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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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006 | 전** | 2025.06.05 | 228 | ||||||
윽박과 소리지르는 가이드
아래 후기 읽다가...급생각나서 몇자 적어본다...23년 11월 ..시간이 좀 흘렀지만..진절머리 난다는 말에 급공감하며..그때그 가이드..아직도 참좋은여행사와 일을 하는지..한국계스페인 국적인듯한 ..성당비하발언에....담배줄줄이..옵션자기가 말한대로 안한다고 소리소리지르며..많은 사람들 앞에서 난리쳤던...진절머리가 나서...몇년간 참좋은여행 쳐다도 안보다..오늘 들어와보니...아직도 후기쓸 기회가 있기에 적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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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연 | 2025.06.05 | 109 | |||||||
고객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고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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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573 | 이** | 2025.06.04 | 321 | ||||||
이번 여행에서 느낀점
스페인여행은 숙소 나쁘고 ㆍ식사 매우 나쁘고 ㆍ가이드 말에 의하면 식사 한 끼에 한국돈으로 팔천원정도 책정되어 있어서 먹을만한게 없다고 떠들었다 ㆍ팔구십프로가 조식 석식 모두 호텔식이었는데 이 호텔식의 식사가 모두 빵이라는거다 ㆍ현지식이라고 쓰여진 식사는 그야말로 최악의 식사 ㆍ유로시세가 올랐다고 돈을 추가로 더 달라해서 더 주고 온 여행이 너무 했다ㆍ게다가 가이드는 혼자 원맨쇼를 한다ㆍ지속적으로쉬지않고 단독 콘서트를 하는데 버스안포로가 되어 벗어날수도 없고내 머리로 내 생각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없을정도로 계속 박수유도 호응유도 지자랑설파 ㆍ난리도 아니었다ㆍ무슨 가이드가 여행객을 상대로 저 난리를 하나 ㆍ불 평한마디하기어려운 독재가이드를 규탄한다ㆍ이제 스페인이라면 그 가이드 생각나서 진저리쳐진다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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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진 | 2025.06.04 | 141 | |||||||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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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131 | 김** | 2025.06.02 | 390 | ||||||
홍승현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스페인을 꼭 가고 싶다는 생각에 혼자 여행을 신청한 뒤 여행하기 전까지 많이 걱정하였습니다. 이 번 기회에 안하면 후회할 것 같아 신청했지만 소심한 성격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다행히도 같이 여행하는 팀에서 마음씨 좋은 언니들을 만나 재미있고 좋은 시간을 보내서 여행의 기쁨이 큽니다. 스페인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지만 막상 스페인에 대해 잘 몰라서 여행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홍승현 가이드님의 성당과 미술관 설명이 좋았고 버스 안에서 전해 주신 정보도 유익했습니다. 과장하지도 오버하지 않으면서 세심하게 배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급적 자유시간을 많이 주시려하고 스페인어를 유창하게 하시니 항상 든든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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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 2025.06.02 | 363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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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075 | 이** | 2025.05.17 | 984 | ||||||
행복한 추억여행
행복한 추억여행
유럽의 마지막 여행지 스페인 포루투갈
올 초 칠순을 맞이하여 아내와함께 스페인 포루투갈 여행을 계획하며 우리일행 12명을 모객하여 함께
떠나는 여행 설레임 반 두려움 반(비행시간)너무길고 버스5~6시간 장거리 이동이 부담도 되기도 한듯^^
우리 일행을 태운 비행기는 14 시간의 긴 비행 끝에 스페인 바로셀로나 공항에 무사히 착륙
유리창 넘어로 바라보는 바로셀로나 하늘이 참 깨깟했다
우리일행은 출발 1 주일전 저녁 식사자리를 마련하여 일정및 준비사항 체크하고
우리팀이 절반을 차지하다보니 소 규모 여행자분들께 민폐가 될수 있어서 절때 나서지 말고
될수 있는한 배려 차원에서 버스 앞자리는 그분들에게 양보하기로 결정
기대에 찬 여행은 이제부터 시작이였다
공항에 도착 후 가이드분 인솔하에 버스를 타고 숙소에 도착 긴 하루를 마무리한다
2일차: 바로셀로나 구엘공원 가우디 파밀리에 성당
조식후 출발 하는데 길이 어찌나 밀리는지 1 시간 넘게 도착했다
이날4월 23일은 산 조르디의 날
남자는 여자에게 붉은 장미를 여자는 남자에게 책을 선물 하는 날 이라하여
거리에는 장미를 파는 사람들과 책들로 가득하여
길에는 차량으로 가득 차 있어서 꼼짝 못했나보다
3일차 :그라나다로 이동 알함부라 궁전과 헤네랄리페 정원
오늘도 날씨가 화창하고 약간 덥게 느껴진 하루
4일차 :론다로 이동 따호강 절벽 누에보다리와 론다 카페에서 차한잔의 여유를 ~~~
스페인 광장 관람 오늘도 모든 여행자에 얼굴에는 미소가 머물고
날씨 참 예쁘다
5 일차:아침 창문이 차갑게 다가온다
세비아에서 포루투갈 리스본 으로 이동 로시우 광장. 제로니모스 수도원. 벨렘탑
로시우 광장에서 자유시간을 끝나고 차로 이동중 우리 일행분이 넘어졌고
아픈 다리를 끌며 차로 이동 하는데 고통이 너무 심한듯 하다 걱정이 앞선다
조금 지나니 광주발 3 자매중 막내분이 점심 드시고 급체 한듯 얼굴은 창백하고
땀이 범벅이다 차를 세우고 에그 무슨 빵인듯 알고 있는데 갔다와보니 혼절 그 상태다
버스에서 업고 공원 벤치에 눞혀서 마사지에 수지침 소화제까지
이광경을 바라보는 외국분들도 두팔걷고 도와 주신다 말은 안통해도 고맙다
급체한 분은 조금은 좋아져서 숙소로 이동
숙소 도착후 넘어진 우리 일행은 가이드님과 함께 병원으로 이동
밤 10시가되어 돌아 왔는데 쓸개골이 3등분으로 깨졌다 한다
귀국 할려해도 비행기도 없다 3일을 여행자와 같이 다녀야 하는데 걱정이 앞선다
다행이 병원비는 무료란다 스페인도 복지는 잘된 나라인듯 하다
6 일차:톨레도로 이동
톨레도로 대성당 산토토메 교회
마드리드로 이동 톨레도 대성당
야간투어 석양이 참 아름답다
7일차:마드리드
마드리드 시민의 휴식처 마요르공원
세계 3대 미술관 프라도 미술관 관람후 점심식사 하러 가는데
정전 이란다 우리는 다행히 촛불을 켜고 식사를 하고 나오는데 미술관에서
사람들이 밀려나왔다 스페인 포루투갈 남 프랑스가 모두 정전
휴대폰도 열차도 멈춰섯고 신호등도 멈추니 전쟁이 따로없다
사고라로 이동 식사후 호텔에 왔는데도 정전이다
다행이 밤 10시쯤 정전 10시간후에 전기가 들어 왔다
8일차 :사라고사에서 몬세라트로 이동
기암절벽위에 세워진 몬세라트 수도원
산악 열차를 이용해 올라가니 장엄하다
8일간의 대장정 날씨가 흐린날도 비 오는 날도 없어서
너무나 행복한 여행을 마무리 해본다
여행자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다녀와서 시차 적응과 바쁜일 때문에
이제서야 후기글을 올려본다
![]() 바로셀로나 착륙직전
![]() ![]() 구엘공원
![]() 가우디 파밀리에 성당
![]() ![]() 돈키호테 성
![]() 알함부르 궁전
![]() 헤네랄리페 정원
![]() ![]() ![]() ![]() ![]() ![]() ![]() ![]() ![]() ![]() ![]() ![]() ![]() ![]() ![]() ![]() ![]() 칠십 아직은 청춘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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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 2025.05.19 | 792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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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413 | 김** | 2025.05.12 | 1204 | ||||||
스페인.포루투칼
지인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오랫만이라 약간의 긴장감을 가지고출발한 여행이었다. 에티하드항공으로 아부다비경유여서 비행시간이 좀길었던것과 중간에 버스컨디션이좋치않았던것만 아니면 일정은 좋았다. 유미영 인솔자님의 세심한배려는 일행 모두 감사하였고 남궁미자현지가이드님의 설명은 패키지 다녀본중 최고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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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 2025.05.12 | 1154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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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341 | 권** | 2025.05.11 | 1138 | ||||||
추억 가득할 스페인여행
기대를 가득 하고 떠난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
기대 만큼이나 기쁨을 주었던 여행이었습니다.
가이드 홍승현님은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에 최적화 되어 있는 분이였어요
역사에 대한 지식도 그림에 대한 설명도 추천 맛집들도 아주 훌륭하신 분이였어요
오랫동안 대한 민국을 떠나 있던 분이였는데도 꼭 우리나라라고 표현 해주시는 것도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홍승현 가이드님 덕에 곳곳의 여행지를 해박한 역사의 뿐아니라 기타 등등 툭치면 해박하게 다 열거해 주셨습니다.
돌아와 생각해도 미소가 피어납니다.
역시 참좋은여행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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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 2025.05.12 | 995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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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630 | 송** | 2025.05.08 | 1169 | ||||||
스페인 포르투칼 여행 후기
8박 9일 일정동안 장단점이 확실하게 있던 여행이었지만, 그래도 아주 귀한 경험이 되었고 이번 여행에서 아쉬웠던 부분은 다음에 또 스페인을 방문하여 채워보려고 합니다.
유럽 여행을 어디로 갈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아주 솔직하게 후기를 남겨보려고 하니 읽어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충분히 많은 여행상품들을 찾아보시고 제 글은 참고만 부탁드려요.)
스페인으로 출발하기 하루 전, 여행사로부터 전화가 와 돌아오는 항공편을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하여 업그레이드 했어요. 덕분에 8박 9일 고된 여행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아주 편안한 비행을 했네요.
출발 직전, 가이드가 개인사정으로 인해 기존 안내된 가이드가 아닌 다른 가이드로 대체되었더라구요.
갑작스러운 여행 일정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인솔 가이드해주신 홍승현 가이드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희 팀은 33명으로, 제가 지금껏 유럽여행을 다녔던 팀 중에 가장 많은 인원이였는데요,
그래서인지 중간중간 몇 명이 아름다운 스페인 경치 사진 찍느라 길을 잃어 가이드님이 아주 고생을 하셨습니다.
오고 가는 길이 직항이 편하더라도 이럴때보면 인솔자가 있는 경유 패키지가 더 나은 듯 해요.
다행히 가이드님께서 미리 전화번호를 알려주셨고, 길을 잃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연락을 하라고 하셔서 마지막 날까지 아무런 사고 없이 잘 다녀왔어요.
아주 베테랑인 현지 운전기사를 만나 스페인 포르투칼 대규모 정전이 일어났을 때에도, 아주 신속하고 안전하게 잘 이동할 수 있었어요. 당시 길에 신호등도 들어오지 않아 사고가 연속으로 일어났고, 그 때문에 차가 꽉 막혀서 오도 가도 못한 상황이었는데 베테랑 운전기사님 빼빼와 가이드님의 콜라보로 빠르게 시내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1. 숙박 ★★☆☆☆
8박 9일 일정 중 하루는 기내박이었으니, 총 7번을 스페인 포르투칼 현지 호텔에서 잠을 잤는데요, 2번을 제외한 나머지 5번의 호텔은 정말 잠만 겨우 자는 곳입니다. 시설이 좋지는 않았어요. (한국의 저렴한 모텔 수준) 저는 혹시 몰라 담요를 챙겨갔었는데, 아주 유용하게 이불로 잘 사용했었어요.
그리고 샤워기 필터는 필수입니다!!! 출국 전 급하게 샤워기와 필터 여분 3개를 구매했었는데, 여행일정 9일 중 3개 필터를 다 쓰고 왔어요 ㅋㅋㅋㅋㅋ
게다가 모두 외곽에 있어 시내와는 동 떨어져 있기 때문에 모든 여행일정을 마치고 호텔 근처에 나가 개인 일정을 보내거나 쇼핑을 하는게 불가능하였습니다. 걸어서 30분은 가야지 마트 한개가 나올 정도에요. 시내랑은 차 타고 30-40분 정도 가야합니다. 젊은 사람들에게는 매우 아쉬운 여행이었지만, 대부분의 팀원들이 50-60대이었기 때문에 모든 일정을 소화하고 다들 주무시기 바쁘셨던 것 같아요ㅎㅎ
그래도 여행 마지막 밤에는 숙소 근처에 상가들이 있어 팀원 중 마음 맞는 분들과 외출하여 맥주 한 잔하며 수다 떠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2. 일정 ★★★☆☆
제가 너무 기대를 하고 간 여행이라 그런지 제 기대에는 못미쳤던 것 같아요. 짧은 시간 안에 스페인과 포르투칼의 명소들은 다 둘러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상품이다 보니 이동시간이 매우 깁니다.
살짝 과장을 보태서 8박 9일 중 3일은 버스 안에서 보낸 것 같아요... 하루 10시간 여행 중 5시간이 이동이라 눈에 담은 스페인이 많지 않아 아쉽습니다.
그러나 이게 너무 단점이라고만 볼 수도 없는게 가장 주요 도시들을 투어하는 것이다 보니..개인적으로 이런식으로 스페인을 가려고 하면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겠죠?
3. 식사 ★★★☆☆
제 주변에 스페인 다녀온 사람이 많은데..하나같이 스페인 음식이 너무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엄청난 기대를 했었는데...그냥 유럽 음식이었어요. 그래도 서유럽, 동유럽, 스페인 포르투칼 음식 중 고르라면 스페인 포르투칼에서 제일 잘 먹었던 것 같네요.
여행사에서 컨텍된 음식점을 가는 것이다 보니 다양한 스페인 음식을 맛볼 수는 없지만 호불호 없이 고만고만하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클라라 레몬 맥주는 진짜 맛있어요! 알쓰인데 먹기에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한 번 드셔보세요)
4. 노쇼핑 ★★★★☆
여행 일정 자체가 이동하기 바빠서 쇼핑할 시간? 전혀 없습니다.
쇼핑하실 생각이 없으시다면 거의 노쇼핑 상품이나 다름없으니 만족하실 겁니다.
(가이드님이 데려가주신 쇼핑센터는 올리브유, 아로마 오일 판매하는 곳과 현지 면세점 이었습니다. 각 20-30분 정도의 쇼핑시간이 주어져서 여유롭지는 않았어요.)
애초에 여행상품에 아울렛이 포함되어 있지 않고 자유시간이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여행일정 중에 명품 및 스페인에서 구매해야 한다는 캠퍼 등등 구매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개인 자유시간을 주셨을 때 시내에서 가고 싶은 곳을 미리 버스 안에서 구글맵으로 찾아 시간 내에 다녀왔었습니다. 진짜 미리 찾아서 최단거리로 간건데도 엄청 촉박했어요.)
5. 가이드 ★★★☆☆
급하게 대체되어 투입되신 가이드님이라 많이 당황스럽고 하셨을텐데 최선을 다해 인솔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버스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다양한 현지 상황이나 역사 이야기를 많이 듣고 싶었는데, 역사 이야기 같은 경우 오래 들으면 졸리다고 일정 시간이 되면 마무리를 지으시더라고요...아쉬웠어요...(근데 다들 아무 말씀던 것 보니 저만 아쉬웠던 것 같기도...ㅎ)
6. 날씨 ★★★★★
스페인 가기 전에 날씨가 늦가을, 초봄 날씨라고 한국보다 춥다고 하여 두꺼운 옷들로만 가져갔는데...아닙니다..바람이 불기는 하나 아주 선선하니 좋았고 낮엔 더워서 반팝 입고 다녔습니다.
혹시 몰라 가져간 반팔 티셔츠가 아주 열일 했어요..ㅋㅋㅋ덕분에 급하게 자라에서 반팔티 몇 개 샀어요.
비도 계속 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날씨요정인지 버스에 타면 비가 내리고 버스에서 내려 투어할때면 비가 그쳐 아주 좋았답니다.
7. 옵션 ★★★☆☆
저는 플라맹고 빼고는 나머지 옵션을 다 추가해서 참여 했었는데, 리스본에서 TUKTUK이나 세비야 마차투어는...사실 안타도 될 것 같긴해요...
자유시간이 많지 않은 상품이다보니 개별적으로 시내를 돌아다니며 천천히 눈에 담고 싶으신 분들은 걸어서 약속장소까지 가면 되고, 다리가 많이 불편하시거나 너무 많이 걸어 힘드신 분들은 참여하세요. 골목 곳곳을 돌아 다니며 짧은 시간 안에 빠르고 많은 리스본과 세비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마차투어도, TUKTUK이도 다 탔었는데 저희팀 마차를 이끌던 말이 "안녕하세요, 또는 Hi"라고 말하면 꾸벅 인사를 해줬어요. (안쓰러우면서도 기특했어요.)
톨레도 미니열차는 아주 잘 탔다고 생각합니다. 톨레도 지역을 열차를 타고 다니면서 열차 안에서 잔잔한 노래와 함께 설명해줍니다.
몬세라트 수도원 케이블카 산악열차는 무조건 타세요. 절벽 위로 올라가면서 보는 광경이 아주 멋져요.
8. 비행 ★★★★☆
인천-스페인(바로셀로나)는 14시간, 스페인(바로셀로나)-인천은 12시간 45분 비행인데 스페인으로 갈때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오랜만에 장시간 비행인데다 만석이라, 사람이 엄청 많았었어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우회 비행 때문에 2시간이 늘어났는데...그래서 전쟁동안은 경유가 나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네요.
인천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는 만석도 아니여서 뒷쪽엔 자리가 텅텅 비어있었어요. 또,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 해서 아주 편안하게 비행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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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 2025.05.08 | 1081 | |||||||
안녕하세요 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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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608 | 염** | 2025.05.04 | 1369 | ||||||
친구들과함께한여행
친구들6명과함께서유럽3개국여행을다녀왔다!!참좋은여행사박정현팀장과함께한여행은조금은힘들었지만 너무나멋진풍경과박정현팀장의멋진설명과함께즐겁고행복한날들이였다 날씨도너무좋았고같이여행한팀원들도나름괜찮았고~ㅎㅎ 멋진힐링시간을오랜만에가져보았다 다음여행때까지이기억이오래갈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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