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객님
먼저, 소중한 여행후기를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행을 다녀오신뒤에 바쁜시간을 쪼개 글을 남겨주셨는데 참좋은여행의 발전을 위해 지적해주신 사항들은 꼭 참고하여 개선하여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께서 해주신 말씀, 꼭 새겨들어 보다 나은 참좋은여행이 되겠습니다
남겨주신 칭찬글은 가이드님께 꼭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생활하면서 장기간 휴가 내서 여행을 간다는게 정말 힘든일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예정대로 즐거운 스,포,모, 여행을 떠날수 있었다.
핀에어항공으로 드뎌 출발~~~
처음이용하는 핀에어 쾌적한 환경에 한국 승무원도 있어서 이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우리팀은 모두 21명 우린 광주 4인방으로 불려졌다...각자가 모여서 하나가 되듯이 우린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13일간의 여정을 무사히 마칠수 있었다. .우리 일행 모두에게 감사하다.
이번여행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성지순례를 다녀온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다.
파티마 성당 바로 옆에 호텔이 있어서 우리는 저녁에 촛불묵주기도를 올릴수 있었다..각국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자기나라말로 묵주기도를 올리는데 정말 색다른 경험이였다.
아기자기하게 이쁜 그림같은 마을 미하스...말로는 표현이 안되는곳.
알함브라 궁전에 있는 헤네랄리페정원은 정말 아름다웠다.여기서 우린 셀카봉으로 여러컷....
가우디가 설계한 성가족 성당...텔레비젼에서만 봤던 가우디의 건물을 직접보는데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는 무엇인가가 있었다 . 그이유는 가우디는 자연을 소재로 했기 때문일것이다가이드님의 팁
또 한국에서 부터 한국까지 우리를 인솔한 김준연인솔자님..무뚝뚝하면서도 풍부한 지식과 노련함으로 시간낭비하지
않고 알차게 여행을 할수 있게 배려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현지 가이드 박명팔님 또한 해박한 지식과 깔끔한 성격 막힘없이 술술 물어보는 질문에도 명쾌한 답을 해줬다 ...눈으로 보고 가이드님의 설명과 더불어 쉽게 이해하고 알수 있었다..명팔가이드님 짱!!!! 그리고 우리의 안전을 13일동안 지켜주신 프란치스코(빠코)기사님도 정말 퍼펙트했다.
인솔자 가이드 기사님세분이 너무 호흡이 잘맞아서 우린 여행하는 동안 내내 편하고 즐거운 나날이였다.
참고로 날씨는 모로코는 덥고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였다.
13일동안 같이 동행해주신 저희 팀과 인솔자 가이드 기사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패키지여행을 많이 다녀본편이고 타여행사만 이용하다가 처음으로 참좋은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다녀왔기때문에
불만과 만족이 남들보다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이용하던 타여행사도 직판여행사이니 품격관광과 비교해서 괜한 트집잡는건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출발 전
계약금,잔금 입금 후 안내전화,문자를 받지 못했습니다 월요일 아침 비행기인데 금요일까지도 깜깜무소식이더군요
패키지여행을 다닐때마다 사전에 환전,기후,특이사항 등의 안내를 받았기때문에 뭔가 잘못됐나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담당자에게 전화하니 인솔자가 연락하는건데 지금 인솔자가 다른 투어중이라 연락을 못한것같다더군요
형식적인 죄송하다는말만 반복하는 담당자때문에 더 화가났고 인솔자의 스케줄이 그렇게 타이트해서 내 여행을 제대로 이끌어줄수있을지 의심스러웠고 아무리 회사시스템이 인솔자가 연락하는거라지만 다른팀 인솔하고있는 인솔자에게 책임전가하는 담당자가 이해되지않았습니다
제대로 출발을 하는건지도 모르고있는 예약자에게 문자한통 보내는게 담당자는 죽어도 못할일인건가요?
통화 후 받은 담당자의 문자에는 환전안내가 있더군요 월요일에 출발하는데 금요일오후5시에 그런안내를 해주다니요 인솔자 배정도 출발일 다되서 확정되는것같은데 카피해서 보내기만하면 되는 안내문자는 잔금입금 후 담당자가 바로로 보내주는 시스템으로 개선됐으면 합니다 그래야 환전을 하던 옷을 미리 준비하던 할테니까요
- 항공편
예전에 터키갈때 항공편이 경유였는데 대기시간이 길고 공항이 열악해서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행히 이번엔 대기시간이 그리 길지않고 헬싱키 공항 시설도 좋은편이라 쇼핑도 하고 간식도 먹고 괜찮았습니다
오히려 직항으로 10시간 이상 비행을 하는것보다 쉬면서 다리도 펴고 덜 지루했던것같아요 핀에어를 이용했는데 국내항공사 못지않게 깔끔하고 기내식도 좋았습니다 한국인 승무원이 있어서 편했구요 아쉬운점은 4시간반정도 탑승하는 헬싱키-마드리드 구간에서 식사,음료서비스가 없었던겁니다
귀국할때 호텔조식 6시반에 먹고 헬싱키-인천 구간 비행기가 오후5시반이었으니 12시간 가까이 제공음식이 없던겁니다
유료서비스라고 하던데 메뉴를 보니 마땅히 먹을것도 없고 미리 안내를 받았으면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 숙소
숙소에 큰 욕심없이 여행하는편이라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파티마와 사라고사 숙소는 기대이상으로 대만족이었구요
모로코쪽 숙소는 사전안내를 많이 받아서 각오했기때문에 창문이 덜닫히고 샤워기가 녹슬어있어도 이해합니다
저에겐 말라가 숙소가 최악이었던것같네요 물탱크가 고장나고 샤워기가 부셔져서 방을 세번 바꿨고 그과정이 한시간정도 걸려서 힘들었습니다
호텔직원이 영어를 한마디도 못해서 스페인어를 하는 인솔자가 아니었다면 정말 고생 많이했을겁니다
- 식사
이번 여행에서 두번째로 힘들었던 부분입니다 참좋은여행사에서 직접 섭외하는게 아니고 현지여행사를 통해서 진행되는걸로 아는데 이부분은 참좋은측에서 강력하게 신경쓰라고 요청을 해야할것같습니다
패키지여행 식사가 뭐 다 거기서 거기고 딱히 맛없다는거 알고갔습니다 많이 경험해서 기대도 없었구요
하지만 4일 연속 같은 메뉴가 나오니 나중엔 식사에 손도 안대고 나가서 현지음식 사먹게 되더군요
일행들 모두 이건 해도 너무 한다고 대부분 음식을 남겼습니다
샐러드 감자튀김 돼지고기 게다가 돼지고기에서 냄새도 나고.. 맛있지도 않은 메뉴를 4일 연속.... 4일연속 먹게된데는 현지여행사 직원의 실수가 있었습니다 그중 한번이 한식으로 진행됐어야하는데 예약을 안해놨다더군요 그래서 사과의 뜻으로 와인을 돌리기는 했지만 어떻게 그런 실수를 하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리고 한식이 캔슬되고 어제와 같은 메뉴를 먹었는데 그다음날도 그다음날도 같은 메뉴...
예약담당자에게 똑같이 4일동안 그음식을 먹여보고싶었습니다 씹어넘길수있는지... 패키지여행 식대가 적게 책정되서 저렴한 메뉴들로 구성되는거 압니다만 메뉴는 좀 바꿔가면서 짜주세요
저는 젊은편이라 안먹고 나가서 다른거라도 사먹었지만 연세드신분들은 정말 힘들어하셨습니다
그리고 담당자가 두번다시 그런실수 하지않도록 꼭 주의주시기 바랍니다 특식으로 제공된 바칼라우는 괜찮았고 꾸스꾸스는 맛있었고 빠에야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특식은 만족스러웠습니다
- 가이드, 기사 우리팀은 박명팔가이드님이 이끌어주셨는데 두루두루 감사했습니다
개그맨처럼 엄청 재밌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지식도 해박하시고 성격도 깔끔하셨습니다 질문을 많이했는데 막힘도 없고 부담스러울수있는 일행들의 요구도 수렴해주셔서 더 즐거운 여행이 됐습니다
그리고 운전기사는 이번여행에서 가장 문제가 됐던 부분입니다
첫날부터 바르셀로나 가기전까진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베테랑들이라 아주 만족스러웠지요
그런데 문제는 바르셀로나 공항부터 시작됐습니다
바르셀로나 공항에 도착한시간이 자정 좀 넘어... 바로 버스타고 호텔로 이동해도 새벽1시쯤이었을텐데..
우리를 태워줄 버스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인솔자의 설명을 들어보니 우리를 태워야할 버스가 다른 한국팀을 태우고 가버렸다는겁니다
있을수있는 일입니까?? 목적지도 인원수도 달랐을텐데 기사랑 인솔자랑 확인도 안하고 무작정 출발!!?? 지친 일행들은 공항 벤취에서 2시간을 기다려야했고 공항에서 노숙할것처럼 보였는지 공항관계자로부터 여권제시 요구까지 받았습니다 살다살다 그런경험 처음이었습니다 그런데 기사의 잘못은 이걸로 그치지않고 다음날 일정까지 망쳐놨습니다
참으로 어이없게도 기사가 길을 잘모르더군요!!
스페인여행의 꽃인 바르셀로나 일정이 3시간밖에 없는것도 너무 아쉬운데 그중 30분을 기사가 길찾아 헤매는데 허비했습니다 그후 몬세라트로 이동할때도 길을 헤맸고 사라고사에서도 식당을 못찾아 뺑뺑이 돌았습니다
또 마드리드 갈때 한시간 까먹은거까지 제가 깨있는 시간동안 체크한것만도 최소3시간은 기사가 까먹었습니다 공항에서 체류한 2시간 기사가 길헤맨 3시간 합이 5시간!! 일행이 20명이었으니 총 100시간!! 한시간 한시간이 아쉬운 소중한 여행시간에서 왜 우리가 이런 큰 손해를 봐야합니까!!!
제가 들은 설명으론 그 기사가 처음 투어 나온거라더군요 기가막히고 분노까지 치밀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지만 실수해서는 안되는일이니 선배기사가 함께하는 방법이던 코스연수를 확실히 시키던 한 상태에서 현장에 내보내야하는거 아닙니까?? 현지여행사의 기사관리 정말 문제가 심각하다고 봅니다 이런부분은 참좋은측에서 강력하게 항의해야하고 두번다시 여행자에게 이런 피해를 줘서는 안됩니다
5시간뿐아니라 공항에서의 체류때문에 피로가 누적되서 다음날 여행에도 지장을 받았기에 귀국해서 강력하게 컴플레인 할까도 생각했었는데 다른부분에 만족한것도 있었고 전반적으로 즐거운여행이었기에 글로만 남깁니다
- 인솔자 우리팀 인솔자는 하영근인솔자님이었는데 이번 여행을 가장 즐겁게 해준건 인솔자였습니다
인솔자 경험이 1년정도밖에 되지않아 초짜티도 나고 놓치는 부분이 있긴했지만 그만큼 자세를 낮추고 정말 열심히 성실하게 도움을 줬습니다 연세드신분들이 무리한 부탁을 할때도 끝까지 웃으면서 도와드리더군요 가장 좋았던건 스페인어가 능통하다는점!!
영어로 어느정도 소통이 될줄알았는데 스페인은 아니더군요 심한경우 water,milk 정도의 단어도 안통했습니다
그런데 스페인어 능통한 인솔자가 있으니 가이드가 없는 시간에도 문제해결이 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같은호텔,같은식당에서 만난 다른팀 인솔자들이 의사소통이 안되서 곤란해할때 우리 인솔자가 도와주는걸보니 더 감사하게 느껴지더군요 대부분의 인솔자가 영어만 되는경우가 많아서 중남미쪽을 여행하게된다면 하영근인솔자님을 찾아서 선택해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너무나 가고싶었던 스,포,모 여행~ 참좋은여행사를 선택해서 실망한부분도 있었고 만족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한시간넘는 시간을 들여 쓴 이글을 그냥 흘리지말고 개선해야할부분은 꼭 개선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음 여행을 참좋은여행사를 통해 가게된다면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날수있길 기대해봅니다!!!
처음 예약했던 상품이 모객이 안돼 다른상품에 합류하여 다소 불안한 마음을 안고 출발한 이번 스,포,모 여행.
31명이라는 적지않은 수의 각양각색 사람들이 모여 시작한 여행이지만, 다소 나약해보이지만 나름 강한 카리
스마로 우리팀을 인솔해준 손희경가이더의 인솔하에 별 무리없이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몇 몇 사람들의 얼굴 찌푸리게 하는 이기적인 모습들이 있었지만, 패키지 여행의 한계로 일축하고 여행지 곳곳
의 아름다움으로 모두 상쇄할 수 있었다.
바르셀로나에서 만난 가우디라는 인물에 대해선 그 어떤 찬사로도 설명이 안되는 천재중의 천재라는 말 밖에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 그의 작품들을 대하는 순간 순간이 감격의 연속이었다.
그다음 그라나다에서 꽃피운 찬란한 이슬람 문화의 정교함과 아름다움은 입을 다물 수 없게 만들었다.
그후에 만난 수많은 사원과 성당, 공원, 광장 등등... 규모나 예술적인 측면에서 지금까지 보아왔던 그 어떤것과
도 비교가 되지 않았다.
그리고 그라나다에서 처음 만나 마지막까지 일정을 이끌어준 현지가이더 윤석호님의 노고를 높이 사지 않을 수
없다. 해박한 역사적 지식과 더불어 마치 음악방송을 듣고 있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매력적인 보이스는 눈으로
보는 즐거움에다 귀로 듣는 즐거움까지 더하여 주었다. 그때 들려 주었던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기타선률은 아
직도 귓가에 맴돌고 있다.
프라도 미술관에서의 짧은 관람은 아쉬움을 남기지만 윤석호님의 작품해설(지극히 개인적일지 몰라도)은 많은
도움을 주었다.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작품 "시녀들" 앞에선 나와 작가와 작품이 혼연일체가 되는 경험을 잠깐
할 수 있었다.
마지막에 현지식으로 서서히 입맛을 잃어가던 내게 미각을 되찾아준 한식당 "거문고'의 밥맛도 잊을 수 없는 추억
이 되었다.
12박 13일간의 긴여정중에 문득 떠오르는 기억에 남는 몇가지만 글로 남겨 보았다.
이제 서서히 스,포,모 여행을 마무리 지으면서 또다른 새로운 미지의 세계를 향하여 다음에도 참좋은여행과 함께
할 것을 기대해 본다.
고객님. 잊지 않고 다시 참좋은여행 방문해주셔서 소중한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스페인 여행이 되셨다니, 담당자로써 또한 기쁩니다.
저도 스페인여행때 가우디의 작품을 보고 위대함을 느꼈습니다. 아직까지도 그 감동이 많이 남아있는데,
고객님께서 느끼신 그 마음.. 오랫동안 간직하길 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여행을 잘 이끌어준 손희경인솔자와 윤석호가이드님께 꼭 말씀 전해드리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02-2188-4059)
안녕하세요 정형 고객님
멋진 여행이 되신 것 같아 저 또한 기쁩니다.
좋은 일행분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 계속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인솔자, 가이드분들에게 안부 인사 대신 전해드리겠습니다.
2026년에도 저희 참좋은여행과 다시 스페인으로 떠나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모로코 숙소는 계속해서 개선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감사합니다.
6/2-6/14일 짧지 않은 일정으로 3개국을 15명의 식구들과 유목민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대전지사에 근무하시는 김은경대리와 박선영 실장님 이번 여행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신경써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룸메이트인 이수정 인솔자님 고객과 한방을 쓰게 되어 어려움이 많으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이른 새벽에 일어나 단잠을 깨우기도 많이 했을텐데.. 너무 미안해요 ㅠ ㅠ 13일간 일정을 프로페셔널하게 잘 이끌어 주시고 작은체격에도 일하는 모습을 보면 나름 포스가 느껴지더군요 ㅋㅋㅋㅋ.. 그리고 3개국 모든 일정을 해박한 지식과 경험으로 설명해주신 범석 가이드님??? (성은 잘 모르겠으나 ㅠ ㅠ)도 너무 수고가 많으셨고 그리고 버스기사님!!! 여행을 몇차례해보았지만 이처럼 현란한 운전솜씨를 보진 못하였습니다!! 운전솜씨는 마에스트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십니다 (무형문화재급 ㅎㅎ) 15명의 식구들과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쾌적하고 넓은 버스공간에서 그야말로 편안한 여행을 즐겼으며 추후에도 인연이 닿아 다른 일정에서 다시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분당 어머님 아버님... 수정씨~~~제가 사진 편집하는데로 바로 메일 발송하겠습니다 ㅋㅋㅋ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 김아름입니다.
업무처리가 늦어져 불편드린점 죄송의 말씀 드립니다.
현금 영수증은 박새봄씨가 고객님 전화를 받고, 관리부로 등록 요청 한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금일 관리부서가 퇴근을 하여 내일 오전 출근하자마자 제가 책임지고, 등록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께서 수차례 신청하시고 기다리셨는데 번거롭게 해드려서 너무 죄송합니다.
그리고 케익 관련 문제는 케익 추가 가능하다는 인폼이 나간걸로 되어있는데 확실하게 케익 요청을 하신거라면.
물론 케익 신청시 추가 요금이 발생되지만 고객님께 제대로 된 금액이나 안내를 하지 않아 발생된 문제인듯 합니다.
여행은 잘 다녀오셨다니 너무 다행입니다만, 따님께서 부모님 여행에 신경 많이 쓰셨는데 보답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