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
263637 | 박** | 2025.06.11 | 417 | ||||||
포르투갈!! 안갈이유 있을까요?
5월29일
11시간반동안 외쿡인들 사이에서 꼼짝달싹몬하고 환승해서 5시간을 넘게 가서 만난 보물같은 포르투갈
도착하자마자 투어가 시작되서 피곤했지만
보랏빛 환상적인 자카란다가 맞이해주는 포르투갈의 첫인상은 그어느 유럽보다도 더 친근감있게 다가왔던것같아요
유럽의 최서단 땅끝 마을 카보다로카에서 맞이한 강바람은 머리카락이 휘날려도 운치있게 좋았구요
아기자기한 마을 신트라는 여심을 흔들만큼 구석구석이 참 이뻤어요
사진남기기에 정신팔린 :)
선택관광으로 뚝뚝이 투어는 경사진곳이 의외로 많아서 걸어서 다니기엔 많이 힘들었을것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노란색트램이 지나갈땐 사진찍기 바빴고...
유럽에선 가방조심 가방조심 귀가 닳도록 듣는 얘기지만
같이한 쌤 가방이 열려있어서 얼마나 놀랬는지 :(
다행스럽게도 가방만 열고 가이드님이 소리쳐주셔서 미수에 그쳤지만 여행하면서 실제적으로 겪으니 소름이 끼쳤답니다
또다른 선택관광 베나길동굴투어는 안했음 어쩔뻔했어요
보트타고 바닷바람맞으며 희귀한 동굴들을 볼때마다 입을 다물지못했다니깐요
보트타는거 엄청 겁냈는데 운전해주신분이 엄청 부드럽게... 소리칠일도 없었어요
왕이 왕비에게 바쳤다는 오비두스마을은 신트라처럼 아기자기한 마을이라 사진찍고 골목골목 구경하기 정말 좋았답니다
진자라는 특산주도 마셔보구...
줄무늬마을 코스타노바는 기대를 넘 많이해서인지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잠깐 사진찍기 좋은곳으로 얘기해주셔서 남의집앞에서 몇장씩 사진을 건졌답니다
포르투의 랜드마크 동루이스다리는 선택으로 케이블카를 이용해 높은곳에서 바라보며
동루이스다리위로 지나가는 트램과 길거리 공연, 언덕위에 노을을 기다리며 앉아있는 여행객들
모든것이 완벽한 포르투의 모습이었던것같아요
석식은 자유식으로 맛집찾아 문어튀김, 대구요리, 참치요리, 오리요리등 다양하게 즐기며 에스프레소로 마무리
떠나기 바로 전날은 렐루서점을 오픈런하며,,,
해리포터의 모티브가 된 서점에서 인생샷도 찍어보구
마지막 중식은 자유식으로 샌드위치도 먹으면서 포르투에서 자유시간을 가졌답니다
슬기로운 한나라일주 9일동안 포르투갈을 여행하면서
항상 밝은미소천사 오지은 인솔자님과 은근 매력넘치시는 한소희가이드님과 함께 여행했다는건
로또를 맞은 그런 행운넘치는 여행이었던것같아요
선택관광은
뚝뚝이투어는 정말 강추
베나길동굴투어도 정말 강추
포르투 케이블카는 굳이... 하지만 걷기 힘들어하는 분들이라면 케이블카도 좋지만,,, 강바람맞으며 여기저기 구경하며 걷는것도 좋을것같드라구요
호텔컨디션은 대체적으로 만족했구요
전반적인 식사도 다 만족했어요
특히,,, 정어리요리는 두마리를 순삭했다는 :)
정말 슬기롭게 한나라 일주를 마치고 나니, 정말 멀고도 먼 나라를 알차게 여행하고 와서 추억의 저장고에 보물을 가득 채운 느낌이 들었답니다.
*슬기로운 한나라일주 - 포르투갈*
![]() |
|||||||||
유채영 | 2025.06.11 | 321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
|||||||||
263438 | 황** | 2025.06.10 | 356 | ||||||
포르투칼을 다녀 와서
개인 사정이 있어 너무 늦게 후기를 올리게 됐습니다. 5월 8일~ 16일까지 여행룸메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와아직도 추억에 젖어 있습니다. 여행에서 가장 소중한 두 분의 가이드와 좋은 일행분들을 만나게 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먼저 인천 공항서부터 인솔해 주신 부지런하고 매사에 똑 부러지게 일처리 해 주신 김 라미 가이드님, 첫날부터 환자분이 생겨 병원 모시고 다니시느라 애 많이 쓰셨는데 결국은 귀국을 하셔 모두들 아쉬워 하셨고 고기를 안 먹는 제게도 많은 신경을 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 박식하시고 늘 웃으시며 수시로 사진까지 찍어주고 예쁘기까지한 김 현주 현지가이드님께도 감사 드리고 일정내내 날씨까지 도와 줘서 동행한 일행분들의 덕인듯합니다. 일정내내 안전운전 해준 기사님께도 감사드리며 모두들 건강하시고 또 다른 여행에서 만나게 되길 바라며 감사드립니다.
|
|||||||||
유채영 | 2025.06.11 | 266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
|||||||||
263029 | 이** | 2025.06.09 | 481 | ||||||
포루투칼~~^^
포루투칼 여행의 시작은 세상의끝이라는 호카곳에서 대서양의 바람과 함께 시작됐다 그리고 짜여진 일정대로 트랩처럼 달리듯 다녀온 포루투칼 ~~^^ 눈에넣고 사진에 담아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다 함께한 인솔자 오지은님 예쁘게 잘 웃는 피곤한 기색없는 한톤 높은 목소리 듣기 좋았다 참좋은의 인솔자로 충분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한소희 현지가이드님 귓에 쏙들어오는 유모있는 멘트들...좋았다 오지은님 한소희님 두분 그리고 같이 여행한 멤버들 모두 항상 행복하고 힘찬 생활 되세요~~^^ |
|||||||||
유채영 | 2025.06.10 | 318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
|||||||||
262143 | 김** | 2025.06.06 | 643 | ||||||
포루투갈 일주 7박9일. 여행
유럽서쪽 끝 포루투갈까지 긴 비행시간 걱정으로 이스탄불 경유 상품선택으로 비행시간은 쉬어갈수 있어 좋았지만 리스본 도착 아침부터 여행시작이라 많이 피곤했다. 이선용인솔 가이드님의 안내로 여행내내 편안하고 여유있는 여행이었다. 현지 가이드. 한소희님 친절한 안내 덕분에 포루투에서 7년전 갔던 레스토랑을 다시 찾을수 있어 감회가 새로웠다. 포루투갈은 세번째 방문이었다 그중 남부 베나길동굴투어는 잊지못할 여행이었다. 남쪽에서 북쪽으로 거슬러 올라 곳곳을 지나면서 한나라투어의 짜릿함도 느꼈다. 브루가의 성제수수성당 또한 나의 버킷리스트였다. 가장 핫한 포루투는 가도 또 가고 싶은 곳인데 자유시간을 주셔서 참좋았다. 하루 정도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 운전기사. 현지가이더. 이선용인솔자님 수고 많으셨어요. 가성비 좋은 상품 만드신 참좋은 여행사에게도 감사드립니다. |
|||||||||
왕수진 | 2025.06.09 | 334 | |||||||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
|||||||||
261563 | 전** | 2025.06.04 | 746 | ||||||
포르투갈일주
7박9일동안 꿈같던 포르투갈일주였어요~♡ 저희는 중학생2명을 데리고 온가족 갔었는데 선택을 너무잘했다고 생각했어요 !비행기 경유해서 오고가는 비행시간이 길어서 조금은 힘들었지만 매일 다른 분위기의 포르투갈 도시를 볼수있고 즐길수 있어 너무 행복한시간이었어요~ 인원이 많았는데 인솔하시고 챙기시는 이선용가이드님 너무친절하고 편안하게 해주셨어요~ 한소희현지가이드님도 현지분답게 주변나라 스페인 모로코 이야기까지 해주시고 설명해주셔서 나라들의 문화차이도 알수있었고 흥미로웠어요! 자유시간이 많이 주어져서 더욱 좋았던거같아요~날씨도너무좋고 운전기사셨던 패셔니스타 페르난도의 편안한운전도 정말 감사했어요!! 선택관광이었던 툭툭시내투어 리스본시내를 구석구석볼수있어 넘좋았고 베나길보트투어는 정말 최고!! 평생느껴보지못한 그런경험이었어요 포르투 유람선과 케이블카는 꼭타야함!! 도루강변을 모두볼수있고 케이블카타고 동루이스2세다리위에 풍광은 정말예술이었답니다! 벌써 포르투갈 또 가고싶어요~~ ♡ 좋은추억 만들수 있게 도와주신 두 가이드님 감사드립니다!! |
|||||||||
강서연 | 2025.06.04 | 696 | |||||||
고객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고객님, 스페인/북유럽팀 드림 |
|||||||||
261397 | 고** | 2025.06.03 | 554 | ||||||
포르투갈 일주
숙소와 음식이 아쉬운 면도 있었지만 상품 가격 생각하면 나름 가성비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여행하신 분들도 너무 좋았고 포르투갈 풍경도 날씨도 좋았어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30명정도 되는 인원에 경유하는 비행기라 정신이 없었을텐데 이선용 인솔자님이 마지막까지 친절하게 인솔해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
|||||||||
유채영 | 2025.06.04 | 418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
|||||||||
260362 | 김** | 2025.05.30 | 659 | ||||||
참~좋은 포루투칼
유모차부대로 만난 찐친 4인방의 첫 해외여행으로 택한 포루투칼
두려운 비행시간과 멀고 먼 나라에대한 환상을 동시에 갖고 드디어 출발!
우리를 맞은것은 그 모든 피로를 잊게해 준 햇살과 바람
중세의 멋을 간직한 화사한 색감의 도시였습니다
어디에다 카메라를 대어도 그림이 되는 풍경들
아기자기했다가 웅장해지고
화사했다가 고풍스럽고
딱 한마디로 형용할 수 없는 멋을 지닌 나라였습니다
게다가 인솔자,가이드 34명의 팀원모두 여자😊
여행을 아는 참 여행러들의 집합
멋진 팀이었습니다
격동의 유럽 역사속에서 해상제국으로 위상을 떨쳤던 나라의 유적이 곳곳에 남아 보존되어 있고
가는 곳마다 영화속 풍경처럼 멋진 역사의 현장이었습니다
그 방대한 역사를,종교를 해박한 지식과 말솜씨로 우리를 반하게 했던
<김현주> 현지 가이드님 ♥
다음날 날씨와 일정에 따라 의상코디까지 가이드해주시는 세심함까지~
무엇하나 빠짐없이 완벽했습니다
그리고 묵묵히 부드럽고 세심하게
저희를 케어해주셨던 <황지현> 인솔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두 분의 케어와
뜨거운 햇살과 차가운 바람
독특한 문양들의 푸른 빛
웅장한 성당들, 종교,대항해시대
그리고
수염을 길러도 잘생긴 남자들😎😉
.....로 포루투칼을 추억합니다
|
|||||||||
오예진 | 2025.05.30 | 634 | |||||||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
|||||||||
257012 | 김** | 2025.05.17 | 1254 | ||||||
선후배와 다녀온 포루투칼여행
선후배와 같이 여행한지 벌써18년이란 세월이 흘러 여러나라 같이 다녔지만 이번 여행은 감동적인 여행이라서 기억에 많이 남을것 같네요. 첫날부터 환자가 발생하여 함께한 동반 여행자들이 신경이쓰였는데 김라미 인솔자님의 자상한 모습으로 환자분의 병원진로부터 한국 귀국 절차까지 진행하는 모습을보고 정말 대단하시구나 했습니다. 이후 같이 동행한 26명들 까지 한분한분 신경쓰시는 것을보고 천사같은분이구나 느켰습니다. 이번여행은 자유시간도 많아서 좋았구 현지 가이드님이 어찌나 설명을 잘해주시는지 귀에 속속들어와서 오래 기억 될것 같아요 음식도 짱! 호텔도 짱! 여행지도 짱! 날씨도 짱! 26명 동행자들도짱! 인솔자님과 가이드님도 짱! 다음 여행계획도 참좋은 여행사로 갈거예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