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74775 이** 2019.10.22 249

김반장과 함께한 역사기행

 2017년11월10일경으로 생각된다  두번째 가는 동유럽여행ㆍ그리스산토리니나 터어키를 기획했다가 얼떨결에 갔던곳 ㆍ또가게된 동유럽여행ㆍ그러나 여행의 맛은 늘 새롭다는것이다ㆍ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ㆍ원래 그자리를 지키지만 늘 변화하는 자연 그리고 한층더 발전된 그나라 문화 예술 고전 그리고 그것을 맛깔나게 전하는 고퀄러티김반장등등 ㆍ더좋았던것은 8박9일 짧은여정속에 프랑스콜마르와 스트라스부를 볼수있어 좋았다ㆍ사진을찍으면 동화속나라인가 싶을 정도의 이쁜 마을들ㆍ떨어지는 낙엽에도 나 메이드인 프랑스요 하는 느낌있는 풍경들 ㆍ나는 그런것들을 잠시 스트레스아웃하고 즐기는 이  우아하고도 아름다웠던 고품격여행이? 오늘밤 생각난다

프랑스를 지나 기억의순서는 가물가물하지만  아름다운 호수속에빠져버리고 싶을만큼 ㆍ정말 생애다시볼수없을것 같은 할슈타트 ㆍ오스트리아 ㆍ베토벤생가 독일ㆍ필스너우르켈 체코ㆍ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헝가리ㅜㅜ ㆍ작고 이쁜마을 슬로바키아?  등등 ㆍ암튼 너무 소중한 여행이었고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ㆍ그때함께했던 우리금융권후배님ㆍ엠비씨국장님ㆍ법원부장님등등 다보고 싶네요ㆍ지난번 청주출장갔는데 생각 나더라구요 ㅜㅜ 너무뵙고싶네요

암튼 각설하고 김반장은 동유럽 역사문화 알림이인지 너무나 상세한 설명에 유머러스 작렬하고 같이 갔던분들모두 좋으신분들이셔서 좋은기억으로 남는 깔끔한 여행이었네요 ㆍ늘 여행은 설레임과 기다림ㆍ만남과 헤어짐 ㆍ그리움과 돌아봄의 시간을 가지게하는것 같아 좋네요

그래서 참좋은 여행일까요?

Nice VGTR

 

유수연 2019.11.13 20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유럽팀 유수연입니다.
잊지않고 참좋은여행을 다시 찾아주시어 작성해주신 고객님의 소중한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동유럽의 풍경, 많은 볼거리와 김종석 인솔자 덕분에 만족스럽게 여행을 다녀오신 것 같아 담당자로서
기분이 좋습니다, 함께 다녀온 김종석 인솔자에게도 고객님의 따뜻한 말씀 꼭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의 다음 여행도 참좋은여행과 함께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좋은 일정과 즐겁고
뜻깊은 여행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3943 엄** 2018.04.24 236

안혜선가이드님감사합니다

몇번의 계획끝에 날아간 동유럽의 모습은 동화의 나라였습니다.
숙련된 리더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깨닫게하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동행해주신 팀원들이 서로서로 이해해주시고 이끌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행복한 얼굴들을 바라보는 9일간은 모든 세포가 힐링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애니님(지안이엄마)과 동행하는 시간 행복했습니다.
다음에 좋은 인연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환상적이고  알찬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신 참좋은여행사 담당자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전경희 2018.04.24 30

안녕하세요 엄영심고객님. 참좋은여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엄영심고객님, 참좋은여행 동유럽팀입니다.

우선 여행 후에도 잊지 않고 참좋은여행 찾아 이렇게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여행 동안 많은 추억 만들고 오신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함께 동행하는 분들의 이해와 배려, 인솔자의 리더십 등 여러가지가 잘 조화를 이루어야 오래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만족스러운 여행을 하셨다고 하니 저 또한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정성스러운 후기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인솔자님께도 감사의 마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인연으로 찾아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유럽팀 전경희. 
 

43812 송** 2018.04.22 202

안혜선 가이드님과 함께한 동유럽여행

 오랫동안 꿈꿔왔던  동유럽을 여행하다~^^

삶에 지쳐  힐링이 필요할때  여행은 터닝 포인트가 되는듯..

첫 일정부터 가족처럼 편안히 한 사람 모두에거  자상하게 

대해주셧던 안혜선애니쌤 감사해요~ㅋㅋ

프랑스 북동부  아기자기한 작은마을 콜마르를  시작으로

리크위르. 스트라스부르. 할슈타트. 비엔나. 모차르트의생가

황홀한 야경에 마음을 빼앗겻던 헝가리 부다페스트

2년만에 다시 찾은  프라하 / 시간이  멈춘듯한  그  곳

체스키 크롬로프 ... 어느곳 하나  소홀하지않았던 동유럽의

알찬 소도시들을  알차게 기획해주신  참좋은 여행사와 안혜선 가이드님의 알찬 설명 참 좋았어요 ^^

다시 여행을 간다면  또  다시  좋은 인연으루  뵙구싶네요

서유럽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 동유럽 

고풍스러운 성당들과 중세의 옛 모습들을 고스란히 간직한채

또 다른 여행자들을 맞이할 그 곳 모습들이  사진속  앨범으루

아름답게 추억의 한 페이지속에서  행복하게 간직할듯해요

여행은  또 다른 삶의 시작인듯 ~  여행내내 행복했습니다 ^^

애니쌤   건강하시구요 ~   행복하세요♡

전경희 2018.04.23 29

안녕하세요 송금희고객님. 참좋은여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송금희고객님, 참좋은여행 동유럽팀입니다.

우선 이렇게 여행다녀오신 후 기분 좋은 후기글 남겨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오랫동안 꿈꿔오신 동유럽여행을 참좋은여행을통해 가셨다고하니 저 또한 기쁜 마음이 듭니다.
특히 프라하는 여러번을 가도 질리지 않고 때마다 색다른 느낌을 주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고객님께서 더욱 만족하실 수 있는 여행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고객님이 남겨주신 인솔자님에 대한 감사의 말씀은 꼭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행 내내 행복했다는 말씀 감사드리며, 다음 여행도 참좋은여행과 함께하신다면 일상에 터닝포인트가 되는 여행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유럽팀 전경희.

26949 황** 2016.04.13 466

또다시 마주한 별세계와 풍경들

4년전 처음 동유럽에 도착해 그 문화적 충격과 놀라움에 며칠밤을 흥분으로 지새며 다시한번 찾을 기회를 학수고대하다가
이번여행에 여러 지인들과함께 그 신세계에 다시 발을 딛게 되었습니다.
첫번 여행의 추억어린 풍경과 그림들이 오버랩되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마치 오랜 친구인듯 반갑게 인사하고 손흔들며 고향처럼 편하고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사람이 먼저이고 사람보다 더한것은 없는 유럽의 문화답게 친절하고 다정하게 맞아주는 유럽인들의 인정에 우리는 감동하고 고마워하며 상상으로 그렸던 동화같은 마을들과 이색적풍경을 접하며 "좋다, 너무좋다" 를 연발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꽃할배에서 보았던 쁘띠프랑스의 아기자기한 마을풍경과 수로주변의 그림들, 스트라스부르의 파스텔톤 짙은 건축물들과 거리의 화려만발한 꽃들의향연, 콜마르가 보여준  예술적 연철간판들과 수채화같은 모습의 집과 창문들, 내리는 빗속에 오히려 운치가 더했던 모습들은 떠나기 싫은 마음속에 아쉬운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모차르트의 생가와 이방인들로 가득한 게트라이데거리의 온갖 패션과 먹거리들의 휘황찬란함속에 한가지라도 놓칠새라 100M 달리기로 뛰어다니며 이곳저곳 머릿속 마음속에 담아두려는 우리민족만의 특별한 의욕, 투지는 정말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우리생애에 이토록 아름다운 거리와 풍경들을 언제 또다시 만날수있을까요 우리는 그저 걸음이 바쁠수밖에 없었습니다, 이국에서 맛보는 현지식의 특별함에 희비는 엇갈렸지만 사람먹고사는건 거의 비슷하지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들은 빵, 우리는 쌀밥 이듯이... 한번씩은 타봤을 유람선이었지만 찰츠감머굿에서의 특별하고 환상적인 풍경에 압도되어 우리모두는 입을 다물지못한채 감탄사를 연발하며 어린아이처럼 좋아하기만 했습니다. 고개를 들면 만년설의 알프스가 구름속에 펼쳐지고 눈을 돌리면 푸른초원과 소떼들 사이로 인형같은 집들이 파노라마처럼 이어집니다. 이어찌 아름답지 않을수 없을까요.
 
우리일행들만의 특별한 체험이라고 할수있는 서구의 슈테판, 비투스, 성이슈트반 성당들의 관람은 그 규모와 웅장함에 혀를 내두를만했고 수세기에 걸쳐 여러명의 건축가들이 생을 달리하며 이루어낸 역작이고 걸작이었기에 감동이 영혼을 울리고 새삼 신앞에 우리존재의 나약함을 깨우쳐준 소중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사운드오브뮤직의 배경어린 계단에서 아이들처럼 깔깔대며 인증샷을 남기고 만발한 꽃들속에서 친구에 대한 우정과 사랑을 느끼며 행복하고 즐거워하는 모습들은 여행이 아니고는 줄수없는 귀중한 선물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로 여행길에서 또다른 자신과 모습을 새삼발견하는 순간이 아닌가 싶었죠.
 
여행은 밤에도 쉬지않고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다뉴브강가의 야간유람선 투어는 매혹적 화장을 한 여인이 마법의 거대한 실크망토를 펼친것처럼 경이로운 감탄을 연발케했고 오렌지빛으로 물든 유럽풍의 건축물들은 실로 세계3대 야경중의 하나라는 표현이 허언이 아님을 실감케하였습니다. 저마다 와인과 맥주로 건배하며 이러한 순간이 얼마나 고마운지 서로를 격려한 감동적인 밤이었습니다.
 
유럽여행의 특징은 현세와 중세를 넘나들며 시간여행을 하는 묘미가 너무 특별했는데 체스키크롬로프의 독특한 마을풍경은 돌멩이 하나 벽돌한장에서도 그 역사적 숨소리가 느껴지는듯 고풍스럽고 인상적이었습니다. 그곳의 명물인 돌돌이빵을 맛보며 어린이가 되어보는 유쾌함이란 여행이 주는 귀중한 선물이었죠,
 
영화에서만 보던 프라하의 옛거리와 까를교의 종합예술적 아름다움은 모두를 경이롭게만 하였고 때로는 추운돌바닥 걸인들을 안타까워하며 아낌없이 지폐를 쥐어주는 친구의 모습에 진정 인간애를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사는모습은 지구어디나 비슷한가봐요.... 로텐부르크의 크리스마스 레드카 앞에서 마지막 인증샷을 남기고 우리는 아쉬운 귀국길에 올라야 했습니다. 저마다 설레임과 부풀음으로 장도에 올랐던 여행길,,, 사연도 많았고 사건도 많았지만 이젠 어느새 잊지못할 추억으로 가슴에 담겨졌고, 그무엇보다 우리가 잊지말아야 할 사람이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단 한순간도 마음놓지못하고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어두운 밤길에서도, 우리의 안전과 무사를 위해 몸살난것도 뒤로하고 애써주신 김양숙 가이드님을 우리모두는 결코 잊지못할것입니다. 당신이 있었기에 우리는 뒤쳐져도 안심했고 길을 헤맸어도 두려워하지 않았었습니다. 하나라도 더보여주기위해 노력하셨고 많은 의견과 이견도 잘 융합하시며 자신의 내면으로 모든걸 멋스럽게 다시 만들어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제대로 식사도 못하시고 우리들의 요구와 조건을 수렴하시느라 너무 고생하시고 애쓰셨습니다. 가이드님의 고생과 노력으로 저희일행모두는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오래도록 웃으며 떠들만한 추억을 만든것입니다. 정말 좋은인연 또다시 만나뵙길 저희모두는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참좋은 여행사는 이토록 귀중한 인재를 더욱 소중히 아끼고 배려해 결코 경쟁사에 뺏기는 일이 없도록 해야할것입니다.  참좋은 여행사에게도 즐거운여행 기획해 주셔서 감사하단 말씀 올립니다.
 
여러분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또 만나요^^
 
 
 
 
 
 
 
 
 
 
 
 
 
 

25136 이** 2015.11.22 394

시누와 올케가 함께한 동유럽, 드디어 프랑스와 만났다

11/11~19 "동유럽,드디어 프랑스와 만나다" 다녀온 정경애입니다.
여행은 늘 설레임반, 걱정반으로 떠나는거 같습니다만,우연찮게 동유럽을 네번째 다녀 왔는데
이번 여행 역시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특히 이번 가이드님 칭찬을 하지 않을 수 없네요.
매년 다니는 여행이지만 때로는 가이드에 대한 환상이  무너질 때가 많았는데.
이번 여행에 동행한 박반장(박준형)님은 항상 기분좋은 모습으로 대해주시고, 멋 있으시고....^^
장거리 이동시에도 재치있는 입담으로 지루한줄 모르게, 분위기에 꼭 맞는 좋은 음악이 너무 좋았습니다.
한사람 한사람마다 진심으로 대해 주시고 좋은 여행이 될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으신 박반장님!!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일행중 어느분이 다음에도 박반장과 함께 여행하고 싶다고 하신 말씀에 저도 100% 공감하는 바 입니다.
저희 가족들도 기회가 되면 박반장님과 다시 한번 더 즐거운 여행하고싶습니다.
마칠때까지 즐겁고 유쾌한 기분으로 마무리하신 박반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더욱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착한 가격에 알찬 일정을 준비하신 참좋은 여행사의 일익 발전하심을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이승혜 2015.11.23 39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정경애 고객님. 참좋은여행 유럽팀 이승혜입니다^^

우선 여행 후 개인적인 시간내어 써주신 소중한 후기 너무 감사드립니다.

적지않은 횟수인 네번이나 방문한 동유럽임에도 불구하고 고객님에게 또다시

즐거운 동유럽 여행이 된 것 같아 담당자로서 뿌듯합니다^^

고객님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는 박준형 인솔자님께도 꼭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이동시간이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셨을텐데 박준형 인솔자님께서 고객님들을 배려하여

그런 지루함조차 느끼지 않도록 배려해준 센스가 돋보이고 고객님께서도 인솔자님과 일행분들과 함께

어우러져 여행을 마치신것 같아 저 또한 즐겁습니다^^

다음번에 저희 참좋은 여행하시게 되면 다시한번 즐거운 추억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동유럽팀 이승혜 T.02-2185-2523 / lsh@verygoodtour.com

22130 이** 2015.04.20 347

동유럽프랑스와만나다

세상에 이런 인솔자 없습니다.
낯선 외국공항에서 길 헤메는 할머니들께 긴 한숨 날려주고, 
핸드폰 중독 되신 운전사님께  82유로 패널티 준 게르만 경찰관 원망하며 터프하신 폴란드 운전사님 걱정뿐, 일정을 위해서라면 우리들 안전은 뒷전, 사과 한마디 없고...
관광중 낙상으로 무릎 깨지고 가슴뼈 실금 간 손님은 오히려 눈치보고...
그러다 반전, 갑자기 일정 삼일 남겨놓고 큰 소리로 아침인사 건네고 상냥한 웃음과 사진까지 찍어주는 다정함에 와!!! 후기를 의식하는 베테랑 스킬까지....
끝까지 우리를 실망 시키지 않았던 하모인솔자님, 그대는 기업화 된 여행사의 인솔자의 최고봉이십니다

조수빈 2015.04.23 84

참좋은여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주현 고객님 참좋은여행 유럽팀 조수빈입니다.

즐거우셨어야 할 여행을 불편한 마음으로 다녀오시게 된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드립니다.

유선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2)2185-2521 jsb0728@verygoodtour.com
 

22045 박** 2015.04.14 402

[동유럽, 드디어 프랑스와 만났다] 스트라스부르 동유럽 5개국[오/헝/슬/체/독] 9일

패키지는 역시 인솔자와 현지 가이드를 잘 만나야 합니다. ^^ 패키지도 다녀봤고, 자유여행도 많이 다녀본 경험자로서 요번 패키지는 한미숙 인솔자님의 덕이 큰것 같습니다. 하나투어,모두투어 등..큰 이름있는 패키지를 다녀봤지만. 이런 인솔자분 처음입니다.

유럽여행의 특성상 차량이동이 많은데. 마이크를 놓지 않고 계속 유럽의 역사와 스토리를 이야기해주십니다. 그것도 지루하지 않게. 재밌게..ㅋㅋ 몇년전 서유럽패키지를 갔을때는 차량이동시에는 잠을 자라고 음악을 틀어주시고 인솔자분도 주무시던데.. 호뉴도 그렇고,중국도 그렇고. 각나라 여행지마다 버스이동이 많을때는 처음 몇분 설명해주고 주무시라고하고 본인도 주무시는데.. 어쩜 쉬지않고 이야기해주시고. 절대 차안에서 한실장님 주무시지 않습니다. 나이도 있으신분인데 젊은 저도 지치는데. 어쩜 그리고 직업마인드가 강하신지... ㅎㅎㅎ 존경스럽습니다.  패키지투어 여행이란 다 비슷합니다. 돈을 많이 주고가면 호텔도 좋고, 먹는음식도 잘 나오고. 쇼핑도 적게 들어가고 하죠.

요번상품은 싼 만큼 별 기대없이 출발을 했는데 첫날 한실장을 겪으면서 운이좋구나. 베테랑 인솔자분으로 배정되었구나. 그리고 비엔나 남자 가이드분도 너무 재밌게 멘트해주시고 (목소리가 아주 좋았어요~ 성악을 하시는 분인가요??), 프라하 여자 가이드분도 너무 재밌게 설명해주시던데요? 요번 패키지는 인솔자분, 가이드분 다 운좋게 베테랑만 만난것 같아요. ^^ 저희 행들한테 싼상품이니까 기대치를 낮추라고 미리 출발전에 경고를 했는데 의외로 호텔,차량,식당, 다 좋게 나와서 패키지가 처음인 저희 멤버들은 어리둥절했습니다. 패키지여행이 이번상품같기만 하면 앞으로 다들 참좋은 패키지로만 다니고 싶다고 했으니까요. ~  ㅋㅋ

요번 여행이 좋았던점은 한미숙 실장님 덕분이라고 강력히 추천합니다.  절대 한실장님이 후기 적어달라는 말씀없으셨구요. 마지막 공항에서 헤어질때도 "여행 즐거우셨나요? 저때문에 만일 서운한게 있으시면 죄송합니다. " 라는 겸손의 인사말을 하셨고. 저희가 한실장님 덕분에 너무 즐거웠다고 하니까. 다음에도 참좋은 여행사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하셨어요. ~  참좋은 패키지 담당자분들 !! 한미숙 인솔자님 감사했다고 인사좀 전해주시구요. 이분한테는 좋은 팀들만 배정해주세요. ~~~^^ 수고하세요~


 

조수빈 2015.04.15 44

참좋은여행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박미영 고객님 참좋은여행 유럽팀 조수빈입니다.

우선 너무도 즐거운 여행이 되신 하여 또한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저희 참좋은여행은 직판으로 고객님들께 여행을 제공해드리며, 항상 좋은 상품을 제공해드리기 위하여

모니터링 하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칭찬주신 말씀들은 한미숙인솔자님께도 전달 드리며 항상 나은 여행을 제공해드릴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후 저희 참좋은여행을 통하여 여행을 하실 있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2)2185-2521  jsb0728@verygoodtour.com

19753 한** 2014.09.19 852

여행후기라는게 거의~ 맞는거 같아요.;;;

동유럽 돌아와서, 정신없이 일상생활에 적응하고 있던중.
사진정리하면서 생각나서 사이트 들어와서 후기? 라는걸 남겨요.

저는 호주뉴질랜드상품때 가이드때문에 저희 팀이 크게 디었던 일이 있어서, 
하지만, 호주 본사담당자분께서 마지막까지 컴플레인을 깔끔한 사과와 가이드 경유서를 받아주신적이 있었어요.
마지막까지 그 본사 담당자분이 책임져주는 인상을 받아서,  또다시 참좋은여행을 믿었구요.

그게 제 선택에, 이번에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지만.
그리고, 동유럽상품 후기및 상품평을 보고 칭찬 일색인 가이드님들만 계서서 안심하고, 계약했구요.
(참고로, 후기 읽어보니 성심성의껏, 열심히 하시는분도 많으신것 같고요,  그만큼 칭찬 받는게 당연하고, 그분들께는 누가 될까 살짝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깁니다)

본사담당자에게 가이드(인솔자)님이 누가 배정됐는지 확인했는데 떠나기 3일전에도 배정이 안되서 살짝 불안해있던중,.
밑에  <18683  여행에서 인솔자와 가이드의 역활. > 을 떠나기전 보고, 깜짝놀랬어요.
그 인솔자님이 되셨더라고요.
본사와 말이 오가던중, 어차피 떠나기로 한 여행이고, 갔다와서 경험해보고 후기를 남긴다고 했구요.

어차피 한두푼아닌, 제 비용을 들어서 갔기에,
저 스스로가 기분 망치지 않기 위해 나쁜게 보이더라도, 좋게 보려고 애썼어요~
그덕분에 딱 한가지만(인솔자님) 빼고, 다 좋았어요.
버스아저씨 2분, 현지가이드 3분, 무엇보다 우리 일행들, 모두 좋았습니다.

다른 여러가지 부분들이 존재하지만,
인솔자님 동유럽을 인솔하시려면, 다른 지역은 어떨지 모르시겠지만…….
동유럽에 많은 다양한 지식들을 쌓으셔야 할듯해요.

그리고 인솔자님이 해야할 서비스 덕목도요.
마지막날 짐 실을때 기계로보내는 수화물인데, 본인만 먼져 들어가셔서, 짐부치는 일행들 당황했구요.
어떤 한 남자분께 인솔자님이 부탁하고 들어갔지만(인솔자님이 해야할일 아닌가요?), 그분도 들어가버리더라고요.
 
가는 내내 역사나, 여러가지 제반사항 설명 들은건 거의 없고., 어디가 좋았다는., 여행은 이렇다는..
이런 본인 주관적인 내용만 하셔서, 제 주변 일행분들은 어떻게 인솔자를 하시는지 매번 놀랐답니다.
서유럽패키지, 뉴질랜드. 일본.동남아 등등 여러곳을 패키지로 다녀봤지만,  정말 이런적은 처음일정도.
현지 가이드 써야 할부분도 한번 생략하신거 같으시고, .  인솔자님이 설명하셔서….당황했어요

그나마 같이 간 일행들이 사람들이 정말 다양하게 모이셨지만,   정말  참 좋으셔서,
견뎌냈던 여행인거 같아요~~

ps> 본사에선, 강문숙가이드님 동유럽자주 다니신다고 하셨는데.
      떠나기전에도 일주일전에 갔다오셨다고 ,문의했을때 안심시키셨는데, 
     강문숙 가이드님은  5월.6월? 이후에 처음이시라고 하드라고요.  컴플레인 사건이후 처음이신듯..


 

19503 유** 2014.08.27 456

스트라스부르 동유럽 5개국[오/헝/슬/체/독]8박 9일 여행 후기


가고자 했던 동유럽 상품의 모객 인원 부족으로 인한 여행 상품 변경으로 실망감반~, 설렘반~ 으로 떠난
스트라스부르 동유럽 5개국 8박 9일 여행 너무 만족스러웠다
동유럽 인솔자이신 정은미 팀장님의 깨알같은 스케쥴 설명, 짧은 이동시간,  Robert 기사님의 뛰어난 운전실력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했다
여행전 유럽의 호텔이 워낙 작고 열악하다고해서 걱정을 안고 출발했지만 체코에서의 호텔은 완전 5성급 호텔수준에 너무
넓고 깨끗해서 잠을 푹 잤다. 전체적으로 호텔도 너무 깨끗하고 넓어서 절대 걱정할 필요가 없다
호텔 조식도 맛난 빵, 커피, 치즈에 과일, 샐러드까지 나와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동유럽 여행 동안 살이 적어도 3키로는
찐거 갔다.
여행 중간 중간 정은미 팀장님이 지역마다의 유명한 음식점, 커피숍등을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슬로베니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의 100년된 코코아집이 한국에 오니깐 너무 생각난다. 단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초콜렉의 원액보다 조금
묽고 부드러운 코코아는 꼭 먹어봐야한다.
파리 세느강의 야경을 이미 다녀온 나는 야경을 별로 생각하지 않았는데 부다페스트의 야경 크루즈는 꼭 타보길 권하고 싶다. 세트강의 야경에 버금갈 정도로 웅장하고 멋있다.
현지 가이드분들도 다들 훈남에 말도 잘하고 재미 있으셔서 즐거운 동유럽 여행이 되었다.

동유럽 8박 9일 일정을 끝내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정은미 팀장님이 다른 지역의 여행 일정은 어떤 시점이 좋고, 어떤곳이 유명하고,  어떤걸 먹으면 좋은지를 설명해주셨는데 다음 여행를 기약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좋은 정보가 되었다.

동유럽 현지 음식이 한국보다 짜긴하지만 서유럽 현지식보다 훨씩 입맛에 맛을거다. 그 대신 날씨는 한국보다 좀 춥다. 추위를 막을 수 있는 옷을 꼭 챙겨 가면 좋을듯하다.

조금 아쉬운 것은 여타 패키지가 그렇듯 자유시간이 조금 부족하다. 유럽의 자유로운 정취를 느낄 자유시간이 조금 더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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