛볼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기에 일정 상 빠지면 안될꺼같습니다.
상공에서 바라보는 끝이 보이지 않는 골드코스트 해변은 지상에서 보던 느낌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더라요.
숙소로 가는 길에 가이드님의 배려로 들리게 된 아울렛매장에서는 자유롭게 쇼핑도 하고, 싱싱한 과일쥬스도 사먹고 아울렛 매장자체가 관광지처럼 잘 꾸며져있어 한시간정도 눈호강을 할 수 있었답니다.
 
 골드코스트_서퍼스파라다이스해변
 
 골드코스트_서퍼스파라다이스해변
 
 골드코스트_커럼빈야생동물원
 
 골드코스트_헬기투어
 
 골드코스트_아울렛매장
 
골드코스트에서의 호텔은 해변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어 저녁에는 해변가에서 산책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있었어요. 보통 패키지여행을 하면 저녁시간에 개별적인 외출하는걸 권장하지않는데 안전한 나라여서 그런지 가이드님도 오히려 저녁시간에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에 대해 권장하고 조언도 해주신듯하네요.
 
  골드코스트_호텔뷰
 
 골드코스트_ 호텔주변 해변 산책
 
 
둘째날은 전망대에 들렸다가 드림월드에서 자유롭게 놀이기구를 즐기는 일정이었는데 여행일정표에서 추천해준대로 SKY VOYAGER 정말 추천드려요. 호주 전 지역을 실제 비행하는 느낌으로 지금 생각해봐도 또 타고싶네요. 다른 놀이기구는 사실 햇살이 너무 뜨거워 제대로 못즐겼는데 가이드님 말대로 다음번 호주여행은 11월 정도에 가보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골드코스트_ Q1전망대
 
 골드코스트_ Q1전망대
 
 골드코스트_ Q1전망대
 
 골드코스트_ 드림월드
 
 골드코스트_미라지선착장
 
 골드코스트_마지막 저녁식사
 
셋째날 시드니로 이동할 때는 아침 이른 시간 비행일정으로 새벽같이 일어나야 하는것도 그렇고 시드니 산불로 인해 날씨며 걱정이었는데 막상 도착하니 다행스럽게도 그런 걱정을 왜했냐는듯이 남태평양 절경이 보이는 갭파크며, 본다이비치며 천국이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하며 행복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호주여행준비하면서 눈에 띈 단어 중에 ‘호주병’이라는게 있었는데 본다이비치에서 서핑과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니 저 역시 호주에서 살아보고싶고, 호주에 다시 여행오고 싶은 ‘호주병’에 절로 걸리겠구나 싶었답니다.
 
 시드니_갭파크
 
  시드니_본다이비치
 
 시드니_본다이비치
 
이름부터가 너무 아름다운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은 시드니 산불여파로 인해 시야는 좋지않았지만 원래 일정대로 궤도열차, 케이블카를 탈수있어서 다행이었고요. 마지막날 하게될줄알았던 시드니야경투어를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한다고 가이드님이 말씀하실 때는 이른 시간에 일어나 이동했던 탓인지 피곤해서 호텔에서 얼릉 쉬고싶은 마음에 살짝 고민이 되기도 했었는데 안했으면 후회했겠다 싶을 정도로 야경의 포인트되는 장소들을 딱딱 방문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여러장의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었답니다.
오페라하우스 광장의 카페에서 가이드님이 사주신 레몬라임에이드(?)를 마시며 즐겼던 여유시간도 너무 행복했고,
가이드님말대로 운이 좋게도 세인트마리대성당에서 펼쳐지는 레이저쇼를 관람할 수 있어 이번 여행의 행운을
맘껏 만끽할수 있었습니다.
 
 시드니_블루마운틴 케이블카
 
 시드니_블루마운틴 궤도열차
 
  시드니_야경투어
 
 시드니_야경투어
 
 시드니_야경투어
 
 시드니_야경투어
 
 시드니_야경투어
 
시드니에서 마지막날은 시드니전망대와 전날 야경투어를 하면서 들렸던 명소를 다시 들렸는데 밤에 볼때는 몽환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졌다면,
밝은 햇살속에서 바라보는 시드니는 또 다른 평화로움과 여유로움이 느껴졌답니다.
 
시드니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미세스 맥콰리 뷰포인트에서 가이드님이 사주신 커피를 즐기며
사진으로만 보던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 앞에 내가 와있구나를 실감하며 여유롭게 시드니뷰를 감상할 수 있던 시간이었던거같네요.
미세스 맥콰리 부인은 남편을 애타게 기다렸다기보다 그냥 아름다운 뷰를 감상하기 위해 나와있던 걸로 마음속에 결론...^^;; 
 
시드니오페라하우스 내부투어를 통해 오페라하우스를 완공하기까지 무수한 어려움과 노력이 있었음을 알게되면서 오페라하우스를 그냥 단순히 외관이 특이한 아름다운 건축물이 아닌 경이로운 건축물로 보게되었고,
건축물 하나만으로도 나라의 위상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시드시를 다시 방문하면 오페라하우스에서 꼭 공연을 감상해보고 싶네요.
 
 시드니_시드니타워 전망대
 
 시드니_세인트마리대성당
 
 시드니_미세스 맥콰리 포인트
 
 시드니_미세스 맥콰리 포인트
 
 시드니_미세스 맥콰리 포인트
 
 시드니_오페라하우스 내부
 
패키지여행을 가면 가이드님을 어떤 분을 만나느냐가 정말 중요한데,
골드코스트 가이드님(박경수가이드님), 시드니 가이드님(송동호 가이드님) 두분 다 호주에서 오래 사시면서 호주란 나라에 깊은 애정을 갖고 계셔서 그런지 호주의 좋은 점을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열정을 갖고 설명을 해주시는 좋은 분들이셨네요. 다만 설명을 해주실 때 골드코스트 가이드님 열정을 갖고 설명을 해주시는데 목소리톤이 너무 졸리셔서.. 설명해주실때마다 졸게되서 죄송했습니다;;
동행하신분들도 다들 너무 좋으셨고 다시 생각해봐도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식사도 첫날 커럼빈동물원 식당에서 먹은 양이 너무 적었던 피쉬앤 칩스빼고는 시드니에서의 피쉬앤 칩스 등 현지식, 한식 다 좋았고, 정말 스테이크는 원 없이 먹은 느낌이네요.
 
  시드니_피쉬앤칩스
 
 시드니_스테이크
 
 시드니_선상식
 
 
참좋다라는 긍정적인 어감때문인지 패키지여행을 전부 참좋은 여행사를 통해 가게되었는데 이번에도 실망없이 잘 다녀오니 앞으로도 계속 참좋은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다니게될듯싶어요.
행복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행복을 느끼는 빈도수가 중요하다는 가이드님의 말처럼 여행을 다녀오고 아직까지 몸은 평소보다 무겁지만 여행을 통해 얻은 즐거운 추억과 느낌을 앨범제작등을 통해 저장하고, 그 추억을 가족들과 여러번 나누다보면 좀더 행복한 사람이 될수 있을거같네요. 다들 새로운 여행 계획 많이 세우시길 바래요. ^^

박소정 2019.12.23 100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참좋은여행입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시어 정성스러운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방문하신 호주 여행이 만족스러우셨다니 담당자로서 큰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현재 호주는 맑은 날씨와 활기찬 분위기로 여행 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기입니다.
또한 일정 내내 여행에 힘써주신 가이드님께 감사의 인사 전달하겠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계실 가이드님께 큰 힘이 될것입니다.
호주의 산불때문에 많은 걱정을 안고 여행을 가셨지만, 맑은 호주의 하늘을 만나셨다니 다행입니다~
점점 개선되고 나아지고 있는 호주를 기대하며 앞으로 남은 고객님의 여행도 참좋은 여행과 함께 하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남태평양팀 박소정
0221884104

77737 조** 2019.12.09 217

아들과 단둘만의 호주 여행 역시 참좋은 여행^^~

고3수능친 아들을 위해 단둘이 떠난 호주4박6일 여행...대구에서 인천까지 공항리무진으로 4시간 인천에서 호주까지 근10시간 비행 총14시간을 꼬박 앉아서 가는 먼길이였지만 브리즈번 도착하자마자 친정동생 맞이하듯 따뜻하게 맞아주신 이강희 가이드님 덕분에 골드코스트에서의 이틀동안  편안하게 잘 보낼수 있었습니다 호텔방을 일일이 방문하여 불편사항 체크해 주시는 세세함까지 따뜻한 정까지 느껴졌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울 아들은 덩치는 다 큰 어른 같은데
커럼빈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산책과 드림월드에서 코알라 사진찍기 체험을 하면서 긴장 됐던 마음이 힐링이되고 여유를 찾은것 같았어요..짧지만 강렬했던 헬기체험과 드림월드에서 자이언트드롭및 각종놀이기구를 타면서 너무나 즐거워 했었고 엄마도 꼭 같이 타야 된다고...너무나 무서웠지만 아들과 함께 하기 위해 용기 내어본 자이언트드롭및 5가지 놀이기구들을 타고 난후 서로 대견해 하면서 마음껏 소리 지르고 웃었답니다 ㅎㅎ 이강희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스카이 보이저 또한 색다른 경험이 었고 서퍼스 파라다이스 해변 또한 고운 모래를 맨발로 밟다보니 마음이 너무 편안해 지고 즐거웠어요 자유여행같았던 골드코스트 시내도 돌아다녀보고 그 길들이 지금도 눈감으면 선명하게 떠오르는 듯 합니다.. 또한
브리즈번에서 시드니로 가는 새벽 비행은 색다른 체험이었네요
시드니에서의 이틀 또한 아주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해주었어요..가이드 마이클(임미호)님!! 프로사진 작가 못지 않은 솜씨로 7가족의 찍사 노릇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영광이었네요~ 그리고 엄마인 저에게 "여친~~~~"이라는 애칭으로 불러주신 센스!!대박 이였습니다ㅎㅎ 산불이라는 천재지변으로 궤도열차와케이블카 탑승은 취소되었지만 블루마운틴 세자매봉 포인트까지는 볼수 있어서 천운이였구요 대신 선택되었던 일정에 없던 천문대의 노을과 하버브릿지 전망은 최고 였습니다 록스거리와 로라마을에서의 커피와 본다이비치에서 맛본 아이스크림도...국립미술관에서 진품 미술품을 볼 수있었던것도 정말 행운 이였어요..오페라하우스 내부관람과 야경투어까지 어느것 하나 부족함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마이클(임미호)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영원히 잊지못할 아들과의 추억이된 여행이였습니다

박소정 2019.12.10 100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참좋은여행입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시간을 내시어 정성스러운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족과 함께하진 호주 여행이 너무나도 만족스러우셨다니 담당자로서 큰 뿌듯함을 느낍니다.
방문하신 커럼빈야생동물보호구역과 드림월드, 서퍼스 파라다이스 해변 모두 골드코스트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입니다.
고객님이 남겨주신 글을 찬찬히 읽어보니 생생한 호주의 모습이 이곳까지 전해지는것 같습니다.
여행 내내 일정에 힘써주신 이강희 가이드님과 임미호 가이드님께 감사의 인사 전달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계실 고객님께 큰 힘이 될것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고객님의 여행도 참좋은 여행과 함께 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남태평양팀 박소정
0221884104

76952 박** 2019.11.26 209

좋은 여행

패키지 여행이 처음이라 걱정반 기대반이였습니다.

짧은 일정안에 여러곳을 돌아다녀야되는 일정이 힘들긴 했지만

알차게 호주를 잘 보고 잘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시드니에서 유연숙 가이드님 골드코스트 남재혁 가이드님 잘이끌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첫 패키지 여행인데 좋은가이드분들 만나서 행운이였던거 같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또 뵙고싶고 앞으로 패키지여행은 참좋은여행사로 이용할거같습니다 

박소정 2019.11.26 99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소중한 시간을 내시어 정성스러운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방문하신 호주 여행이 만족스러우셨다니 담당자로서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유연숙 가이드님께 고객님의 남겨주신 감사의 인사 전달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계실 가이드님께 큰 힘이 될것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고객님의 여행도 참좋은여행과 함께 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남태평양팀 박소정
0221884104

76675 박** 2019.11.22 217

호주 5박6일 가족여행

호주 5박6일 가족여행 다녀온지 하루지나 후기 남기네요

전여행 갈때마다 거의 참좋은 여행으로 가는데 이번여행도 저를 실망 시키지 않았어요

과연 이가격에 이런 프로그램이 나오나 가족들과 여러번 여행했네요

골드코스트에서 남재혁 가이드님 노련하고 센스잏으시고 배려심 너무 좋았구요  새변에 내려 지친우리 다래가며 설명해주신 개드님 감사합니다 ㅣ

그러나 시드니에서 만난 이가이드님 솔직히 내가 수준이 약해서인지 아님 체력이 부족해서인지  좀  많이 불편했어요

이번 호주여행은 품격이상 만족스러웠네요 마지막 시드니 가이드님 공항에서 못뵈었는데 사고라던데 몸은 어쩌신지 궁금하네요 빨리 쾌차하시길

박소정 2019.11.22 99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소중한 시간을 내시어 정성스러운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방문하신 호주 여행이 만족스러우셨다니 담당자로서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여행 내내 힘써주신 골드코스트 가이드분께 감사의 인사 전달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계실 가이드님께 큰 힘이 될것입니다.

또한 현지에서 발생한 일과 고객님께서 불편 느끼신 부분들에 대해 중점적으로 파악 중입니다.
말씀주신 내용들은 현지에 강력하게 강조하여 다시금 동일한 불편사항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바쁘신 와중에도 소중한 의견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드니 가이드님께 고객님의 응원의 메세지 전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태평양팀 박소정
0221884104

76626 고** 2019.11.21 221

시드니 골드코스트 6일 가족여행

부모님과 아이들(5,6세)과 함게 시드니 골드코스트 6일 상품을 다녀왔습니다.
어제 귀국해서 피곤한 상태이지만 후기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먼저 4일 이라는 시간 동안 두 도시에서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들(타 여행사와 차별화된?) 및 혜택들이 
참 좋았습니다.
골드코스트에서 드림월드, 헬기투어, 커럼빈 야생동물 보호구역(아이들이 있어서 특히 좋았어요)
마리나미라지에서 선셋 보면 먹는 스테이크두요(밑에 사진은 거기에서 찍은 겁니다)
시드니에서도 오페라하우스 내부투어, 디너크루즈 등 이 가격에 가능한 건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포함내역들이
많았고 좋았습니다.
 
골드코스트 남재혁 가이드님 좋으셨어요.
저희가 밤비행기로 한국에서 왔고 새벽 6시 도착, 그 이후 하루종일 투어를 해서(드림월드 포함)
너무너무 힘들어했고, 이끌어 주시기 힘들셨을텐데도 즐거운 투어였습니다.
아, 골드코스트 호텔도 너무 좋았어요.^^ 위치도 좋고, 저희는 2방을 써는데, 커넥팅룸으로 해주셔서 
사용하기 편리했습니다.
 
반면 시드니 이정* 가이드님은 저 뿐만 아니라 저희 부모님이 그 동안 만나봤던 가이드 중에서 최악이었어요.
사실 이것때문에 후기를 꼭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골드코스트에서 시드니로 넘어올 때 새벽 6시경 비행기였기 때문에 새벽 3시? 기상이었습니다.
거의 잠을 못 잔 상태였는데, 버스로 이동하는 중간에 가이드 얼굴보고 이야기 경청 안 한다며
기본이 안됐다는 둥, 버스에서 잘꺼면 여행은 왜 왔냐는 둥....
가이드마다 스타일이 다른 건 인정하지만 저정도면 막말 아닌가요? 
여행와서 버스에서 풍경을 볼 수도 있는거도 새벽비행기를 타고 온 사람들이 졸 수도 있는거지
오히려 그런 부분 배려해 주고 다음 장소까지 쉴 수 있게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무슨 미술, 종교, 개인적인 사상까지... 전 여행 온게 아니라 강의 들으러 온지 알았네요.
 
특히 만난지 2시간도 안되서 "자기는 시중드는 사람이 아니라는 이야기" 굉장히 기억에 남네요.
심지어 그런 말을 왜 하는 건지, 누가 가이드한테 시중 들으라고 했나요? ㅋ 
자부심이 대단하신건지, 자격지심이 있는건지 정말 깜짝 놀랐구요.
 
시드니 첫날 버스 33인승 아니었구요(둘째날은 33인승 버스 편했습니다)
버스도 다른팀 하고 청소도 안한건지, 맨 뒷자리 쓰레기 그대로 있었구요.
아이들 착석하기도 전에 버스 출발하구요.
(그 날 무슨 버스회사 사장님이 다른 기사가 없어서 특별히 나왔다는 둥...사장님이 운전하면 더 나은건가요?)
 
가족여행 만족도 BEST 상품이라는 말 시드니 이정*가이드 분 때문에 빼야 할 듯 합니다.
아이들에 대한 배려는 커녕 아주 눈치가 보여서 힘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상품은 좋았지만
역시 패키지 여행은 가이드가 좌우한다는 말 동감하는 여행이었습니다.
 

이현희 2019.11.21 16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참좋은여행입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시어 정성스러운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방문하신 호주 골드코스트 여행이 만족스러우셨다니 담당자로서 큰 뿌듯함을 느낍니다.
말씀해주신 남재혁가이드님께 고객님이 남겨주신 내용 전달하겠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계실 가이드님께 큰 힘이 될것입니다.

시드니 여행이 즐거우셨어야 할텐데 그렇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현지에서 시드니 첫날은 예정되었던 33인승 차량이 맞았으나 차종이 다르다보니 내부 배열이 다르게 되어있어 다른 사이즈로 느끼신 것 같습니다. 차량 위생상태와 기사님의 운전태도에 대해 또한 조치를 취하고 각별히 주의하겠습니다.
현재 해당 시드니 가이드의 경위서를 요청하여 현지에서 발생한 일과 고객님께서 불편 느끼신 부분들에 대해 중점적으로 파악 중입니다.
말씀주신 내용들은 현지에 강력하게 강조하여 다시금 동일한 불편사항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바쁘신 와중에도 소중한 의견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남태평양팀 박소정
0221884104

76233 천** 2019.11.15 129

시드니, 골드코스트 여행

참 좋은 여행 이었습니다
시드니 손용재 가이드, 장준혁 가이드 두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구수한 입담과 성실한 자세에 감사 드립니다
다소 무리함 일정으로 이른새벽에 버스 이동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육십이 넘은 나이로 아내와 함께 일정 소화 하는데 무척 걱정도 했었지만 무사히 마쳐 다행 스럽게 생각 합니다.  차후 이른 새벽 여행 일정을 좀 고려 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해외여행은 계속 참 좋은여행 으로  기억 될것입니다.   

박소정 2019.11.15 7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소중한 시간을 내시어 정성스러운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녀오신 호주 여행이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었다니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말씀해주신 이른 새벽 비행일정은 팀내에서 상의 후 더 편하신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고객님의 여행도 참좋은여행고 함께 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남태평양팀 박소정
0221884104
 

72649 이** 2019.09.22 348

딸과 함께 떠났던 호주 여행~~~

찌는 듯한 더위까지는 아니었지만 아직까지 남아있는 여름의 끝자락에서 떠난 호주는 우리에게 미리 겨울의 맛을 보게해 주었다.
처음 도착한 시드니는 기온은 많이 낮지 않았지만 꽤 시린 바람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시드니의 봄과 겨울은 바람이 부는 날이 많으니 꼭 머플러와 얇은 옷을 여러 개 겹쳐 입어 준비를 단단히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다니는 동안 여러 번 했었다.  하지만 골드코스트는 매우 따뜻했고 한 낮에는 조금 덥기까지 했다. 이번 호주 여행에서는 정말 여러 계절을 느끼고 온 듯 싶다. 
피쉬앤칩스, 스테이크 등 맛있는 음식과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아름다운 경치, 또 자연과 동물을 소중히 생각하는 호주라는 나라를 보며 우리나라도 이런 좋은 점들을 배웠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가이드님들의 해박한 설명들과 적재적소에서 터트리는 유머도 여행의 재미를 더한 것 같았다.
이렇듯 호주에서의 4박6일은 행복하고 좋았지만 인천과 시드니 사이의 오랜 시간 비행과 도착하자마자 기다리는 이른 아침 부터의 일정, 또 도시 간의 새벽 비행 이동은 좀 힘에 부치기는 했다...^^;;
하지만 중간중간 여유로운 자유시간(놀이공원, 동물원, 바닷가 등)은 우리에게 힘듦을 싹 잊게해 주었다.  
다음에 또 호주 여행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우린 또 다시 날아갈 것 이다....아름다운 바다와 산이 있는, 귀여운 캥거루와 코알라가 있는, 맛있는 스테이크가 있는, 호주로... 호주로... 호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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