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꼭 한 번은 가보려고 기회를 엿보다 드디어 시간을 내어 2015년 9월25일 출발하였습니다.
<인크레더블 인디아>는 내게 <신뢰할 수 없는 인디아>로 결론을 내리게 되었지만 구경은 참 잘했습니다. 항공기의 잦은 지연과 버스 고장으로 불편은 있었지만 일정을 소화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특히 여행을 많이 경험한 우리 팀원은 처음부터 이런 것도 여행의 일부분으로 생각했었기에 큰 불만 없이 서로를 배려하며 인도에서의 새로운 인연과 추억을 새겼습니다.
<바라나시>는 무질서하지만 종교적 색채가 강한 도시였습니다. 갠지스 강가에서의 힌두의식과 보트 일출 탐방은 찍을 거리가 많아 좋았습니다. 힌두의식에 열광하는 다양한 모습의 무리와 그 표정, 보트에서 바라본 강가와 해 뜨는 모습도 사진에 담기 좋았습니다.
<카주라흐> 에로틱 사원은 일체된 건축물과 조각물이 멋지게 다가왔습니다. 잘 가꾸어진 정원같은 이 곳에서 천천히 사색하며 예술의 세계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아그라>에서는 그 유명한 타지마할을 멋지게 사진에 담을 수 있었고, 아그라성의 품격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이푸르>에서는 관광시간이 가장 많았습니다. 만리장성처럼 느껴지는 <암베르성> 등 정해진 여행코스 외에도 우리팀 가이드 <사전>의 노력으로 <물의 궁전>과 <하얀 대리석 사원>을 추가로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피리부는 노인과 춤추는 코브라 쇼에도 동참하고, 인도 궁궐 수문장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해서 영원을 간직할 수 있었습니다. 나하가르성에서 석양의 모습을 보며 팀원과 함께한 맥주파티도 멋졌습니다.
<델리>는 그저 아쉬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비행기 연착으로 시간이 부족해 일부는 보지 못했습니다. 못 본 곳은 여백으로 남았고 언젠가는 채워지겠죠... 가이드 <사전>! 고마워요. 많이 노력해 주어서 고마웠고, 사진도 많이 찍어 주어서 고마웠습니다. 당신의 사진 기술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참좋은여행 인도담당 이현정 입니다.
출발전 항공기 지연으로 많은 걱정했으나 무사히 여행을 마치셨다니 다행입니다.
인도여행이 좋은 추억으로 남으셨다니 담당자로서 뿌듯한 마음입니다.
각 도시별로 자세한 감상과 후기 감사드리며
함께 일행분들 잘 이끌어준 SSAJAN가이드분께도 감사의 말씀과 안부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이번인도여행이 고객님의 일상생활에 큰 활력소가 되길 기원하며
쌀쌀해지는 날씨 감기조심하시고
다음번 여행 계획하실때도 연락주시면 좀 더 좋은 여행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11월21일 출발하여 28일 귀국한 북인도 7박8일 1,520,000원 상품으로 다녀왔다.
처음엔 너무 저렴한 가격이라 걱정을 했지만 친절한 현지가이드 '샌디'를 만나 즐겁웠고,
숙박시설이며 음식이 나무랄데 없이 적응할수 있어
이번 인도 첫 여행은 만족한 여행였다고 자평할수 있다.
조금은 아쉽다면 가이드와 동행하지 않다 보니 처음 대해보는
인도 비자발급시 불편함이 있었으며,
여행시 마다 원거리라 기차, 자동차의 탑승 시간을
많이 소비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오랜 시간을 이동하다 보니 화장실이 없어
길거리에서 용무를 불편함도 감수 해야 했다.
하지만 인도의 넓은 땅에서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위안을 삼으며 처음 경험한 북인도
여행은 볼것도 많고 느낌도 많아 이여행을 적극추천하고 싶다.
이번에 함께한 인원은 22명이 였지만 처음입국시 부터
다정다감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7박8일을 함께 보낼수 있어 너무 좋았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참좋은여행 이현정입니다.
인도여행이 쉽지않은 일정임에도 긍정적으로 여행을 마치신 고객님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인도의 특성상 이동시간이 길기때문에 많은 인내심을 가지고 여행에 임하셨으리라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그만큼 다채로운 매력이 많은 지역이기에 항상 추천해드리는 여행지이기도합니다.
함께 좋은여행 이끌어준 SANDEEP가이드에게도 감사의 말씀 전달하겠으며
어느날 문득 인도가 다시 생각난다면 주저없이 연락주세요. 더 좋은 일정으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이번여행이 고객님 일상에 활력소가 되길 기원하며
추운날씨 항상 감기, 건강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
참좋은여행 인도담당 이수진입니다.
지치기도 했을 인도여행이었을 텐데 즐거운마음으로 열린 마음으로 여행을 하신 것 같네요
함께 한 가이드 언누에게도 고객님의 칭찬말씀 전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여행으로 발전하는 참좋은여행이 되겠습니다~
언젠가 남인도에 다시 가보시면 어떨까요 ~ ?
다음 여행시 다시 한번 찾아주시길 기대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02-2188-4658 참좋은여행 유럽/인도팀 이수진
적챦은여행비라 어려운살림에 달달이 쪼끔쪼끔씩모아 계아닌계를 넣어 벼르고별렀던 머언나라 인도
여행을 다녀오게되었다. 북인도 골든트라이앨글이라불리는 델리,아그라,자이프르와 갠지스강 카주라
호까지 둘러볼수있는 알찬여행이었다.
여권과 더불어 인도비자까지 별도 발급해야했고 무려 열시간에걸친 비행이 조금은 힘든 여정이었다.
식사는 현지 인도식이 처음엔 향이강해 자극적이고 짠맛이 조금거북스러웠지만 더할수록 익숙해져서
난이라불리는 빈대떡비슷한것과 인도식카레 양고기등 잘 적응하며 먹었다.숙소는 그나라 준특급호텔
이라 별 불편한점은 없었다.
특별히 이번여행의 행복한길잡이가되어주었던 가이드,Rajneesh(라지니쉬)덕분에 더없는 인도의 즐거
운여행길이었음을 심신한 감사의마음을 전하고싶다.
첫째날, 늦은시각 도착하여 호텔로 바로이동하여 숙박을하였고 이틑날부터는 강행군이 시작되었다..
아침식사후 AI406기편으로 델리를 출발하여 인도인들의 축복받은땅 바라나시(빛으로충만한도시'카시
')로 이동했다.
불교4대성지중의하나로 석가모니가 태어나고 열반에들고 최초로 불법을전한땅,5명의형제들과 보리
수 나무아래서 깨닳음을 얻은뒤 설법을 편곳으로 유명한유적지 사르나트(녹야원)를 둘러보았다.
인도인들의 삶에 대한 생각을 한눈에 볼수있는곳이 바로 바라나시 갠지스강이라고한다.
인도인들은 이 축복받은땅 바라나시에 오면 정신적자유를 얻을수있음을 믿고있고 인도북부의 최대
흰두교 성지로서 많은 종교행사가 열리고있었으며 많은 사원들과 갠지스강에는 해마다 현지민들은
물론 각국에서 수백만의 순례자들이 방문하고 있다한다. 우리는 저녁에 인력거를 타고 북적대는 도
시한가운데거리를 가로지르며 갠지스강까지 인도인들삶의 많은것들을 느끼며 도착했다.
Wow~~wo~ 갠지스강가에서 행해지는 힌두교인들의 의식인 '뿌자' 수많은인파와 화려한 불빛들...
정말처음보는 광경이다. 매일저녁 해질녘즈음이면 이렇게 기도승이 강가에 꽃을띄우고 불을켠촛대를
내걸고 기도를 올리고 징소리와 북소리가 울려퍼지며 무수한 촟불에 비춰지는 아름다운 겐지스강가를
바라볼수있다고한다.오늘도 여지없이 많은사람들로 인산인해를이루고있었다. 삼일째되는새벽 4시반
부터모닝콜이울려댔다..오늘도 강행이시작된다..이른새벽 또다시 어젯밤에들렀던 갠지스강일출보팅
이다.힌두교신자인 인도인들에게 가장 신성하게 여기는강으로 히말라야에서 발원했으며 유일하게 마
르지않는강유역에 펼쳐진 광활한 평야는 인도북부의 곡창지대일뿐만아니라 힌두문화의 중심지이기도
했다. 힌두교의삶은 태어나 갠지스강에서 세례를받는데서시작해 숨을거둔뒤에 화장후 이강에 뿌려지
는것으로 끝나게된다고한다. 강가의 성스러운물로 목욕을하면 모든죄악이씻겨나가고 죽어서화장한재
를 갠지스강에 뿌리는것은 성스러운 강물로 영혼이 속죄를 받아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하
는의식이라한다. 갠지스강물위에 배를타며 이모든 광경(현지시체들화장하는모습등등..)들을 눈으로
직접보고있다. 수많은 순례자들등 이방인들과 한무리가되어 많은생각에잠기며 그강물위에 떠있었다...
바라나시에서카쥬라호로 전용차량 버스로 9시간을넘게 이동하는거리는 인도의 드넓은땅덩어리를 실
감할수있었고 사막과도같고 우리나라에선 좀처럼볼수없었던 광경들이었다. 간간이 차창밖으로 내다
뵈는 현지민들의생활모습.교통.나무들 소와염소떼들 새로운 세상을 바라보는동안 한편으로는 그야말
로 피곤하고 지루하기 짝이없었다.그나마 중간에 좀 쉬며 현지 인도식부페로 식사를할수가있어서 다
행이었다.
어제 버스내에서의 피로감도 채가시기전 4일째일정이 시작된다.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카쥬라호사원군, 1000여년전 최고의번영을 누렸던 "찬델라왕조"에의해 건설된 힌두교양식의사원으로
현재는 인도를 대표하는 유적지중 가장 에로틱한 사원으로 외벽사방으로 수많은 에로조각(미투나)은
쬐끔은 정도가 지나쳐 민망하기까지했지만 많은관광객들의 시선을 자극하기에충분할것같다.
일반적으로 종교에서 금기시하는 성행위조각이긴하나 섬세함과 작품성이 보는이로하여금 감탄이 절로
났다...과연 천년전에 이런 작품이라니?.... 양말을벗고 사원내부도 꼼꼼히둘러보고 그곳관광을마쳤
다...
오후 인도의 특급열차를타고 아그라로이동...이슬람문화의향기가짙게남아있는 교육과비지니스의중심
지 '아그라'는 델리에서 야무나강변을따라약200Km를 내려간곳에있는 지방도시라한다. 우리에겐 친숙
한 타지마할이 있는도시로 인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이라하면 꼭 들러봐야하는 명소라할수있겠다.
인도의수도인 델리보다는 훨씬 한적한도시라는 느낌이든다.
5일째,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지정된 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묘, 샤자한왕이 왕비 뭄타지마할을위해
지은묘라고하는 '타지마할'을관광할수있었다.입장시부터 까다로워 라이터등모든물품들을 반납하고입
장해야만했다. 건물전체가흰색의 아름다운대리석건물이었다.무굴제국의 5대황제였던 사자한 황제가
아내였던 뭄타즈마할에대한 변치않는마음을 간직하고자 역사상유례없는화려한무덤을만들어 그녀에게
바치겠다는 계획이 무려 22년동안이나 타지마할을 짓게하였단다.. 요즘돈으로 720억원의비용과 연간
20만명의인원 그리고 천여마리의코끼리가동원되어 1653년에 완성되어졌다한다.너무나 화려하고 아름
다워 눈을뗄수가없었고 우리는 연신 셔터를 눌러댔다.그사원도 마찬가지 신성한곳이라 그많은관광객
들모두가 준비해간 깨끗한 덧버선을신고 무덤이안장된 내부까지 알뜰하게 놓치지않고 둘러보았다.
곧바로 무굴제국의권력을상징하는 아그라성으로향했다. 아마르싱문을통해 궁전내부에입장하면 사암으
로 만들어진 궁전이있고 정원수와초록잔디가 인상적이었다. 또한 아그라를흐르는 야무나강의전경 아
그라성에서 보이는 타지마할은 마치강의 수면위로 떠있는듯 탄성이 절로난다. 파테푸르시키리성,모든
문화와종교를 포용했던 악바르황제가 머물렀던곳답게 곳곳에서 힌두건축의 흔적을 볼수있어서 흥미로
웠다.
이제는 밤버스를타고 5시간정도이동하여 라자스탄의수도 자이푸르로 이동했다. 모든건물들이핑크빛
으로물든 '핑크시티자이푸르'에도착하여 이름도 익숙한 라마다호텔에서 우리일행들은여장을 풀었다.
그동안 머무르던호텔중 숙소에뜨거운물등 모든시설이 깨끗했고 가장맘에들었다.
6일째,라자스탄의수도 자이프르 집중탐방... 16세기 축성이 시작된 '암베르성'(이슬람양식의영향을
받은 거울의방과 환희의방이볼거리) 안전상의이유로 그곳만의 코키리택시를 타보지못한것이 쫌 아쉬
웠다...'잔타르만타르'(자이푸르를건설한 마하라자 자이싱2세에는 1728~1734년동안 인도각지에 천체
관측기구를 모아 천문대를만들었단다 인도내에있는 중세식천문대중 가장 큰규모로 총18개의천문대와
적도시계 해시게와 같은 천문기구들이 전시되어있었다. 실제로도 20세기까지 관측을했을정도로 높은
정확도를 직접 확인해보았다) '시티팰리스'(직물전시관인 무바릭마할에는 역대 마하라자들이 입었던
의류나 궁중에서 사용하던 각종의물건들이 전시되어있었으며 정원에 많은 꽃장식등 무기전시관도 볼
거리였다) '하와마할'(자이푸르의상징인 1799년에건축된 바람의궁전, 보수적인 봉건시절 바깥세상을
구경할수없었던 왕가의여인들이 하와마할의 문틈을 이용해 세상을구경했다고한다.모든창문들이 밖에
서는 안이 보이지 않도록 특이하게 설치된것같다. 바람의궁전,이름은 밖에서부는바람이 건물전체를
시원하게만드는 특별한구조에서 비롯된것이라한다) 시간이지나면 자연스레없어진다는 헤나라는 인도
전통문신을체험해보기도하였다. 나는 귀국하여 지금아직까지도 지워지지않은것을보니 분명 우리남편
이 무척이나 나를 사랑하는가보다. ㅎㅎㅎ
7일째, 지구 한반바퀴를 돈듯한 기분이다...AI611기편 자이푸르를떠나 또다시 인도의 정치.경제.외
교.문화를아우르는 수도 델리에 도착했다. 짧다면짤다고들하지만 나에겐 길었던 여행도 이젠막마지
에 다달았다.
1931년 뉴델리가완성되고 오늘 우리가 방문하게된 인도문은 제1차세계대전에서전사한 인도병사들의
위령비라고 세워졌다고한다. 인도는 전쟁후 독립을조건으로 영국에협력해 참전했지만 독립을 실현하
지는못했고 인도문의 그 벽면에는 전쟁에서 돌아오지 못한 만삼천오백명의 이름이 새겨져있었다.
이어서 바로 들른곳은 '쿠툽탑'이건축도 1993년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에등록된 힌두시대의유적이라
한다. 직경이 14.5m 높이가72.5m의 델리에심볼로서 5층중 밑의3층은 적사암 그위는 대리석과 사암을
쌓았으며 코란의문구를 도안화한 조각이 외벽에세겨져있었다.
'바하이사원' 멀리서 척봐도 연꽃봉우리같이생겼다.이름하여 연꽃사원이다. 누구나 순수하게 기도하
고 명상하는곳을 표방하고있다.흰대리석으로 만들어진연꽃모양을한 독특한외관의사원이었다.
거듭 그과일 이름을잊어버렸는데 감자라고하며 못난과일을현지에서 짖접 사주며 진짜감자 인줄알고 먹었었던 정말 유머스러워서 여행 내내즐겁고유퀘하게해준 엑스라지 가이드군,
땡큐 !!
아- 아- 아- 긴긴 모든여정이 끝났다.
우리는 델리시간으로 밤11시50분쯤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AI310기편에 몸을 실었다.
혹, 이글을 끝까지 읽으셨다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하께서도 해외여행 기회가 있으시면 인도여헹을 꼭 추천드립니다.
7박8일 일정으로 북인도 패키지를 잘 다녀왔습니다~!!
먼저 인도를 생각하면 나쁜 이미지가 많을수도 있지만, 조금만 넓은 시야로 그곳을 바라본다면 최고의 여행지가 될 수 있는 곳이 아니였나 싶기도 합니다.
7대 불가사의와 세계 문화유산으로 꼽을 곳들이 많아서 여러모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가기에도, 수행자들이 가기에도, 저처럼 평범한 여인네가 가기에도 좋은곳으로 생각됩니다~~
에어인디아를 타고 도착한 델리공항에서 잘생긴 가이드 서텐드라를 만나서 인도여행 고고고~~
인도여행을 즐기려면 한국에서 먹던 라면, 김치, 과자 따위 버리고 인도 음식을 만나보는것도 신세계라 생각합니다!!
인도카레에 홀릭~~ 난도 호텔마다 틀리기에 다른맛을 맛보았으며, 탄두리치킨... 요거요거 맛나 ><
또한 식후 먹던 짜이... 너무나도 그리워~ 호텔에서 먹던 짜이보다 바라나시 시장통에서 먹던 짜이.. 제일 그립...
날이 갈수도 맛있다고를 연발하면서.. 저는 결국 살이 2키로가 쪘답니다...OTL
기억에 남는 것들을 주절주절되자면..
바라나시에서 소, 개, 사람이 한데 어울러져 살아가는 모습과 냄새.. 또 릭샤 및 자동차들의 끊임없는 경적소리들이 특징인 도시임!!
바라는것인데 > 사이클릭샤는 왠만하면 오토릭샤로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불편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제일큰이유는 제 팔뚝만한 다리로 30분의 거리를 가는데.. 뒤에서 안쓰러워서 내려서 밀어주고 싶었음!!!
카주라호에서 에로틱사원 눈에 확확 들어옴 ㅋㅋ일단 가보심 암!!ㅋㅋ
아그라에서 타지마할!!!!!!!!! 완전 너무너무너무 아름다운 건축물임! 너무나 매료되어서 이곳저곳 샅샅히 보고 왔다는!!
자이푸르에서 암베르성.. 어마어마한 크기로 기억되지만 요기서 헤나문신체험 ㅋㅋ 아직도 안지워져서 사람들이 문신했냐고 흠짓놀라면서 쳐다봄 ㅋㅋ또한 바람의 궁전이라 불리는 하와마할!! 겉에서도 보고 안에서도 바라보게되어 무척이나 시원하고 좋았음!! 꼭안에 들어가 꼭대기에서 바람을 맞아보길... 추천함!!
델리에서 인도문 차에서밖에 못보는 서운함이 있었는데 두바퀴 돌아준 운전기사님 땡큐!!ㅋㅋ 글고 꾸툰탑 건축물 양식이 예술임!! 허나 너무더워서 그늘에서 한없이 바라보기만 했음 ㅋㅋ
글고 옵션으로 갔던 찬드바오리는 생각보다 슬펐음,,(진짜 잠깐보는데 비싸 ), 민속춤은 무난함~~
이렇게 쓰고나니 또한번 다녀오고 싶어지네요.
그러나 무엇보다 이여행을 가족끼리 여행다니는것처럼 편하게 지낼수 있게 즐겁게 시작해서 마무리할 수 있게해준 서텐드라 가이드 진짜 고마워요^^ㅋ특히 마지막날 대박감동받았어요!! ㅜㅜ 보고프네요ㅋㅋㅋ
안녕하세요 정은선 고객님
참좋은여행 이현정 입니다.
인도의 더운날씨 때문에 혹여나 고생하시진 않으셨을까 걱정했었는데 즐거운 여행 무사히 마치셨다니 다행이네요.
8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인도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고 즐기고 돌아오신것 같아 덩달아 뿌듯해집니다.
많은 분들이 인도여행 떠나기 전에 음식, 숙소 등 여러부분에 대하여 걱정 하시지만 돌아오셔서는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들 하시네요 ^^
그만큼 인도라는 나라가 가진 매력이 다양한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 새로운 여행계획하실때 다시한번 찾아주세요 ^^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걱정반 기대반으로 시작된 8월의 인도 여행은 우리가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즐거웠고 다시 한번 더 인도를 가고 싶다고 느낄 정도로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우리가 8월 16일 출발하였는데 인도 날씨는 우리나라랑 비슷한 기온이었으며 하루에 한차례식 비가 내려 더위를 가시게 하기도 했습니다. 여러 종류의 카레와 난, 각종 스프 등 인도 음식이 생각보다 우리 입에 잘 맞아서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었고, 사진으로만 보았던 갠지스강에서의 힌두의식이나 각종 유적지도 직접 가서 보니 더 환상적이었습니다.
7일동안 안전하게 아무 탈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애쓰셨던 우리가 설탕이라고 불렀던 사텐드라 현지 가이드님 유창한 우리말로 친절하게 안내 해주셨고 유머감각이 풍부하셔서 여행 내내 우리들을 즐겁게 해 주셨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안현숙고객님
더운날씨에 혹시나 인도여행이 힘드시진 않을까 내심 걱정했었는데 여행을 무사히 마치셨다니 너무 기쁘네요 ^^
어쩌면 인도라는 낯선 여행지에서 불편했을수도 있는 부분을 고객님의 긍정적인 마인드로 즐기실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인도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시고 오신것 같네요.
다음여행 계획하실때에도 문의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출발전부터 열이면 열,인도여행을 간다니까 이 더운 날씨에 더 더운 데를 간다고 한심해 하는 눈치들이라 잔뜩 스트레스를 받고 나름 긴장해 있었다.
그러나 7박 8일동안 함께 한 좋은 친구들과 최고의 가이더 Satendra(설탕)가 있어 그 불안을 잠재울 수 있었고,날씨 또한 걱정과 달리 우리나라보다 덜 더웠으며 간간이 비가 내려 한편으론 더 시원한 날씨 덕분에 정말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되었던 것 같다.
단지 제안이 있다면 바라나시에서 카쥬라호로 이동하는 11시간 거리를 비행기로 간다면(물론 비용은 더 올라가겠지만)훨씬 더 쾌적하고 럭셔리한 여행이 될 것 같다.어쨌든지 우리의 멋진 여행을 위해 온갖 잔머리 다 굴려 가며 새벽 일찍 출발해 여행의 참멋을 느끼게 해 준 Satendra(설탕) 정말 고마웠어요.이건 아니다 싶을땐 여지없이 후퇴하여 또 다른 장소로 찾아가 준 그 순발력 정말 대단해요!무엇보다 다방면에 걸친 해박한 지식이 앞으로의 그대 앞날을 환하게 비춰줄 거예요.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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