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여행하면서 런던, 옥스퍼드만 다녀와 영국에 대한 미련이 많이 남았는데

참좋은 여행사에서 영국일주에다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여행까지 있어서 너무 좋았다.

 

앤드류 왕자가 결혼식을 했던 윈저성도 좋았고 옥스포드 대학교는 예전에 갔었지만

이번에는 운 좋게 졸업식날이라 학사복을 입은 옥스포드 대학생들과 기념사직도 찍는 행운까지 누려서 색다르게 와 닿았다

 세익스피어의 생가 및 아내였던 앤 헤더웨이의 집이며

코츠월드의 베니스라고 불리는 버턴 온 더 워처 마을도 참 좋았다

특히 솔즈베리의 넓은 평야 위에 펼쳐진 세계문화유산인  스톤헨지의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

 

아일랜드의 더블린에서 세인트 페트릭성당이며 켈스의 서가 있는 트리니티 대학, 기네스스어하우스에 기네스맥주시음 등 아일랜드의 다양한 체험을 마치고

북아일랜드로 가서 타이타닉 배가 출발했던 장소인 벨파스트 시내관광  및 벨파스트성을 관람하고 화산활동으로 인하여 생긴 코즈웨이의 주상절리를 트래킹하면서 해변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감상했다.

 

북아일랜 여행을 끝내고 크루즈를 타고 다시 스코를랜드로 가서 에어에서 Western 하우스에서 숙박을 하였는데

경치도 너무 좋았고 석식 만찬 또한 넘무 좋았다.

이 밖에서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 글래수고우, 로슬린도 좋았다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우에서 아이슬란드 수도인 레아카비크로 이동하여

레이카비크 시내 및 골든서클인 게이시르, 굴포스, 싱벨리어 국립공원을 여행하는 동안 날씨가 좋아서

너무 좋았다. 틀히 블루라군의 야외 온천욕은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이었다

 

12일동안 여행을 가이드해주신 선생님이며 함께한 일행 분들이 너무 좋아서

여행이 더 즐거웠으며

프리미엄 여행상품이라, 직항인 대한항공 왕복탑승, 고품격의 식사, 좋은 호텔등 일반상품과 차별화 되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행운-

일 년 넘게 기다리던 영국일주와 아이슬란드를 출발 하게 되었다.

우리는 행운 이었다. 런던에 도착 했을 때 우려 했던 날씨도 좋고, 22명의 동반자들은 모두 여행의 고수 분 들이었다, 더구나 제임스 박 가이드님을 만난 것은 더욱 행운이었다.

자세하게, 위트 있게, 연륜이 녹아있는, 사람냄새 나는 멋진 분이었다. 제임스의 인솔을 시작으로 우리는 본드 걸이 되어 12일 간을 신나게. 입이 찢어지도록 웃음 가득이었다.

런던에서 윈저 성 앞 긴 줄 서고 들어가 여왕놀이 하고, 스톤헨지의 넓은 들판을 거닐며 원시인이 되어보고, 로마의 온천 바스에서 목욕문화를 들여다본다. 그 유명한 옥스퍼드 대학가를 돌고 세익스피어의 고가에서 한여름밤의꿈, 베니스의상인, 햄릿, 로미오와 줄리엣등 작품을 생각해본다. 중세의 성벽 체스터에서 디강을 내려다 본다. 배를 타고 약간의 멀미를 느낄 즈음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건너갔다. 트리니티 대학의 도서관은 정말 명성 그대로였고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기네스 맥주공장의 돈 버는 소리를 들으며 진한 흙맥주 한잔은 정말 맛났다. 한국의 남, 북이 갈림처럼 숙제를 품은 북아일랜드로 넘어와 벨파스트성과 코즈웨이는 인상적이었다. 마치 제주의 주상절리와 같은 모습이다. 수다삼매경에 언제 도착했는지 모르게 큰 배는 스코틀 랜드 로슬린으로 건너왔다, 스코틀랜드의 자부심인 옛 수도 에든버러는 볼거리도 많고 역사를 품은 큰 도시였다. 구시가지와 글라스고의 박물관을 돌고나 올 땐 스코틀랜드에 더 머물고 싶은 마음이다.

꿈에 그리던 아이슬랜드 레이캬비크로 날아왔다. 사진에서만 보던 간헐천 게이시르에서 인내심 갖고 기다려 한 컷 잡고, 굴포스 폭포, 대자연의 벌판을 달리며 눈물이 난다, 천지 창조를 연상케 했다. 정말 초자연 그대로이다. 날씨는 어쩌면 그렇게도 좋은지- ㅎㅎ 삼대가 덕을 쌓은 듯,, 블루라군 해수야외천연 온천에서 몸매를 뽐내고, 스페셜 라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음미했다. 거대한 화산 폭팔하는 모습의 할그림스키르캬 교회를 뒤로 하고 아이슬 란드 위로 날았다. 오래전 서유럽 돌때 영국을 돌았던 기억을 더듬으면서 런던시내에 도착 했을 때 우리가 떠나는 것을 아쉬워하는 듯 비가 내렸다. 빗속을 뚫고 국회의사당-빅벤에서 한 컷을 남겼다. 60이 넘은 나이에 가슴설레는 여행 이었다.

조금 더 욕심을 낸다면 아이슬 랜드에서 하루 더 체류하고 런던공항만 경유하는 비행기를 탈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다. 참좋은 여행사의 더 큰 발전을 기대하면서 다음 여행을 꿈 꾸어본다.

런던에서 더블린,에딘버러를 거쳐 레이카비익 까지,

열흘간의 여정이 아쉽고.사흘 정도 여정이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틐히 스톤헨지 가는길에 푸른 밀밭과 초원.아일랜드 자이언트 코즈웨이에 환상적인 바닷가 .스코틀랜드해안의

또다른 목가적인 풍경.아이슬란드의 지구가 아닌  경관,

특히 도시보다 자연을  즐기시는 분들은 ;;;

유럽 패키지로 열번 이상가보고 참좋은 여행사로도 다섯번 정도 다녔는데 이번 여행이 유럽 여행중에 개인적인 견해로

베스트에  들어 갈 만 합니다.

호텔이나  식사도 한두번 제외하고는 좋고' 일단 가성비로 봐도 아주 훌륭합니다

그리고.즐거운 여행에는 가이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이번 6/8_ 6/19 투어중에 영국현지 김 상수 가이드님 너무 수고 하셨읍니다.

본인은 내가 좋아서 한다고 하지만  저녁 식사후 산책까지^^;이런분은 처음 뵙습니다.

그외 소소한것에서 전체  분위기 까지.영국에 주재원으로 나와 30년 이상 계셔서 그런지,  우리  여행사 가이드 들이 본 받아야 될분이라 봅니다. 이 코스 가시는 분들 50대 중반이후시면 지정  부탁하세요. 

김 가이드님  내내 건강 하세요.

 

나 선생님   잘 가셨네요. 저희 부부도 런던에서 3일 더 관광하고 파리로 가서  몽쌩미쉘.루아르고성,벨기에 브르훼 까지  22일간 여행 잘 끘냈읍니다'열흘 이지마는 동행 하였던 분들이 떠오르네요,

건강히 잘계시고 사모님 에게도 안부 전 합니다,

 

16일 밤에 다시 여행 스케쥴을  그리며.         변 호영.

    

여행 후기

 

저는 6월8이부터 6월 19일까지 10박12일 영국, 아일랜드, 아이슬란드와 벨기에 네델란드 2개국 자유여행을 합하여 16일간 다녀왔습니다.

평소 참좋은 여행사를 많이 이용하는데 이번 여행은 지금까지 어떤 여행보다 가장 만족하고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호텔 잠자리는 너무 고급스럽고 식사도 부족합이 없었습니다.

저희 여행 그룹은 21명으로 참가자 연령과 모든 면에서 비슷하여 공감대 형성이 잘 되어 아쉬운 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특히 가이드 김상수님은 영국에 있는 3명의 블루메달 가이드(이사)님 가운데 한 분으로 영국, 아일랜드, 아이슬란드의 역사와 문화, 관광 등 폭 넓은 식견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를 기쁘게 하였습니다.

쾌적하고 맑은 날씨, 세대와 감성이 비슷한 여행 참가자, 풍부한 식견과 감성을 갖춘 김상수 가이드님과 함께 한 이번 여행은 저를 행복하게 하였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께 영국, 아이슬란드 여행을 추천하고 싶고 참좋은 여행사에서는 김상수님과 같은 좋은 좋은 가이드님과 함께하는 여행을 준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아일랜드와 에딘버러, 아이슬란드를 체험할 수 있었던 것은 저에게 뜻 깊은 일로 기억되리라 믿습니다.

참좋은 여행사와 가이드 김상수님께 이 글을 통해 감사 드립니다.

나금주 드림.

너무나 영국적인 여행의 슬로건에 딱맞는 일정이며 숙소,날씨, 식사,  박재연프로 가이드님의 역사이야기까지 어느하나 부족하지않은 환상의                                                                여행이었어요 동행하신 일행분들 또한 서로를 배려하며 아무탈없이 건강하게 일정 소화해냈던것 또한 너무나 감사한 일이었구요.                                                                                 참좋은 여행의  열열한 팬이 되었답니다.    모두 강건하세요      다음 여행에서도 또 만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박재연가이드님(제임스) 건강과 탑3기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