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94994 김** 2022.10.04 260

독일일주 8일 (박무근팀장님)

 에너지넘치는 안내와 쾌활한 목소리가 아직도 들리는듯합니다.
출발전 여러 후기를 보니 일정에 차질을 빚어 속상하다는 글들이 있어 조금 우려를 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어디를 가나 입장도 순조롭고...  
노이슈반슈타인성 외부, 내부, 정면, 후면 아름다운 풍경과 , 레데스하임의 티티새골목과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본 라인강과 드넓은 포도밭도 인상적이었어요. 독일 한 나라에서도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벌써 독일 맥주가 그립습니다.

윤혜원 2022.10.04 82

[참좋은여행]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고객님!
참좋은여행 프리미엄파트 윤혜원입니다.

즐거운 여행 다녀오신 후 잊지 않고 따뜻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신 것 같아 직원으로서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여행을 이끌어 주신 박무근 인솔자님께는 한번 더 고객님의 감사인사를 드려 다음 여행에서도 힘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독일에서의 행복한 추억을 안고 언제나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리미엄파트 윤혜원 드림

65264 김** 2019.05.27 851

아주 멋진 독일 여행!

 

 EPP470 독일 일주 상품으로 지난 5월 9일에서 17일간 여행 했다. 프랑크푸르트, 퓌센, 뮌헨, 로텐부르크 등은 이미 두세번씩 갔다온 곳이나 옛동독 지역을 갈 수있다는 기대로 출발부터 엄청 설레었다.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공항에서 김귀권가이드를 미팅한 후 쾰른에서 첫 밤을 보내고 이튿날 투어가 시작 되었다. 비가왔다. 그래서 인지 브레멘 가는 길이 3시간30분 여정인데 무려 7시간도 더 걸렸다. 우리 16명 여행객들이 힘들고 지치고 불만이 나올 만 했으나 가이드의 차분한 설명과 교통 상황설명, 그리고 독일 역사얘기, 지역설명 등에 푹 빠졌다. 한번은 한시간 내내 마이크로 얘기 해주었다 지루하지 않게 우리들의 상태를 살피며~~밥 먹는곳도 바꾸어 가며 정말 세밀하게 우리들을 살펴주었다.

첫날이라 그렇겠지 하는 나의 생각은 오판이었다. 브레멘, 하노버, 베를린, 포츠담, 드레스덴, 뉘른베르크, 퓌센, 뮌헨 -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은 날씨와 교통통제로 못 갔다. 하지만 가이드의 빠른 판단으로 우리들은 세계에서 가장높은 첨탑이 있다는 울름으로 갔다. 그리고 하이델베르크, 튀빙겐, 뤼데스하임 등 정말 잘 짜여진 일정에 감탄했다. 여행 좀 했다는 사람들에게 얘기 해보니 감탄사가 연발이다. 그리고 조금 긴 버스 시간 이었지만 현지 일몰시간이 길어 충분한 자유시간과 관람시간으로 진짜 자유 여행 온것 같았다. 퓌셴의 내부 설명을 우리말로 듣다니~~

베를린 이후 날씨도 좋았지만 멋진 투어일정에 늦었지만 감사함을 올립니다. 그리고 현지 가이드 김귀권씨 감사합니다.끝날때 까지 호텔살펴 봐주시고 공항에서 타여행사 가이드와 비교 될 만큼 잘 챙겨 주시어 감사합니다~~♡

이상연 2019.05.28 383

안녕하세요 고객님

고객님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 프리미엄팀 입니다.

먼저 이렇게 시간 내주시어 후기를 남겨주시어 매우 감사합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 교통 상황이 악화되어 많이 힘드셨을텐데,
김귀권 가이드님의 차분한 설명과 대처로
고객님께 좋은 여행으로 기억이 남게 된 것 같아 뿌듯한 마음입니다.
이러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신 김귀권 가이드님게
한번 더 고객님의 감사인사를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께 더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참좋은여행이 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프리미엄팀 02-2185-2550

34676 신** 2017.06.29 1381

독일 테마 가도 여행후기

     독일, 한 나라만을 여행하는 특별한 상품으로 사전에 상품안내등을 숙지하며 부푼마음으로
2017. 6. 13~ 인천국제공항을 출발, 12시간의 비행끝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독일의 첫 느낌은 상상했던 것보다 차분하고 상쾌한 그런 느낌!
호텔 투숙후 장시간 비행에 지친 피로를 풀고, 다음 날 ~
첫 일정이 시작 되었다.
트렌델부르크-동화가도!
버스로 3시간 정도를 달린듯, 라푼젤 성에 도착!
우거진 숲과 무엇보다 만화영화로 유명해진'라푼젤성'을 보기위한 기대감으로...
라푼젤 성은, 일딴 각자의 감동에 맏기는 걸로하고, 성 내부를 통해 탑으로 올라갈 수도 있었는데,
입장료 때문인지 그 과정을 빼먹고 성 주위에서 시간을 모두 보내다 정작 시청사 관람을 잊어버리는 실수를...(가이드의 실수인지, 고의적 인지는 몰라도...)- 아쉬움 첫번째!
 
다시, 버스를 타고 3시간 정도 이동해서 하노버로~
호텔투숙후 다음날, 하노버 일정을 마치고 다시 버스를 타고 도착시간 예정없는 출발을 했다.(고속도로 사고로 인한 교통체증으로 3시간15분 예정 돼있던 일정표와는 달리... 7시간을 넘게 버스에... )아쉬움 두번째!
베를린 도착후 시간관계상 그날의 일정은 마무리...
 
다음날, 베를린의 일정을 진행하면서도 수박걷핥기 식으로 그냥 버스에서 보고 지나치는 곳도 많았고... ㅠㅠ
다음 일정인 드레스덴으로 이동하기 위해 또 다시 버스로 4시간정도를 달리는데, 심지어 3시간 이상 화장실을 들리지 않은적도 있다. 드레스덴에서 '타일벽화'인 '군주의 행렬' 을 직접 만난 감동도 이동거리에서 지친 피로감으로 감흥이 덜했던 것 같고,,.,다시 3시간이 넘게 버스를 타고 뉘른베르크로 이동하여 호텔투숙!-아쉬움 세번째!
 
다음 날, 뉘른베르크 일정을 마치고, 다시 버스를 타고 기대에 부풀었던 '뮌헨'으로 이동, 역시 버스로 2시간을 넘게달려..
뮌헨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시 버스로 3시간넘게 달려 베르히테스가덴에 도착후 호텔투숙!
다음날 베르히테스 가덴의 일정인 '소금광산'관광, 광부복으로 갈아 입고 지하갱도를 들어가는 체험과 배를 타고 소금호수를 건너는 일정은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다.
이후 빙하호수 산책일정에서는 시간에 쫒겨 훅 둘러보는 정도?
다시 버스를 타고 4시간을 훨씬 넘게 달려 '퓌센'으로~!
드디어 여행일정표에 대문사진으로 올려놓았던 백조의 성'노이슈반슈타인성'을 조망할 차례! 독일 여행 신청을  한 목적도 '노이슈반슈타인성'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결정한것이라해도 과언이 아닌데, 설마,,,,  저 성을 아주 멀리서 바라보는 것으로 끝?? 주위에도 엄청 자랑하고 갔는데,,, 헐~~~정말 그랬다, 어이없고, 황당했다.
모든 지난 여행의 행복한 순간들도 물거품... 앞이  하얘지는 느낌을 우리 일행들 모두가 ..  !!!
한시간정도만 할애를 해도 성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었는데..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라...안타까울 따름이었다.  그렇게 기대하고 기대했던 일정이었는데, 사진 몇장으로 끝내다니...
황당한 기분으로 버스에 올라 호텔까지...  모두들 웅성웅성하고, 여행 고수들도 어르신들도 어이없다는 표정일뿐.!!!
이것이 퓌센일정의 전부?아쉬움네번째!
다음날 호텔조식후 다시 버스로 4시간여를 달려 티티제도착, 검은숲은 여행일정표에 안내한 그대로 전경만 감상, 호수도 대충...  시간에 쫒겨, 후다닥... 이곳에서 먹어본 체리케잌은 알콜향이 나는 독특한 맛이다.
다시 1시간여를 달려 '바덴바덴'에 도착.
세계적 유명한 온천장에서 온천을 한다는 기대감으로,,,  그러나 역시 시간이 없어 40분을... 그냥 물에만 담갔다 나오는정도..  헐~ 이것또한 너무 허무한 일정이다...바덴바덴에는 세계적 유명 쇼핑아케이드나 콘서트홀 , 카지노,유명 호텔등이 있지만, 모두 지나가면서 한번 훑어보는 식으로~ 음... 역시나 아쉬움다섯번째!
다음날,  버스로 3시간정도 달려, 여행 마지막 코스인 '뤼데스하임'으로~
라인강 유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꼽히는 '뤼데스하임'
케이블카를 타고 니더발트 언덕에 올라 라인강이 흐르는 모습과 포도밭을 감상한다. 장미향수를 뿌려놓은 듯한 장미꽃 향기가 인상적이었고, 점심에 식당에서 맛본 지역특선 화이트와인도 그 맛이 예술이었다.
그렇게 일정을 마무리하고 우리 일행은 50여분 달려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에 도착, 그동안 정들었던 현지 가이드와의 이별을 하고, 출국 수속을 끝으로 여행일정을 마무리 했다.!
 
독일여행은, 지금도 누구에게나 강추!
단, 여행사에 바라고 싶은 것은, 독일 전체를 여행하는 일정이니만큼,
7박 9일로 소화하기에 너무나 무리한 일정표라는것!
여행 일정표를 보고 여행을 결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적어도 여행일정 메인으로 선택한 관광지에 대해서는 최대한 깊숙히 봐야 할 의무가 여행객들에겐 있는데...
너무 광고에만, 말뿐인 일정표가 된것 같아 여행 내내 속은 느낌이고, 너무 아쉽고,
일정표상에 이동시간은 현지사정과 너무도 다르다는 점을 참고했으면 한다.
이동 중에 생각지 못한 변수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번 여행에서 느낀점은 일정표를 믿을 수 없었다는 것!
그로 인한 여행사에 대한 실망과 불만이 생기게 마련.
차후 일정엔 좀더 유익한 여행시간이 마련되길 바란다.
 
끝으로, 여러가지 만족스럽지 못한 여행내용들은 독일의 경치나 좋은 수질을 생각하며 잊기로 했다.
더 좋은 , 참 좋은 여행이 되는 그 날까지  '참 좋은 여행'사의 발전을 기원한다.
 

임혜원 2017.06.30 517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신현옥 고객님. 참좋은여행입니다.

우선 즐거우셔야 할 여행에 아쉬움이 많이 남으신 것 같아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말씀해 주신 것 처럼 독일 일주를 9일 일정으로 진행하다보니, 손님들께 관광지 한 곳, 한 곳 깊숙히 보실 수 있도록 충분히 시간을 드리기 어려운 점은 담장자로서도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특히, 라푼젤 성과 퓌센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외부입장으로 진행하다 보니, 기대하신 여행에 미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의 일정 개선에 꼭 반영하도로 하겠습니다.

이번 행사는 베를린 교통사고를 포함, 여러가지 돌발 상황으로 평소보다 더 빠쁘게 진행되었다는 가이드분의 보고를 받았습니다. 예약하시고 오래 기다려 주신 여행인데, 불편을 드린 점 다시한 번 사과 말씀 드립니다.

남겨주신 글처럼, 고객님들의 생생한 후기들이 모여 참좋은여행이 성장하고 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좋은여행의 발전을 위해 후기 남겨주신 점 감사드리며, 고객님의 글은 독일일주 일정 개선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다음 번에도 참좋은여행을 이용해 주신다면 아쉬움 없는 여행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퍼클래스 1팀 임혜원 올림
T. 02-2185-2554
M. LHW@VERYGOOD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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