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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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25 | 나** | 2019.04.14 | 228 | ||||||
가이드...
4월12일 금요일 바쁜일정속에서 시간을 짜고짜고 ㅎㅎ 초등친구 9명이 처음나가보는 해외여행 나름 해외여행을 다닌터라 별걱정이 없었고요...처음나가보는 친구들은 마음이 많이 들떠있었네요..거기다 참좋은여행사의 믿음도 있었고요..연합상품이라도 문제는 아니였습니다..근데 문제는 가이드입니다. 이름 박상욱...집은 부산이라고 ..자칭 도쿄에서 5년유학하고 11년째 일본가이드를 하고 있다고 부인도 가이드를 했었다고하며 처음엔 실없는 소리를 해도 그정도는 세상살이에 양념정도로 넘겼죠..문제는 면세점 다녀온뒤가 이상했습니다. 면세점 가기전에는 자기만이 아는정보라고 갖가지 면세점에서 구매할수 있는 물건을 염두해둔듯 무언이좋고 등등하더니 여행인원42명이 면세점 들어가서 물건을 많이 사질않아서 자기수입이 없었나 봅니다..그뒤의 여행내내 여행객쪽으로 열심히 설명하던것을 접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앞만보고 말수가 적어졌네요.. 그리고 한국전망대 도착하여 가이드팁을 달라고 했죠..이것은 제가 갖는것이 아니라 회사에 입금시켜야 된다는 말과 함께 ..저의 팀9명은 제가 대표이가에 한국에서 부터 5만원권3매 1만원권3매해서 18만원을 내밀었더니 아주 성의 없는 얼굴을 하며 받더군요.. 원래돈을 받을땐 인원체크하고 금액을 체크해야는데 그런건 일절 생략하고요..씁은 약먹은 표정으로..글고는 전망대 다녀오니 돈이 모잘란다고 7조까지 있는중에서 가장 의심스러운것이 3조와 5조라고 하면 덜주지 않았냐는 늬앙스로 한번 잘생각해보라는 맨트까지 마이크로 날리며..저의 일행이 버스에서 내릴때 들었는데 "아이씨 재수가 없을라니" 라고 하더말도 들었답니다..급기야 가이드표정이 너무 너무 참....어이가없으니 제앞에 앉은 여행객이 조별로 1만원씩 만들어 주자라고까지 하더군요. 11년 베테랑이라고 떠들던 얼굴보니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는요 30여년 넘게 다녀온 도시의 자유여행빼고 20여개국이 넘게 해외여행을 패키지로 다니고있고 대마도는 4번째이지만 보다보다 이런 싸가지의 가이드는 처음 봅니다. 한소리 하려다가 정말 주위분들이 말려서 참고 또참았습니다..가이드말대로 또 언제보겠냐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 이런가이드가 아직도 있다니 참좋은여행사의 간판에 먹칠이 아니겠나 싶습니다.. 단단히 패널티 주시고 그런식으로 하는 가이드는 철저히 배재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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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진 | 2019.04.15 | 36 | |||||||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고객님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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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13 | 허** | 2017.02.07 | 529 | ||||||
대마도 1박 2일 (2017.1.30~31)
짧게 시간이 나서 다녀온 여행입니다.
가까운 곳이지만 가려고 생각하지 않았던 곳, 대마도
다른 분들 다녀오신 후기 보고 가게 되었습니다.
머 그리 볼 것은 없지만,
조선과 일본의 좋지 않은 역사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을 보며,
왜 우리 정치는 요 모양이었던지 한숨만 나오더군요.
아직도 별로 나아진게 없으니, 정치에 관한 관심을 더 높여야겠죠!!!
반성 많이 하고 왔습니다. ㅋ~
설명 잘 해주신 이민희 가이드님, 마치 설민석씨처럼 열심히 설명해 주어서
잘 배우고 왔습니다. 훌륭하신 분이에요. 참좋은여행사에서 상 좀 주세요. ㅎㅎ
사진은 몇 장만 올립니다.
나머지는 제 블로그 오셔서 보세요.
http://blog.naver.com/simmvac/22092904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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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연 | 2017.02.07 | 48 | |||||||
허정회 고객님께
고객님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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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38 | 오** | 2016.07.19 | 444 | ||||||
對馬島 여행 이바구 -7-
對馬島 여행 이바구 -7-
여행의 끝자락에서
여행의 끝자락에서니
저멀리 수평선 너머 빠알간 석양이 먼저 다가오네 그랴.
그래도 저넘들이 부어주는 쐬주 한잔이
내몸 구석 구석 까지 여울져 찌인한 향이 전율 처럼 전해짐을 느낄때
마눌에게 말못할 사연, 아이들한테도 털어 놓지 못할 사연들을
저넘들이 내어 주는 어깨에 기댈수 있었기에
여태껏 살아온 삶들이
한치의 보상도 받지못한 억울함이 있었어도
깨끗이 날려버릴수 있어서 넘 좋았다.
하여 이번여행이 결코 휴양 삼아 떠나온
덧없는 여행이 아니였기를 바라며
쓰시마 섬에서 줏어 뫃은 이바구 봇짐을 울러메고 뱃전으로 오른다.
잘그려진 수채화를 보듯 아소만에서 보던 리아스식 바다 하며
지금 돌아 가는 길목에 서서도
아직도 꿈속에서와 같이 칭구들과 노니닥 거리는거 같아
살포시 내 볼을 꼬집어 본다
이번 여행은 못가겠다며 발뺌 하던
언제나 이번이 마지막 여행이 될꺼라던 명원이를
그래도 꼭 함께하고파
洞會에서 휠체어 까지 빌려 길을 나설려고 했었다
허나 지팡이를 짚고 나서겠다는 의지에 휠체어는 두고 다함께 같이 했다
어여 명원이의 의지데로 건강이 회복 되기를 ~~~.
그리고 나머지 12넘들 다들 살아 가는동안 웃는 모습이 가득 하길~~~.
네 이넘 명써나 ! 니 아직도 그노무 댐배 물고 인냠, 마 ! 쫌,,,
* KTX 타기전 저녁 식사를 부산 역사에서 먹는다 *
그라고 영명이랑, 종호야, 世均아, 성호야 운동 욜씨미 해라이,
그래야 자식들 한테 효도 한다. 알째 ~~~.
병철아, 철기야. 태윤아, 신문아, 국태야, 진붕아 !!!!!
지금처럼 건강 오래 오래 유지하길~~.
그라고 네이넘 춘혀가 !
이번에도 칭구들 베려 하는맘, 고맙따, 복바들넘.....신문이도.
다들 이번 여행이 아이고 다음 여행 때에도 다함께 할수 있기를~~~.
참좋은 여행사 가 날로 더 발전 할수 있으리라는 걸 가르쳐준
일본팀 이승연씨 에게도 꾸뻑 하며 그 친절에 대신 함다. 고마벘써용.
참 좋은 여행사는 참좋은 직원들만 근무 하는거 같은 인상을
이번 여행에서도 느껴보며 거듭 고맙다는 말로써
다음 여행도 참좋은 여행사 문을 두드릴것을 다짐 하며 筆을 놓는다.
- 德山 오 치 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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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 2016.07.19 | 62 | |||||||
고객님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 일본팀 이승연입니다.
오치환 고객님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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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19 | 오** | 2016.07.18 | 199 | ||||||
對馬島 여행 이바구 -6-
對馬島 여행 이바구 -5-
對馬島 아유모도시 자연공원 계곡
이즈하라 는 대마도에서 젤로 번창한 도시이다
대마도 인구 4만명 중에 90%가 여기 에 서 생활 한다
최익현 추모 비를 둘러 내려 오는길은
고요하고 한적한 마을길을 지난다.
집집마다 사람이라고는 한사람도 보이지 않고
가끔 가다가 술집이나 이발소, 미용실이 보이지만
손님은 엄꼬 가게 안에 주인이 있는지 조차 의구심이 난다
이즈하라 시내 한 복판 ↑
*길가의 하수구 에는 잉어들이 流泳을 하고 있고*
*주택에 걸어 논 빨레를 보면 분명 사람 사는집인데 사람은 보이지 않고*
*마을에는 이렇게 공동 묘지가 자리 잡고 있는게 특징이다*
*집집 마다 뜰에는 그물을 쳐 놓아 동물들의 침입을 막고 있지만*
*길거리 가게들은 텅텅 비어 있다*
*부끄러운 民族性 이 보인다, 가다가 자신들이 사용한 휴지나 쓰레기를
저 화단에다 버려서 집주인이 한글로 '여기에 쓰레기를 버리지 마세요' 라 적어 놨다,*
이렇게 대마도의 날은
아름다운 경치와 역사의 한숨이 뒤섞여 서산 넘어로 끼웃 꺼리는데
일정에도 엄는 아유모도시 자연 공원 으로 우릴 이끌어 준다
*어디서 꼼 쳤던게 나왔는지 모르지만 마른 안주와 쐬주가 나온다*
계곡의 물은 깨끗 하고 시원 하다
모두들 발을 담그고 세파에 찌든 欲情들을 씻어 내린다
어디서 깨내 놓는지 쐬주와 새우깡이 나온다
어젯 밤 다 먹은거 같았던 참 이슬이 튀어 나오다니
마치 도깨비 방망이를 내리 친것 같으다
조금씩 딸구는 손길이 벌벌 떨리고 있다
자신의 몫이 적을 까봐 그런가 보다
종호는 이런 곳에서 마시니 더더욱 맛있다며 아쉬움을 나타낸다.
-德山 오 치 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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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 2016.07.18 | 33 | |||||||
고객님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 이승연입니다
오치환 고객님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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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01 | 오** | 2016.07.16 | 185 | ||||||
對馬島 여행 이바구 -5-
對馬島 여행 이바구 -5-
대마역사 민속 자료관, 조선 통신사비 & 구 고구려 문터
덕혜옹주결혼 기념비, 최익현 선생 추모비, 팔번궁 신사.
지루하고도 고달프기만 했던 나의 일상들이
색안경을 끼는 순간 또다른 세상을 맞이 한다
몰두하는 그 무언가를 지닌 삶이 그것이 저들의 생활 이려나
마치 우리의 역사를 더듬는거 가트면서도
엄연히 나의 눈엔 닢뽄 만이 보이니까 말이다
어젯밤 어떻게? 몇시에? 끝을 맺었는지 도통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아침에 일어 나니 모두들
간밤에 지나 댕긴 탱크 소리에 잠을 못 잤 단다. ㅎㅎㅎ,누군가 ?
1층 다다미방 식당에선 가이드 장미란씨는 낫또 먹는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 마치 하룻밤 풋 사랑이 여물기도 전에 이별의 순간 가트다, 부엌에서 일하던 아낙 까지 모두 나와
비를 맞으면서 까지 손을 흔든다, 정겹다, 내려 가서 한번 꼬옥 껴 안아 주고싶다 *
대마 역사 민속실로 간다,
고구려 삼국을 거쳐 우리의 국호가 알려진 고려시대를 지나
조선시대까지 우리들이 발들여 생활 하던 여기 대마도가
어찌 왜족들의 쓰시마 이름으로 불리워 졌는지
조선 통신사비를 거쳐 구 고구려 집터까지 저들의
속으로 들여다 보면 볼수록 저들에게 빼았긴 대마도가 앵퉁하기 그지 엄따
박물관 내에서는 사진 촬영이 불허 된다.
더구나 덕혜옹주 결혼기념비를 보므로써 더더욱 내맘이 쓰려옴을 느낀다
덕혜 옹주가 이혼 하고 조국으로 돌아 왔을때
덕혜옹주의 흔적들을 거미줄이 쳐지도록 방치 했다가
우리들 관광객들이 많아지자
다시 재건하여 내어 놓는 저들의 商術이 얄밉기까지 하다
*구글에서 퍼옴*
*가이드 장미란 씨 증말 대단해요, 다른 팀들은 그냥 와서 설명도 엄꼬,
덕혜옹주 결혼 기념비라고만 말하고 사진만 찍게 하는데
우리 가이드는 덕혜옹주의 어린시절 부터 죽기 까지의 역사와 아울러 덕혜옹주를 위한 묵념 까지 *
일제의 압박에서도 무릎 꿇지 않았던 최익현 선생 유적비를 보며
그래도 우리 나라엔
저런 꿋꿋한 지개를 가진 어른들이 계셨다는 긍지 하나만으로도
쓰라린 마음을 달레며 팔번궁 신사(八幡宮 神社)로 발길을 돌린다
*일본의 택배 모습도 우리와 똑 같으두먼,ㅎㅎㅎ.* ↑
이제는 팔번궁 신사다
임진왜란 당시 세키카하라 전투에서 패한 고니시는 결국 아내 마리아를 내치고
나가 사키로 피신했던 마리아의 영혼을 달래기위한 신사가 여기 팔번궁 내에 자
리 한다
오른쪽은 팔번궁 왼쪽은 마리아 신궁이 자리 한다, 위 사진은 팔번궁 신사 입구
* 계단으로 올라 왼쪽 이 마리아 신궁이다*
다른 여객팀들은 그냥 계단을 오르며 저것이 마리아 신궁이라 가르키기만 하고
팔번궁 신사를 오르는 반면
우리 장미란 가이드는 마리아 신사 앞 계단에 앉히고는
무려 20여분의 긴 설명과 함께 말 한마듸라도 건성으로 듣게 하지 않는다
*궁내 로 들어 서기 전에는 꼭 입과 손을 딱아야만 된다는 수도물*
- 입과 손을 닦으라는 위에 그림-
*전쟁의 아픈 기억을 되새겨주는 포탄들* ↑ -
마리아 신사에서 팔번궁 신사로 들어 서기 전 입구에 있다.
*팔번궁 신사 입구, 역시 개의 석상이 문앛을 지킨다*
*많은 사람들이 이신사를 위해 헌납한 금액을 적어놓은 비석들* ↑ 위 두사진.
일본엔 크고 작은 神社가 80만개나 된다는데
여기 八幡宮 神社는 漁夫와 兵士들을 위한 신사지만
대마도에서 젤로 큰 神社로 자리 메김한다
건축 형태라던지 塔의 형태는
모두가 영락 엄는 백제(百濟)의 문화를 닮아 있다
그만큼 여기 쓰시마는 우리 한국과 더 가까운 곳임을 말해준다.
저것들이 모두 우리의 후예임을 우리 후손들이 바로 잡아 주려나
마음을 달래며 공기밥과 뗀뿌라(튀김)가 있는 점심 식사 시간이다
점심 식후 면세점을 들려 선물들을 구입할 시간을 준다,
일행 14명과 이번 여행길에 오르지 못한 넘들 5명 들에게줄
일본식 흑사탕 과 만주를 한상자씩 산다
- 德山 오 치 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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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 2016.07.18 | 65 | |||||||
고객님 안녕하세요~ 일본팀 이승연입니다.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 일본팀 이승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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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96 | 오** | 2016.07.15 | 177 | ||||||
對馬島 여행 이바구 -4-
對馬島 여행 이바구 -4-
해물 바베큐 랑 다다미 방
바다의 풍치들은 물결 따라 숨바꼭질 하듯
해무에 숨었다가 고개를 내미는 쓰시마 석양이 아름답다
그옛날 김밥 한줄에 삶은 계란 두개랑 사이다 한병,
몇톨 들지 않은 담뱃갑만한 캬라멜 1곽이면
몇날 몇밤을 지둘리던 초등 학교 가을 운동회
그날이면 온동네 마을의 잔치날이였고
청색과 백색의 머릿띠에, 달리기 1등 하면 손등에 찍은 도장~~~
몇날이고 씻지 않고 자랑하던 그모습이
이제는 빛바랜 사진과 함께 아련한 추억으로 자리 하고
상으로 받은 공책 한권과 연필 한자루 들고 집으로 돌아오던 석양길
지금의 노을길은 그 석양길을 상상하며 도착한 어느 조그만 漁村-.
석쇠에서 지글 지글 구워지는 해물 들이
우리들 입맛을 다시게 하는 야외 식당으로 내려간다 ,
특식으로 제공되는 현지식이다,
특이 하게도 해물 바베큐인데 몇가기 해산물에
삼겹살과 쇠고기 도 있고 쏘쎄지랑 닭고기 까지 해물 바베큐라네여,ㅎㅎㅎ.
미리부터 서울에서 준비한 쌈꺼리 채소와 쌈장, 김치까지 꺼내본다
바다건너 가져온 眞露를 깔라니깐 쪼메 눈치가 보여
일본 아사히 맥주도 몇개 시킨다,
헌데 해물 꿉는넘이 자꾸만 자기 입에만 집어 넣는다, 우라질넘.
다들 먹는 모습에서 맛이 보인다,
그리곤 저러케 먹고 마시는 모습에서 즐거움이 솟아나고
또 이게 사람 사는 멋인가 시프다.
*안쪽의 집이 호텔이고 오른쪽 창고 같은곳이 바베큐 해 먹는 야외 식당,
여름엔 괜 찮치만 겨울엔 춥겠다* ↑
*대마도는 전체 4% 정도만 평지라 대부분이 집안 뜰에 야채를 심어 自給 自足 한다 *
*왼쪽이 해물이고 오른쪽이 肉고기 다, 이게 4명이 먹어야 할 量이다,
근디 먹어 보니 4명이 배불리 먹게된다*
선행자들이 야채와 김치랑 쌈장을 준비 하는게 좋다고 해서
하나로 마트에서 준비를 한다
김치도 2k 준비 했는데 삼겹살 땜시 김치가 모자 라네여,ㅎㅎㅎ.
1시간 반이 후딱 지난다. 그리곤 모두 다다미 방으로 들어 간다.
헌데 한넘도 빠지지 안코 또 우리방으로 모여든다.
무었이 모자라 이방에 또 모이는가.
가는 시간이 아까워 마른 안주랑 남은 쐬주와 골뱅이 캔 까지 모두다 꺼내 놓는 다.
밤 12시가 넘어도 일어 설줄을 모른다.
어떠케 끝이 나고 몇시에 끝이 났는지 나는 전혀 알수 가 엄따...
-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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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 2016.07.18 | 22 | |||||||
고객님 안녕하세요~ 일본팀 이승연입니다.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 일본팀 이승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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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89 | 오** | 2016.07.14 | 150 | ||||||
對馬島 여행 이바구 -3-
對馬島 여행 이바구 -3-
한국 전망대, 조선역관사 순국비, 패밀리 파크.
신화의 마을, 아소만 (에보시다케 전망대),
와타즈미신사, 만관교
내가 자라며 학교에 다니고 가정을 갖게된 釜山에서
바로 눈앞에 두고있는 쓰시마(對馬島) 섬,
이제야 너를 품은 것이 쪼메 미안스럽다
그래도 한치의 토라짐도 엄시
그동안 쌓였던 세파의 근심 걱정은
이곳 바닷물에 말끔히 씻고 가라는 저들이
우리에게 주는 맘의 선물인지도 모르겠다, 고마운것들~~~.
부산 광안리 바닷가 불꽃 축제가 화려하게 비추이고
거제와 부산의 야경이 화려 하게 닥아온다는 한국 전망대 이다
파고다 공원의 팔각정을 그데로 흉내낸 팔각정이 있고
손만 뻗으면 부산의 오륙도를 손에 넣을꺼 가튼
우리 나라와 지척의 대마도,
독도도 우리꺼지만 여기 대마도가
더더욱 우리 대한의 영토라는게
저들의 일본 글씨를 보는것 만으로도 속이 쓰려져 온다, 쓰으 8.
쓰라린 맘을 가다듬고 108명의 숙종 임금의 역사들과 일본 안내자 4명이
여기 대마도로 들어 서는순간 태풍으로 모두 수장이 되자
그들을 위령(慰靈) 하는 곳을 둘러 본다. 조선 역관사 순난지비 다
112명 그들의 이름들이 일본글과 한글로 빼곡히 적혀져 있다.
우릴 인솔 하는 가이드 "장미란"
博識하고 熱情的 이다 못해 나라 忠誠心 까지 겸비한 사람이다
수없는 가이드가 인솔하여 이곳을 둘러 보지만
하나 같이 여기는 조선의 역사라는곳을 알으켜 주는 말 한마듸 와 아울러
사진 촬영을 허락 하곤 금방 사라진다
허나 우리를 안내하는 장미란씨는 그렇지 앟다.
細細한 설명과 아울러 저들 112명에 대한 묵념까지 시키고 돌아 선다,
이런 가이드는 처음이다, 완벽한 professionalism 이다. 짝 짝 짝.
이제는 패밀리 파크다
몇개의 놀이 기구도 있고 캠프장 까지 갖춰진 레저 마을이다
1시간 20분을 달려 도착한 와타즈미 神社 다
일본의 고위 관직자 들이 참배하는 야스쿠니 신사때문인지
신사를 둘러본다는데는 조금 개운치 않은 맘으로 둘러본다
허나 그 야스쿠니 신사는 戰犯들의 僞幣를 노코 정치인들이 참배 하는곳이고
일본의 80만개나 되는 神社들은
그들의 일상에서 가까이 할수있는 神들을 偶像化 하는 제실(祭室)이다
심지어는 고양이 를 神으로 모시는 神社도 있다
여기 神社는 용황의 전설이 있고 그 용황의 딸(사랑;愛) 이
일본의 천황까지 배출했다는 전설속의 신사다
사찰에는 편백 나무가 우거 졌고 아마도 전시에 사용했던거 같은
크고 긴 木船 을 잘 보관 하고 있다
누구의 애절함인가 작은 석탑을 쌓아올린 치성어린 모습들도 보인다.
오키나와 에서는 각자의 집이나 가게에는 시사像(사자상)이 보였는데
여기는 강아지 像이 神社 앞을 지킨다.
와타즈미 神社에는 5개의 石柱門이 있고
두개는 육지에 3개는 바다에 설치 됐는데
5개 모두 우리나라 金海 김수로왕능을 향해 있다.
*神社 參拜 댄 필히 입(口) 과 손(手)을 딱아야 한다*
*전쟁때 사용된 기나긴 목선* ↑
*대마도에선 보기가 쉽지 않은 소나무 이기에 갖가지 소원을 적어 올렸다*
*씨름장(스모장)* ↑
*神社를 둘러싸고 있는 편백 나무에 대한 설명도 무려 15분을 넘긴다,너무도 자세히 알으켜준다*
*편백 나무숲, 여기 대마의 편백 나무 전부를 짤라 팔면
1억2천 일본인들이 40년은 세금엄시 먹고 살수 있다네그랴*
* 神社 後門 *
*神社 를 다돌고는 베니 이모(자색 고구마) 아이스크림은 아니지만
아이스 쿠리무(일본식 발음) 하나씩 입에 문다, 250엔 이니 대략 2800원정도 된다*
이제는 해안선이 복잡하게 형성된 아소만을 모두 둘러 볼수 있는
에보시타케 전망대로 간다,
멕시코 칸쿤의 회전 전망대는 360도 회전을 하기에
가만히 앉아서 칸쿤 해변을 볼수 있었지만
여기서는 여의도 63빌딩 전망대 처럼 360도 걸어서 둘러 보아야만 한다
눈에 보이는 리아스식 아소만은 수많은 동산들로 여울져 있고
그옛날 해적들의 본거지로도 그이름이 악명 높았다고 한다.
허나 경치 하나는 쥐기는 구먼, ㅎㅎㅎ.
*150 계단을 올라야 아름다운 아소만 풍치로 보상해주는 정상이다 *
*가히 일본의 하롱 베이 라 할 정도로 풍치가 아름 답다*
*종호 야 ! 어제 술을 그리 무꼬도 정상 까지 올랐넹,ㅎㅎ. 니가 못 오를줄 알았는데 말여,ㅎㅎ*
萬關橋(만관교) - 만제끼바시 다리
둘로 나눠진 대마도를 이어주는 鐵橋 이다
하나로된 대마도를 군사 목적으로 운하를 파서 둘로 나눠 지게된
상(上) 對馬 와 하(下) 對馬 를 연결 해주게 된 鐵橋 이다.
이제는 OSADA 수퍼 마켓 이다
*어제 저녁 다 마셔버린 쐬주를 부산역 편의점에서 사기는 샀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아사히 맥주 두 묶음을 또 산다*
이제는 해물 바베큐가 있는 숙소로 간다,
여행사에서 주는 대마도 특식이다. 잔뜩 기대를 하고 차에 오른다.
-德山 오 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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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일본) | 2016.07.15 | 30 | |||||||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오치환 고객님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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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71 | 오** | 2016.07.13 | 342 | ||||||
對馬島 여행 이바구 -2-
對馬島 여행 이바구 -2-
미우다 해변, 도노자키언덕
고마워 !
우리들 가는길에 네가 있어줘서 말이다,
니네들이 내 뿜는 저경치와
황혼에 길을 나서는 우리들이 합하여 하나의 자연이 되고
그모습이 내눈으로 보기 좋게 다가 오지만
니네들 눈에 비춰지는 우리들 모습도 하나의 자연이 될수 있을까?
저들의 손을 잡고 한번 물어 나 보고싶다.
아침 5시에 일으켜 준비를 시킨다
제일 늦을꺼 가탔던 世均이가 먼저 기지게를 켠다.
아직도 게슴츠레 한 눈들을 비비며
전부를 깨우는데 차영명이가 안 보인다,
어제 마신 술이 過 했었나보다, 어렵사리 찾고 나니 7시가 가까워 온다.
신창 24시 돼지 국밥집에서 국밥을 한그릇씩 먹인다
그리고 釜山 新 旅客 터미널로 향한다.
걸음을 잘못 걷는 명원이 땜에 모두 택시를 탄다.
부산역에서 여객 터미널까지 3300원이나온다
도착 하니 가이드 장미란 씨가 우릴 맞으며 일정에 대해 안내를 한다
머릿속에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다,
그리고 그열정이 여태껏 여행중에 처음 으로 보는 사람이다, 증말 대단한 사람이
다.
여행사를 통해 승선권을 받고 배에 오른다
물살을 가르며 1시간여를 자맥질 하던 오션 플라워 호는
뱃고동 소리와 함께 긴숨을 몰아쉬고는
히타카츠 항에다 우릴 내려 놓는다
히타카츠 에서 대략 80 여 km를 관광 하며 내려가서
돌아 올때는 이즈 하라 항에서 배를 타고 부산으로 돌아 오는 일정이다
445명을 태울수 있는 대아 상선의 오션 플라워 호는
정원에다 화물을 전부 적재하고도
시속 38 놋트(시속 70km) 를 자랑하는 쾌속선이다
공기 부양 방식이라 배의 흔들림(로링 과 비칭)이 적어
멀미를 하지 않는 선박 으로도 그이름이 등등 하다.
대마도 까지는 부산에서 48km 이다
倭族들의 생활 속에서 좀처럼 들어 내기 힘든 우리 朝鮮의 힘을
첫발을 내디딘 대마도에서 마주한다.
내리자 마자 쓰시와 우동이 있는 점심을 먹는다
제일 먼저 아름다운 해변을 끼고 있는 자그만한 언덕으로 우리들의 시선이 멈춘다
언덕위에는 러시아 병사들의 위령을 도모한 비석과
쓰시마 해전 기념비가 있다.
우리 땅과 만주벌판을 따먹으려 러시아와 한판 벌린 싸움터다
러시아군을 대파시키고 몰살 시킨것을 기념하는 도노자키 언덕 이다.
露日戰爭의 격전지로 선전 포고도 엄시 러시아 군대를 선제 공격 하고
야비 하게도 전쟁 발발 8일 후에야 전쟁을 선포하는 이 倭넘들이
유럽을 떨게 하고 막강한 힘을 가진 발칸 러시아 함대가 오기도 전에
러시아를 두손을 들고 무릎을 꿇게 만들었었다
20여분 차를 몰아 도착한 곳
일본의 풍치 100선에 이름이 올라있는 미우다 해변이다.
어느 詩人이 허드러 지게 펴있는 들꽃들도
자세히 들여 보아 야만이 그들의 아름다움을 볼수 있다 했듯이
미우다 바닷속 풍경들 너희들도 바로 그시인의 말이 구나 싶다
당장이라도 수영복을 갈아 입고 入水 하고 싶지만
오늘은 물속에서 노니는 사람들을 보고 미소 지어 보는것으로 대신한다
-德山 오 치 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