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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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775 | 이** | 2019.10.22 | 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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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반장과 함께한 역사기행
2017년11월10일경으로 생각된다 두번째 가는 동유럽여행ㆍ그리스산토리니나 터어키를 기획했다가 얼떨결에 갔던곳 ㆍ또가게된 동유럽여행ㆍ그러나 여행의 맛은 늘 새롭다는것이다ㆍ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ㆍ원래 그자리를 지키지만 늘 변화하는 자연 그리고 한층더 발전된 그나라 문화 예술 고전 그리고 그것을 맛깔나게 전하는 고퀄러티김반장등등 ㆍ더좋았던것은 8박9일 짧은여정속에 프랑스콜마르와 스트라스부를 볼수있어 좋았다ㆍ사진을찍으면 동화속나라인가 싶을 정도의 이쁜 마을들ㆍ떨어지는 낙엽에도 나 메이드인 프랑스요 하는 느낌있는 풍경들 ㆍ나는 그런것들을 잠시 스트레스아웃하고 즐기는 이 우아하고도 아름다웠던 고품격여행이? 오늘밤 생각난다 프랑스를 지나 기억의순서는 가물가물하지만 아름다운 호수속에빠져버리고 싶을만큼 ㆍ정말 생애다시볼수없을것 같은 할슈타트 ㆍ오스트리아 ㆍ베토벤생가 독일ㆍ필스너우르켈 체코ㆍ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헝가리ㅜㅜ ㆍ작고 이쁜마을 슬로바키아? 등등 ㆍ암튼 너무 소중한 여행이었고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ㆍ그때함께했던 우리금융권후배님ㆍ엠비씨국장님ㆍ법원부장님등등 다보고 싶네요ㆍ지난번 청주출장갔는데 생각 나더라구요 ㅜㅜ 너무뵙고싶네요 암튼 각설하고 김반장은 동유럽 역사문화 알림이인지 너무나 상세한 설명에 유머러스 작렬하고 같이 갔던분들모두 좋으신분들이셔서 좋은기억으로 남는 깔끔한 여행이었네요 ㆍ늘 여행은 설레임과 기다림ㆍ만남과 헤어짐 ㆍ그리움과 돌아봄의 시간을 가지게하는것 같아 좋네요 그래서 참좋은 여행일까요? Nice VG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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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수연 | 2019.11.13 | 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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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유럽팀 유수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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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943 | 엄** | 2018.04.24 | 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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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선가이드님감사합니다
몇번의 계획끝에 날아간 동유럽의 모습은 동화의 나라였습니다.
숙련된 리더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깨닫게하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동행해주신 팀원들이 서로서로 이해해주시고 이끌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행복한 얼굴들을 바라보는 9일간은 모든 세포가 힐링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애니님(지안이엄마)과 동행하는 시간 행복했습니다.
다음에 좋은 인연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환상적이고 알찬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신 참좋은여행사 담당자여러분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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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희 | 2018.04.24 | 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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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엄영심고객님. 참좋은여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엄영심고객님, 참좋은여행 동유럽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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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812 | 송** | 2018.04.22 | 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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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선 가이드님과 함께한 동유럽여행
오랫동안 꿈꿔왔던 동유럽을 여행하다~^^ 삶에 지쳐 힐링이 필요할때 여행은 터닝 포인트가 되는듯.. 첫 일정부터 가족처럼 편안히 한 사람 모두에거 자상하게 대해주셧던 안혜선애니쌤 감사해요~ㅋㅋ 프랑스 북동부 아기자기한 작은마을 콜마르를 시작으로 리크위르. 스트라스부르. 할슈타트. 비엔나. 모차르트의생가 황홀한 야경에 마음을 빼앗겻던 헝가리 부다페스트 2년만에 다시 찾은 프라하 / 시간이 멈춘듯한 그 곳 체스키 크롬로프 ... 어느곳 하나 소홀하지않았던 동유럽의 알찬 소도시들을 알차게 기획해주신 참좋은 여행사와 안혜선 가이드님의 알찬 설명 참 좋았어요 ^^ 다시 여행을 간다면 또 다시 좋은 인연으루 뵙구싶네요 서유럽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 동유럽 고풍스러운 성당들과 중세의 옛 모습들을 고스란히 간직한채 또 다른 여행자들을 맞이할 그 곳 모습들이 사진속 앨범으루 아름답게 추억의 한 페이지속에서 행복하게 간직할듯해요 여행은 또 다른 삶의 시작인듯 ~ 여행내내 행복했습니다 ^^ 애니쌤 건강하시구요 ~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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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희 | 2018.04.23 | 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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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금희고객님. 참좋은여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송금희고객님, 참좋은여행 동유럽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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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949 | 황** | 2016.04.13 | 4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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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마주한 별세계와 풍경들
4년전 처음 동유럽에 도착해 그 문화적 충격과 놀라움에 며칠밤을 흥분으로 지새며 다시한번 찾을 기회를 학수고대하다가
이번여행에 여러 지인들과함께 그 신세계에 다시 발을 딛게 되었습니다.
첫번 여행의 추억어린 풍경과 그림들이 오버랩되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마치 오랜 친구인듯 반갑게 인사하고 손흔들며 고향처럼 편하고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사람이 먼저이고 사람보다 더한것은 없는 유럽의 문화답게 친절하고 다정하게 맞아주는 유럽인들의 인정에 우리는 감동하고 고마워하며 상상으로 그렸던 동화같은 마을들과 이색적풍경을 접하며 "좋다, 너무좋다" 를 연발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꽃할배에서 보았던 쁘띠프랑스의 아기자기한 마을풍경과 수로주변의 그림들, 스트라스부르의 파스텔톤 짙은 건축물들과 거리의 화려만발한 꽃들의향연, 콜마르가 보여준 예술적 연철간판들과 수채화같은 모습의 집과 창문들, 내리는 빗속에 오히려 운치가 더했던 모습들은 떠나기 싫은 마음속에 아쉬운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모차르트의 생가와 이방인들로 가득한 게트라이데거리의 온갖 패션과 먹거리들의 휘황찬란함속에 한가지라도 놓칠새라 100M 달리기로 뛰어다니며 이곳저곳 머릿속 마음속에 담아두려는 우리민족만의 특별한 의욕, 투지는 정말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우리생애에 이토록 아름다운 거리와 풍경들을 언제 또다시 만날수있을까요 우리는 그저 걸음이 바쁠수밖에 없었습니다, 이국에서 맛보는 현지식의 특별함에 희비는 엇갈렸지만 사람먹고사는건 거의 비슷하지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들은 빵, 우리는 쌀밥 이듯이... 한번씩은 타봤을 유람선이었지만 찰츠감머굿에서의 특별하고 환상적인 풍경에 압도되어 우리모두는 입을 다물지못한채 감탄사를 연발하며 어린아이처럼 좋아하기만 했습니다. 고개를 들면 만년설의 알프스가 구름속에 펼쳐지고 눈을 돌리면 푸른초원과 소떼들 사이로 인형같은 집들이 파노라마처럼 이어집니다. 이어찌 아름답지 않을수 없을까요.
우리일행들만의 특별한 체험이라고 할수있는 서구의 슈테판, 비투스, 성이슈트반 성당들의 관람은 그 규모와 웅장함에 혀를 내두를만했고 수세기에 걸쳐 여러명의 건축가들이 생을 달리하며 이루어낸 역작이고 걸작이었기에 감동이 영혼을 울리고 새삼 신앞에 우리존재의 나약함을 깨우쳐준 소중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사운드오브뮤직의 배경어린 계단에서 아이들처럼 깔깔대며 인증샷을 남기고 만발한 꽃들속에서 친구에 대한 우정과 사랑을 느끼며 행복하고 즐거워하는 모습들은 여행이 아니고는 줄수없는 귀중한 선물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로 여행길에서 또다른 자신과 모습을 새삼발견하는 순간이 아닌가 싶었죠.
여행은 밤에도 쉬지않고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다뉴브강가의 야간유람선 투어는 매혹적 화장을 한 여인이 마법의 거대한 실크망토를 펼친것처럼 경이로운 감탄을 연발케했고 오렌지빛으로 물든 유럽풍의 건축물들은 실로 세계3대 야경중의 하나라는 표현이 허언이 아님을 실감케하였습니다. 저마다 와인과 맥주로 건배하며 이러한 순간이 얼마나 고마운지 서로를 격려한 감동적인 밤이었습니다.
유럽여행의 특징은 현세와 중세를 넘나들며 시간여행을 하는 묘미가 너무 특별했는데 체스키크롬로프의 독특한 마을풍경은 돌멩이 하나 벽돌한장에서도 그 역사적 숨소리가 느껴지는듯 고풍스럽고 인상적이었습니다. 그곳의 명물인 돌돌이빵을 맛보며 어린이가 되어보는 유쾌함이란 여행이 주는 귀중한 선물이었죠,
영화에서만 보던 프라하의 옛거리와 까를교의 종합예술적 아름다움은 모두를 경이롭게만 하였고 때로는 추운돌바닥 걸인들을 안타까워하며 아낌없이 지폐를 쥐어주는 친구의 모습에 진정 인간애를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사는모습은 지구어디나 비슷한가봐요.... 로텐부르크의 크리스마스 레드카 앞에서 마지막 인증샷을 남기고 우리는 아쉬운 귀국길에 올라야 했습니다. 저마다 설레임과 부풀음으로 장도에 올랐던 여행길,,, 사연도 많았고 사건도 많았지만 이젠 어느새 잊지못할 추억으로 가슴에 담겨졌고, 그무엇보다 우리가 잊지말아야 할 사람이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단 한순간도 마음놓지못하고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어두운 밤길에서도, 우리의 안전과 무사를 위해 몸살난것도 뒤로하고 애써주신 김양숙 가이드님을 우리모두는 결코 잊지못할것입니다. 당신이 있었기에 우리는 뒤쳐져도 안심했고 길을 헤맸어도 두려워하지 않았었습니다. 하나라도 더보여주기위해 노력하셨고 많은 의견과 이견도 잘 융합하시며 자신의 내면으로 모든걸 멋스럽게 다시 만들어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제대로 식사도 못하시고 우리들의 요구와 조건을 수렴하시느라 너무 고생하시고 애쓰셨습니다. 가이드님의 고생과 노력으로 저희일행모두는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오래도록 웃으며 떠들만한 추억을 만든것입니다. 정말 좋은인연 또다시 만나뵙길 저희모두는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참좋은 여행사는 이토록 귀중한 인재를 더욱 소중히 아끼고 배려해 결코 경쟁사에 뺏기는 일이 없도록 해야할것입니다. 참좋은 여행사에게도 즐거운여행 기획해 주셔서 감사하단 말씀 올립니다.
여러분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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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36 | 이** | 2015.11.22 | 3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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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와 올케가 함께한 동유럽, 드디어 프랑스와 만났다
11/11~19 "동유럽,드디어 프랑스와 만나다" 다녀온 정경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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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혜 | 2015.11.23 | 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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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정경애 고객님. 참좋은여행 유럽팀 이승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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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30 | 이** | 2015.04.20 | 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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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프랑스와만나다
세상에 이런 인솔자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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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빈 | 2015.04.23 | 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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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주현 고객님 참좋은여행 유럽팀 조수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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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45 | 박** | 2015.04.14 | 4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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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드디어 프랑스와 만났다] 스트라스부르 동유럽 5개국[오/헝/슬/체/독] 9일
패키지는 역시 인솔자와 현지 가이드를 잘 만나야 합니다. ^^ 패키지도 다녀봤고, 자유여행도 많이 다녀본 경험자로서 요번 패키지는 한미숙 인솔자님의 덕이 큰것 같습니다. 하나투어,모두투어 등..큰 이름있는 패키지를 다녀봤지만. 이런 인솔자분 처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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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빈 | 2015.04.15 | 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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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박미영 고객님 참좋은여행 유럽팀 조수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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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53 | 한** | 2014.09.19 | 8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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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라는게 거의~ 맞는거 같아요.;;;
동유럽 돌아와서, 정신없이 일상생활에 적응하고 있던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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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3 | 유** | 2014.08.27 | 4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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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부르 동유럽 5개국[오/헝/슬/체/독]8박 9일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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