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
81421 | 이** | 2020.02.04 | 1647 | ||||||
이승엽 가이드님과함께한 유럽여행
우리부부에게 뜻깊은 첫유럽여행을 시작과끝을 같이해준 이승엽가이드닝께 우선감사합니다 이탈리아.스위스.프랑스 눈.귀.입이 호강하는기분 그리고 대우받는기분.. 여행을 여러번다녀봐도 이번처럼즐겁다고 느낌은 처음인것같아요. 가이드님에따라 여행전체의분위기가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처음부터 끝까지 세심한배려로 즐거운 여행이 됐어요 참좋은 여행사 자주 애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이상연 | 2020.02.04 | 1555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
|||||||||
72956 | 이** | 2019.09.26 | 1699 | ||||||
추석에 가족과 함께한 꿈같은 시간 9박 11일
추석연휴 포함하여 9박11일간 7살딸과 함께 다섯가족 긴 휴가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일정이 긴 편이라 숙소, 식사, 예약, 이동수단등 아이도 있어서 개인이 일정 짜서 자유여행하기엔 무리라 패키지로 선택했고요, 개인 일정으로는 패키지에 나와있는 관광지 절반도 소화하기 불가능하기도 하고요....프리미엄 상품이라, 일정에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편이라 새벽일찍이나 저녁 늦게 도착하는 일정도 없기도 합니다. 사실 ㅁ사와 ㄴ사 상품을 예약했는데 출발이 몇일 남지 않았는데 모객이 되지 않아 취소되어 이 상품으로 다녀오게 됐는데 결과적으론 취소된 게 행운이었던거 같습니다. 해외패키지도 출발하는 것보다 취소되는게 더 많은 걸 이번에 알게된거 같아요
항공편도 긴 시간이지만 대한항공이라 편하게 도착했습니다. 현지 도착시간이 6시반이고 숙소가 파리 중심가에서 좀 벗어난 지역에다가 교통체증으로 차가 많이 막혀서 숙소 도착시간이 늦어 첫날에는 주변 둘러보거나 할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고요. 멀리나마 에펠탑이 보일까 했는데 하나도 안보입니다 ㅎ
둘째 날 루브르박물관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해서 빠르고 실속있게 본 후에 이동한 퐁텐플로와 밀레 마을은 가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지루하긴 했지만 부유한 시골 마을 구경도 나름 괜찮았어요 다시 파리로 돌아가서 에펠탑을 올라가려고 했지만 대기시간이 오래 걸려서 세느강 유람선 투어로 바로 이동했는데 오늘 아니면 파리 야경은 못보니 에펠탑은 다음날로 미룬게 가이드님이 잘판단하신거 같아요.. 역시 파리여행의 절반은 세느강 유람선 야경이니까요
셋째 날 베르사유 궁전은 대기만 한시간 반정도 했는데 기다린 보람만큼 괜찮았습니다. 버스를 타고 개선문 바로 앞에 내려 짧은시간 사진정도만 찍고 전날 못간 에펠탑으로 이동했습니다. 시간이 짧아 샹젤리제거리는 못들려본게 아쉬웠구요 에펠탑에선 자유시간이 그래도 넉넉한 편이라 구경도 하고 기념품도 사고 나름 알차게 보낸 거 같구요..프랑스에서 마지막 방문 장소라 아쉬움은 컸습니다~
다음은 리옹 역에서 TGV를 타고 스위스로 이동~ 기차도 짐때문에 신경쓰이는건 빼곤 편했고요 기차를 내려서 버스 타고 이동해서 하루 밤만 보낼 숙소에 도착 (탑승은 2층에 했고, 짐은 1층에 보관한 상태라 유재권 인솔자님이 역이 정차할 때마다 혹시나 캐리어가 분실 되지 않을까 매번 1층에 내려가서 지켜 주신일 감사드립니다. 기차에서 캐리어 분실은 많지 않지만 종종 있다고 하더라구요)
넷째 날은 루체른에서 사자상과 목조다리 그리고 알프스 산맥을 보며 약간의 자유시간이 주어져 잠시 후 방문할 인터라켄에 입을 외투를 준비하지 못했는데 근처 샵에서 구입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융프라우도 생각보다 꽤 춥더라구요 다행이 날씨는 아주 좋아서 한쪽은 날씨가 맑아서 좋았고 다른 반대쪽은 구름이 드리워져 있어서 나름 운치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기차를 타고 내려와 먹은 스위스 대표 음식이라 던 미트퐁듀는 일정 중 가장 별로 였어요 치츠퐁듀도 아니고 굳이 고기를 튀겨? 먹을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별로라 식사메뉴는 선택이나 변경을 해 주셨으면 하네요 아 그리고 스위스에서 2박은 다른 호텔들과는 다르게 주변 마트가 늦게까지 해서 일정이 끝난 후 주변에서 간단한 간식 먹기도 괜찮았어요
다섯째 날 사실 이날은 일정 중 크게 기대를 안한 날인데 스위스의 루가노 호수 그리고 이태리의 꼬모호수 정말 아름다운 곳이더라구요 알프스 산맥도 뒷배경에 담아 사진찍기도 아주 좋구요
그리고 1시간 남짓해서 이동해서 방문한 밀라노 두오모성당….. 마치 크리스마스때 명동거리 만큼이나 정말 사람 많더라구요. 광장에 사람도 많고 사방의 거리들이 너무 멋지고요
여섯째 날 이 날부턴 사실 일정이 좀 힘듭니다..친퀘테레 가는 길이 왕복 8시간쯤되고 9일째 되는 날도 피렌체 방문하게 되는데 왕복 6시간이나 걸려서요 가고 오늘 길이 좀 멀어서 힘든데 사실 친퀘테레 자체도 좋긴 한데 이동시간이 많이 걸리다 보니 근처 피사의 탑도 못 들려보고 친퀘테레 마을 중 한곳만 들리고 저녁시간에 맞춰야 해서 자유시간도 길지 않아 굉장히 아쉬운 날이었습니다.
일곱째 날…이동은 벤츠 투어로 짧게 짧게 로마 곳곳 이동하며 관광지를 돌아보는데 걷는 시간이 많은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동하기는 정말 편합니다..바티칸 박물관은 역시 멋지구요
여덟쨰 날 폼페이..햇볕은 쨍쨍한데 그늘이 없는 곳이라 땡볕에 너무 덥습니다..소렌토로 이동하여 카프로 섬으로 가는데 이날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가는 곳마다 멋진 해안가 모습과 바다는 정말 멋지더라구요 카프로 섬에서의 자유시간에 노천카페에서 먹은 피자와 해물튀김은 친퀘테레에서 먹은 것보다 더 맛있었고요
아홉째 날은 피렌체로 긴 시간 이동…2시간~3시간 남짓 보기엔 너무 짧은 곳이라 돌아올 때 아쉬움이 큰 곳중 하나였어요 떠날 때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미켈란젤로 언덕에서의 피렌체 모습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마지막 날 베니스..곤돌라와 수상택시에서 보는 베니스 곳곳 인공섬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고요 재방문률이 제일 높다던데 이해가 되더라구요… 마지막날엔 쇼핑센터를 방문하는데 저녁이 자유식이라 1시간남짓 주어진 시간에 저녁식사와 쇼핑을 하기엔 좀 무리구요 숙소가 잡히면 숙소 근처 마감시간 알아보셔서 쇼핑하시고 숙소가서 짐풀소 식사하는건 추천드려요 일정에 쇼핑이 별로 없고, 귀국전 마지막 쇼핑이기도 하구요 물론 귀국때 면세점도 있긴 하지만요 그리고 일정중 식사가 부실 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한끼정도 제외하면 다 괜찮았구요 특식 마짱꼴레는 정말 맛있었어요~라면은 챙겨가도 숙소외엔 먹을 곳이 없으니 많이 챙겨갈필요는 없겠더라구요
끝으로 여행을 되돌아보면 9박 11일 동안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다치지 않고 다른 인솔자와는 다르게 쉬지않고 버스에서 또는 시간 날때마다 많은 역사지식과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스위스에선 가이드와 인솔자를 동시에…우리는 놀러가서도 일정 소화하느라 힘들때도 있는데 유반장님껜 아침일찍 우리보다 일찍 일어나셔서 아침 조식도 편안히 먹을 수 있게 노력해주시고 여러모로 힘써주신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딸아이가 짓궂게 장난을 많이 친거 같은데 여기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어린 딸이 혼자였으면 딸도 우리 가족도 정말 힘들었을 텐데 다행이 동갑내기 딸과 함께 온 가족이 있어서 딸아이가 의지도 하고 정말 재미있게 잘 다녀온 거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
|||||||||
이상연 | 2019.09.30 | 1432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
|||||||||
62667 | 강** | 2019.04.25 | 1951 | ||||||
유럽으로의 세 번째부부여행(서유럽)4월12일-22일
몇 년전 "L"여사행를 통한 첫 유럽여행패키지에서 가이드의 불친절함으로 여행내내
불편했던 기억으로 패키지의 부정적인 생각을 떨치지 못한 채 지난해 우연히 “참좋은 여행”사의 상품인 “미소국”을 접하고 기분 좋은 여행을 마칠 수 있었기에 올 해 또 다시 “참좋은 여행”사의 “서유럽”을 선택하여 기대와 설렘으로 11일간의 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참고 : 프리미엄 상품)
첫날
가이드님과의 미팅을 위해 지방에서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공하에 도착 유재권 T/C(일명:유반장님)과의 조우 그리고 탑승수속을 마치고 긴 시간 비행 끝에 프랑스 파리 도착
두 번째날 아침
시차 부적응으로 피곤한 눈을 비비고 아침식사와 함께 일행들과의 조우, 식당에 가 보니 우리 부부가 제일 늦었다. 식전 큰 소리로 인사를 해 보았지만 무반응에 약간 무안함 (미소국에 서의 호텔식보다는 조금 부실 - 서유럽의 식단이 동유럽이나 타 유럽보다는 열악하다는 사전 정보가 있어 그러려니 하였으나 이후 이어지는 현지식이나 특식 등은 매우 만족스러운 식단이었음)
●루브르 박물관의 방대한 예술품에 열거하기 어려움 평소에 친숙한 이미지의 유명작 품들과 함께함은 감동 자체랍니다(너무 많은 인파에 여유가 없음은 아쉬움)
●자연주의 화가인 밀레가 “만종”과 “이삭 줍는 여인”을 탄생시킨 바르비종으로 이동
한가로운 마을의 정취와 여유로움도 함께함.
●시간에 맞추어 에펠탑의 반짝이는 조명의 촬영과 2층 전망대의 관람에 이은 파리야
경과 유람선을 이용한 세느강변 관광도 파리 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 날
아침부터 파리 시내 마라톤으로 인해 도심 통제를 한다는 가이드 유반장님 설명에 관광이 걱정되었으나 유연하고 재치있는 융통성으로 먼발치에서 지나치며 본 콩코드를 제외한 베르사이유, 개선문, 샹제리제거리현지 가이드 분과 함께 파리 일정을 잘 마무리 해주신 두분 가이드님들의 프로다움에 깊은 신뢰를 드립니다.
●웅장함과 장대함의 절정,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 베르사유 궁전, 그 궁전안의 거울 의 방도 황홀함이었으며, 궁전의 창을 통해 바라본 정원도 직접 걷지 못한 아쉬움 이 남았지만 아름다움, 넓이가 가히 세계 최고라는 칭찬이 아깝지 않았습니다.●TGV(떼제베) : 프랑스 여행을 마치고 스위스 여행을 위한 열차이동 열차 하차시 개인의 부주의로 약간의 부상이 있었지만 감추고 여행 소화함 여행내내 불편하기는 했지만 아내의 걱정이 부담스러워 내색 않고 무사히 여행일정 소화함
네번 째 날
●루체른 카펠교(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다리가 지금까지 잘 보존되어 관광주수입원이 된게 부러움) 로이스강 주변과 어우러진 카펠교는 초보 사진찍는이도 엽서와 같은 뷰를 간직 할 수 있는 수려함이 평안함과 어우러져 즐거움과 스위스의 정밀산업의 대표적인 시계 쇼핑도 여행의 즐거움을 가미한다.
●인트라켄 융프라우 : 알프스 산맥의 최고봉 3454M의 높이까지 산악열차를 타고 이동하여 얼음동굴과 스핑크스 전망대 - 가이드님의 정상 추위에 대한 설명에 대충 차려 입은 옷매무새가 걱정이 되었건만 경이로운 감동에 잃어버린 감각이었을까 포근하기 까지 하였다. 다 하지 못한 융프라우 산정의 절정의 감동을 뒤로하고 내려온다.
다섯 번째 날 - 스위스에서 이태리로
●루가노 호수와 주어진 자유시간의 짬을 낸 부근의 정원도 관광(우리 부부만의 부지런함으로 득한 호수와 접한 정원관광)
●꼬모 호수마을 : 지난해 와 보았던 꼬모 유람선을 이용 호수 전경을 관광하여 주변관광이 부족하였으나 이번에는 여유롭게 호수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로움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 다시와도 새로움이 더하는 것은 왜일까?
●두오모 성당 - 첨탑이 상징인 고딕양식의 진수인 밀라노 두오모 성당의 백수십개의 웅장한 첨탑을 보면서 여행의 시작 무렵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첨탑이 화재로 무너져 내리는 광경을 스위스 TV로 보면서 안타까워 했던 아픈기억이 되살아 났다.
여섯 번째 날
● 바다위의 거대한 인공 섬 베니스
도시 전체에 흔한 자동차가 없는 도시로 베니스 주변까지만 자동차 허용되며 거의 모든 교통수단은 배로 이용 (소방차도, 시내버스도, 시외버스도, 공항버스도 모두 배로 이동수단)
●곤돌라를 이용한 수상 투어와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커피숍으로 카사노바와 나폴레옹도 찾았던 커피숍“플로리안”에서의 차 한 잔의 추억도 여행의 즐거움
●두칼레 궁전의 분홍색 대리석과 하얀색 대리석의 고딕 건축양식 죄수들의 심문실 통로로 알려진 탄식의 다리는 절망적인 상형수들의 아픔일진데 우리 관광인들에겐 아름답기만 하니 아이러니
●“바다의 왕자 레오”가이드의 열변에 준하는 열정적인 설명이 눈에 선하다 일곱 번째 날 친퀘테레와 피렌체
●우리나라 통영과 부산의 해안 벽화 마을을 닮은 이탈리아 최고의 해안경치를 자랑한다는 친퀘테레 10여분간의 흔들리는 열차를 타고 내리면 비릿한 생선튀김의 냄새와 함께 파스텔톤의 해안가 마을과 산비탈 마을이 인상적인 해안의 풍광과 더불어 잘 어울린 풍광으로 여행객을 설레임으로 안내한다. 두 번째 들러보는 친퀘테레 이지만 지중해로의 짙푸른 해안절경과 함께 소박한 소시민들의 생활이 정겹다.●문예부흥의 전성기를 이룬 르네상스 문화의 절정이라 할 수 있는 피렌체 메디치 가문의 지원을 받아 수많은 예술가와 건축가들의 예술작품과 건축물들이 가득한 피렌체는 한 가문(메디치)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하면 너무 과장된 것일까?
여덟 번째 날
바티칸 박물관, 성베드로 성당, 미켈란젤로의 걸작들이 숨쉬는 시스티나
●불구의 위험속에 완성한 미켈란젤로의 “천지 창조”, “최후의 심판”등 천장과 벽면 빼곡하게 “프레스코화”의 절정을 보여주는 시스티나 예배당은 당시 열악한 작업환경에 곤혹하게 뒤틀린 몸으로 작품을 완성해가는 밀켈란젤로의 고통과 화려함이 교차되는 미묘한 감정을 일게 한다.
●한정된 관람 일정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지만 훗날을 기약하며 바티칸 시국을 뒤로한다.
아홉 번째 날
폼페이와 나폴리 소렌토
●성경에 타락한 도시를 화산재로 멸했다는 폼페이 - 베수비오의 화산에 의한 재앙이 로마의 가장 번성했던 도시를 사라지게 한 폼페이는 실제로 당시 일상생활에서 성애적 생활이 번성한 도시로 생활필수품 하나, 하나에 남성과 여성을 상징하는 표현이 기록으로 많이 남아 있기도 하다.
●소렌토에서 나폴리로 - 이탈리아 남부의 휴양도시 지중해의 바닷가 마을로 유럽의 대 부호들이 즐겨 찾을 만큼 아름다운 소렌토는 해안가 병풍처럼 늘어선 절벽과 어우러진 별장, 호텔 등이 잘 어우러져 한적함과 여유가 흐른다.
●세계 3대 미항이라는 나폴리는 명성에 비해 평범한 어촌이라는 가이드님의 설명 때문이었을까? 우리의 미항이 통영의 아름다움이 더 가슴에 와 닿는다.
열 번째 날
벤츠 투어의 로마
●콜로세움, 대전차경기장, 진실의 입, 베네치아 광장, 트레비 분수, 스페인 광장, 판테온, 트레비 분수 등 벤츠로 이동하며 관광 - 과연 유럽전체에서 40%정도가 유네스코 지정을 될 만큼 로마는 걸음을 걸을 때 마다 도심의 곳곳이 유적지인 것이 실감케 한다. 2000~3000년전의 고대도시가 그대로 살아 있는 듯 착각의 연속이다.
여행을 마치면서 아쉬운 점은 여행 4일째 정도 되던 날 이동 중인 버스 안에서 갑작스레 큰소리로 여행 가이드에게 불만을 토로한 일행 중 한 사람의 행위가 나머지 일행을 불쾌하게 하였던 점이다. (듣고보니 개인적인 불만 같은 것으로 무례하기까지 한 언행이 모든 일행분들을 불편하게 함) 다행히 유재권 반장님이 유연하게 잘 대처하여 무마 되었지만 요즈음 갑질이 화두가 되기도 하는데 부끄러움은 오히려 우리의 몫 같아 씁쓸한 기분이었다.
●유재권 반장님 프로다움이 베어나는 대처로 그나마 여행을 즐겁게 잘 마칠 수 있게 해준 점 감사드리며, 앞으로는 진상인 손님이 없기를 바라며, 언제나 건강하시고 또 다른 여행지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원 해 봅니다.
- 바다의 왕자 레오님, 이태리 일정을 담당하신 가이드님(“강”씨 성, 성함을 기억 못해 죄송)
그리고 일행 중 대구에서 오신 4분 여성(올케와 시누이), 매형과 처남부부의 5가족 분들께도 여행의 즐거움을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
|||||||||
김은수 | 2019.04.26 | 1501 | |||||||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
|||||||||
62502 | 박** | 2019.04.23 | 1747 | ||||||
오래 기억에 남을 여행
유럽여행은 처음이라 음식 걱정 많이 하고 출발했는데 프리미엄답게 음식 만족했습니다. 아메리칸 조식 두,세번은 정말 아메리칸 스타일로 간단 빵.치즈 였지만 나머지 한식과 현지식 호텔식은 정말 만족했습니다. 여기서 챙겨간 라면 햇반 안먹어도 될정도입니다. 현지 가이드님들 설명도 잘해주시고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재곤 인솔자님 처음부터 끝까지 잘챙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여행은 남는게 사진이라는데 사진보다 직접 가서 보는게 감동이 훨씬 큰거 같습니다. 프리미엄 상품 추천합니다~~ |
|||||||||
이상연 | 2019.04.23 | 1427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
|||||||||
54143 | 권** | 2018.11.21 | 1865 | ||||||
즐거운 여행
11월 2일 출발해서 유럽에 늦가을에 단풍에 푹빠졌다온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어여. 공항에서 처음 만났을대에 서먹함도 하루하루 지나며 친근함으로 느껴지고. 다시 보고싶은 분들도 생겼어여. 혼자온 저를 식사때 같이 먹자고 자리도 주시고 맛있는 젤라또, 커피도 사주시고 셀카봉만 의지하던 저를 사진도 찍어주시고. 감사할일이 많은 여행이었어여. 바티칸 성베드로성당에서 우연히 미사시간을 만나 영성체를 모신일은 천주교신자인 저에게는 잊지못할 영광의 추억이었네여. 기대했던 여행지도 역시 좋았지만 생각지도 않았던 곳이 기억에 남아 좋았어여. 같이 여행하신 모든분들 무탈이 입국함도 감사할일이구여. 단정하고 깔끔하시고 주황색배낭이 기억나는 유재권 가이드님 수고많았어여. 좋은인상만큼 좋았어여.항상 건강하시고 아드님 잘키우시고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
한다솔 | 2018.11.22 | 1442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참좋은여행사입니다. |
|||||||||
53560 | 정** | 2018.11.09 | 314 | ||||||
추석가족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올 9월 추석에 부모님 모시고 처음으로 가족여행을 하였는데 패키지 여행은 처음이라 우려했던 부분도 많았지만,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프리미엄 상품이라 그런지 호텔도, 음식퀄리티도 괜찮은 편이였고, 무엇보다 한규헌 인솔자님께서 여행객들을 최대한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 할수 있도록 노력 하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피곤하실텐데도 지루한 여행이 되지 않게 늘 재밌는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음악, 영화도 취향과 상황에 맞게 틀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패키지 여행을 좋아하진 않지만, 한규헌 인솔자님 같은 분과 이번상품 레벨이라면 꼭 한번 다시 가고싶네요!
|
|||||||||
김은수 | 2018.11.09 | 32 | |||||||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
|||||||||
53158 | 김* | 2018.10.31 | 543 | ||||||
아주 만족스러운 서유럽 3개국 11일(프리미엄) 여행
서유럽을 가실려고 준비하시는 분에게 이 상품을 권합니다.
저는 조금 돈을 더 주더라도 호텔이나 식사와 일정이 좋은 상품을 찾는 사람입니다.
다녀보니 그게 낫더라고요.
그래서 주로 H관광을 이용했는데, 최근에 좀 실망스러워서 참좋은여행의 프리미엄 상품을 처음으로 이용해 봤고요, 매우 만족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가성비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일단, 호텔이 좋습니다. 일급 호텔인것 맞습니다. 깨끗하고 아침이 잘 나옵니다.
프랑스는 우리가 3명인데 방을 두개를 줘서 편안했고, 스위스도 깨끗한 호텔이었습니다. 이태리는 당연히 좋았고요.
아침은 아주 잘 나왔습니다. 햄과 베이컨, 치즈 등이 제대로 나오는 괜찮은 부페였습니다.
특식이 거의 매일이라서 컵라면 12개 갖고 갔다가 그대로 남았습니다.
일정 후반부는 거의 한식(삼겹살, 불고기,비빔밥 등)이고 현지식도 코스정찬이거나 괜찮은 식당이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인솔자와 가이드가 최고라는 겁니다.(아마도 프리미엄 상품이라서 회사에서 신경쓰는듯)
이번 인솔자는 박주환인솔자로 이렇게 열심히 꼼꼼하게 케어하는 인솔자는 처음 봤습니다. 베테랑이더군요.
아침 식사할때부터 관광이 끝나 호텔에 올때까지 정성으로 케어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 가이드인 강경애가이드님도 최고 였습니다. 아시는것도 많고 유쾌하고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되었고요,
이태리가이드이신 김국성가이드님도 정말 최고였습니다. 이런 분들하고 다니면 모든게 완벽한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두분 모두 정말로 최선을 다해서 안내하고 분위기를 좋게 해 주시더군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마지막 베니스 반나절 가이드이신 레오가이드님도 아주 좋았고요.
결론적으로 참좋은여행사의 프리미엄 상품은 가성비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문제는 모객이 되어 출발하는 상품이 많지 않은게 문제지요.
저는 내년에 발칸지역을 프리미엄 상품으로 갈 예정입니다.
다시한번, 정말로 수고하고 신경 써 주신 박주환인솔자님, 프랑스 강경애가이드님, 이태리 김국성가이드님, 베니스 레오가이드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 되었습니다.
그리고 같이 이번 여행하신 매너좋은 우리 여행멤버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
|||||||||
김은수 | 2018.11.05 | 40 | |||||||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
|||||||||
52316 | 오** | 2018.10.15 | 398 | ||||||
그 곳을 추억하며
tv와 영화 속 화면에서 바라보던 그림 같던 서유럽 그곳에 다녀왔습니다.
어느새 세월을 따라 멀리 와버린 탓에 낯선 곳이 조금 두렵고 사람 많은 장소 보다는 한가한 곳이 편안한 그런 나이가 되었습니다. 다행이 듬직한 아들의 동행과 인솔자님의 세심한 배려로 꿈같은 시간을 마음속과 사진 속에 담아 왔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인솔자님과의 첫 대면 때는 출국 절차를 묻고 또 물어 보면서 조금 긴장하였으나 첫 여행지에 도착하면서 모든 것은 기우에 지났습니다.
긴 버스의 이동 때마다 인솔자님의 이야기와 음악은 먹먹함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꼭 가고 싶었던 세 나라의 아름답고 환상적인 도시와 유적지를 볼 수 있어서 참 기뻤습니다.
10박11일 동안 인연을 맺었던 좋은 분들과 ‘한규헌’ 인솔자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