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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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37 | 권** | 2018.07.27 | 643 | ||||||
빙하특급 Gracier Express 스위스 완전 일주 7일
7월 19일부터 6일간 스위스 일주일 여행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스위스는 북쪽으로는 독일, 남쪽은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접해 있는 곳으로 먼곳에 대한 그리움을 갖게 하기에 충분했다. 우리 40여년 우정을 함께한 친구(나를 포함해서4명)와 대학초년병 친구 2명, 칠십년을 넘기신 멋쟁이 친구 2분, 여행을 즐기시는 멋쟁이 1분, 금슬 좋은 50대 부부 한쌍 그리고 행복이 넘치는 가족2팀(8명), 그리하여 총 19명이 일주일을 함께했다. 가정, 조직, 사회에서도 그렇지만 이런 그룹에서는 특히 중요한 것은 리더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여행의 리더 옥나겸 인솔자님, 그리고 지선열 현지가이드님, 까를로스 기사님 3분의 분담된 혁혁한 역할은 코발트 빛 하늘과 알프스의 청청한 여름 분위기를 최고조로 만들어 주었다. 이 지면을 빌어서 19명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시느라 항상 애면글면 하신 3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스위스 여행은 취리히의 2000년 역사를 가진 구시가지를 시작으로 베른, 아름다운 레만호수의 몽트뢰, 레만호수의 환상적으로 우뚝 솟은 고성인 시옹성, 알프산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로이커바트에서 온천욕 체험, 100년 역사의 톱니바퀴식 전통열차를 타고 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서 만난 마테호른, 스위스 속의 작은 스위스의 루체른, 특히 목조다리인 카펠교를 중심으로 바로크와 르네상스식 양식의 벽화가 그대로 보존되어 코발트 빛 로이스강에 비친 아름다운 루체른, 상트갈렌, 스위스 북부 독일의 국경을 이루는 샤프하우젠 라인 강 상류의 라인폭포의 웅장한 폭포 소리는 아직도 귀에 쟁쟁하다. 잊지 못할 추억과 마테호른의 신비한 기운을 가슴 가득 담아오기에 충분한 여행임을 강력 추천합니다. 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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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수 | 2018.07.30 | 247 | |||||||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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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7 | 김** | 2015.04.20 | 2162 | ||||||
눈속의 스위스 마테호른과 산악열차에....
겨울 스위스는 정말 한번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특히 체르마트에서 산악열차로 3100m의 전망대에 올라가서 보는 마테호른은 정말이지 압도적이며 나를 겸손하게 만들어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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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이 | 2015.04.21 | 409 | |||||||
안녕하세요 참좋은 여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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