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23237 이** 2015.07.20 335

정재훈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

사실 6개월 전에 다녀왔는데 이제야 후기 남기네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 지치고 스트레스 받는데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보며 힐링하고 있습니다.~
12월 29일부터 1월6일까지 그리스&터키 여행하면서 많이 춥기도 했고 눈도 펑펑 내렸던 기억이..^^; 며칠 동안 내리는 눈 때문에 열기구를 타지 못할까봐 걱정도 했지만, 정말 운 좋게 열기구를 탔고 멋진 사진도 많이 남겼습니다.

터키 여행을 하기 전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은 카파도키아였는데 여행 한 지금.. 가장 생각나는 곳은 '파묵칼레'에요... 하얀색과 연푸른색의 선명한 대비로 감탄이 절로 나왔던 곳..
따뜻하게 온천수에 족욕하던 그 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아름다운 곳에선 모두 아름답게 나온다는 말처럼 어떤 포즈든 어떤 모습이든 가장 멋진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파묵칼레에 가보라고 주저 없이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다만 아쉬운 것은 좀 더 오래 시간을 보내고 싶고, 너무 이른 아침보다는 오후가 더 멋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여행 기간 함께한 일행들도, 날씨도, 일정도 모두 좋았지만, 그 중 가장 최고는 정재훈 가이드님 이었습니다. 너무 친절하시고 성심성의 다하시는 모습에 여행 내내 행복 했습니다~

이스탄불 야경투어를 하며 자유여행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해박한 지식으로 설명도 많이 해주시고,, 무엇보다 손님들 입장에서 배려해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터키를 짧은 시간 여행했지만 기억 남을 추억이 너무나 많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파묵칼레

손지원 2015.07.20 48

안녕하세요 이은주 고객님

안녕하세요 이은주 고객님^^
터키 담당 손지원입니다.

여행하신지 꽤 시간이 흘렀는데도 불구하고 잊지 않으시고 이렇게 후기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스/터키에서 고객님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셔서 글 읽는 내내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고객님 마음 속에 좋은 추억으로 자리 잡은듯 하여 담당자로서도 뿌듯하고 바로 이런게 여행이 주는 기쁨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고객님이 언급하신 정재훈 가이드에게도 감사말씀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다음번에도 저희 참좋은여행과 좋은 인연으로 만나뵙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지원 드림
02 2185 2588

21070 조** 2015.01.25 302

즐겁고 행복한 기억만 가득했던 그리스, 터키 여행~!!

1월 16일(금)부터 24(토)까지 그리스, 터키 관광 다녀왔습니다.
정말 최고의 날씨, 일정, 일행, 가이드, 인솔자를 만나 역대 최고의 해외 패키지 관광을 다녀왔습니다.
특히 터키의 진면목을 보여주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신 오태근 가이드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패키지 관광은 어떤 일행과 가이드를 만나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데 이런 점에서 저희 팀은 정말 복 받았습니다. 터키뿐만 아니라 세계사 전체를 아우르는 역사 지식과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노력에 감동했습니다. '프로란 이런 것이구나'라는 자세까지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특히 새벽부터 야간까지 이어지는 강행군 속에서 피곤함을 잊고 관광지마다 최대한 많은 자유시간을 확보해주시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10년 이상 간직하신 초심 앞으로도 쭉 지켜나가시길 멀리 한국에서나마 기도하겠습니다.
비슷한 또래라서 친구처럼 가까워진 김세준 인솔자님께도 감사 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항상 웃는 얼굴과 최고의 긍정 마인드로 팀원들을 인솔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일행 한명 한명의 사소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챙겨주시고 몸을 사리지 않고 동분서주하며 가이드님을 돕는 모습에서 초보답지 않은 프로의 향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열정 앞으로도 쭉 이어나가리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터키 너머 세계 각지로 뻗어나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저희 오기 10일전만 해도 눈이 30cm 이상 왔다고 들었는데 저흰 비도 한방울 안 맞고 봄, 가을 날씨를 만끽했습니다. 최고의 날씨 덕에 더욱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옵션 관광은 카파도키아 열기구 투어와 이스탄불 야경투어, 돌마바흐체 궁전 관람 3가지를 선택했는데 결과는 3가지 다 대만족입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3가지 모두 비용을 아끼지 마시고 꼭 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카파도키아 열기구 투어는 날씨에 따라 못할 수도 있다는데 다행히 바람이 잔잔해서 할 수 있었습니다. 꼭 해보시길 권합니다. 말이 필요 없습니다. 두 번째로 돌마바흐체 궁전이 상품 속에 기본으로 들어가 있지 않다면 추가비용이 들더라도 관람해보시길 권합니다. 정말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세 번째로 이스탄불 야경투어는 가장 호불호가 갈리는 옵션이 아닌가 합니다. 어떤 가이드를 만나느냐에 따라 투어 시간과 코스, 체험항목이 좀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술탄 아흐멧 지구는 물론이고 이스탄불에서 만난 다른 한국팀들과 다르게 이스티크랄 거리의 명물 빨간 전차도 종점까지 타보고 쇼핑과 번화가 구경을 위한 긴 자유시간, 이스탄불의 140년 된 지하철도 타보고 갈라타 다리 밑에 있는 펍에서 맥주도 한 잔하면서 조촐한 쫑파티도 했습니다. 야경투어만 3시간 30분 정도 한 것 같습니다. 가이드님께 사전에 야경투어 코스와 소요시간을 꼭 문의하시고 조율하셔서 참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만찮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서 가는 해외여행인 만큼 사전에 공부도 많이 하시고 가셔서 많은 것 얻으시길 바랍니다. 일정 중 함께한 일행 분들 모두 너무 좋으신 분들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소영 2015.01.26 45

안녕하세요, 고객님.

고객님,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 터키팀 박소영입니다.
우선 여행을 다녀오셔서 이렇게 저희 홈페이지를 찾아주시고, 정성스럽고 생생한 후기를 남겨주신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두 나라 간의 거리가 멀지 않다 보니, 지중해를 함께 아우르는 터키와 그리스 두 나라를 함께 보고자 하는 고객님들의 선호도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저희 참좋은여행은 보다 만족도 좋은 그리스와 터키 여행을 기획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노력을 함께 해준 인솔자와 현지 가이드에게도 안부 인사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여행을 한 다른 여행객들과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오신 것 같아 담당자인 저로서도 참 뿌듯합니다.^^

아무쪼록 이번 여행이 고객님의 일상에 큰 활력소로 작용하여 여행 다녀 오신 후 일상에도 늘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며,

다음에도 기회가 되신다면 저희 참좋은여행 통해 유럽여행 계획하게 되시어 또 한 번의 좋은 인연으로 찾아뵐 수 있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소영 드림(02-2188-4612)

21063 윤** 2015.01.24 471

싸지도 않은 비지떡

꿈꾸던 그리스에 도착해서 현지 가이드의 막말과 형편없는 인격이 의심되는 언행에 기분도 맘도 완전히 상했다.
친구를 훓어보는 행동이 가이드의 처사일까 싶었다. 오히려 안심을 시켜야 하는것 아니었나? 막말과 막행동의 극을 이룬 대한항공이 떠오를 정도였다. 참좋은 여행사에 대한 기대감이 와르르 무너졌다. 형편없는 여행이었다.  선택관광의 초라함과 인솔자의 존재이유를 자꾸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여행이었다. 너무 실망이었다. 

 

박소영 2015.01.26 83

안녕하세요, 고객님.

고객님,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 터키팀 박소영입니다.

우선 여행지에서 100%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었어야 하는데 그 점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셨다고 하니 대단히 죄송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현지에서 가이드의 행사 보고서를 받은 내용 토대로 유선연락 다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소영 드림(02-2188-4612)

21048 이** 2015.01.21 717

굉장히 형편없고 실망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아주 형편없는 여행이었습니다. 제가 참좋은여행사를 통해 여러 번 가봤지만 이번 여행같은 경우는 처음이었고 이건 꼭 조치가 취해져야한다고 봅니다.
우선 선택관광은 가격대비 조잡스럽기 짝이 없었는데 특히 카파도키아 지프 사파리투어와 안탈랴 통통배는 친구들에게 추천했던 제가 너무나 민망스러웠을 정도로 형편없었습니다. 또한 파묵칼레에서는 마치 온천을 미끼로 마사지를 강요하는 것 같이 입구에서부터 마사지 담당자가 지속적으로 달라붙고 강요하여 불편하였습니다.
음식은 짧지 않은 여정인데도 불구하고 대체적으로 질이 안 좋고 매번 같은 음식에 태워먹거나 덜 익은 음식이 나온 적이 있을 정도로 형편없었습니다. 터키는 보통 음식의 천국이라 할 정도로 맛있는 음식이 많기로 유명한데 글쎄요 질을 높여서 가격을 차라리 더 받던지 이걸 상품으로 기획한거 자체가 굉장히 양심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인솔자의 태도나 세심한 배려가 없는 부분이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특히 파묵칼레 온천같은 경우는 시간이 부족해서 온천과 양고기 중에 택1의 상황이었는데 솔직한 설명도 없이 본인은 온천의 물이 좋다는 등 추천을 하여서 저희들은 온천을 택하였지만 알고보니 들어가는 입구부터 굉장히 바닥이 끈적거리는 등 비위생적인 환경에 물은 차가워서 몸을 담글 수조차 없는 곳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본인은 양고기를 먹으러 갔다오는 등의 태도가 굉장히 불쾌한 기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품을 기획한 참좋은여행사에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최소한 돈을 더 받고 다른 온천을 기획하던가 기본적인 온천의 기능도 못하는 곳을 선정한 것조차 의아하고 TV프로그램에서는 터키의 정상적인 온천이 잘만 소개되던데 하필이면 이런 곳을 간 건지.. 차라리 돈을 더 받고 사람이 갈만한 곳을 기획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온천자체를 그냥 빼던지요 괜히 한겨울에 기껏 백화점에서 수영복 산 비용만 아까웠습니다.
그리고 강매하는 분위기는 왜 그렇게 조성하는 건지.. 패키지 관광에 쇼핑횟수를 넣는 건 당연히 이해하지만 100만원 가까이 하는 카펫을 희망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거의 안쪽으로 몰려진 환경에 많은 판매원들이 강압적으로 나갈수도 없게끔 계속 강매하는 분위기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굉장히 부담스러웠습니다.
전반적으로 이번여행은 이런 상품자체가 있어서는 안된다고 느끼게 한 상품이었습니다. 차라리 돈을 더 높여서 어느 정도 질을 높이던가 조잡스러운 부분은 제외하는 걸 추천합니다. 잇속 챙기기에 급급하다는 느낌만 안겨준 여행이니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장거리 이동이 많아 힘드니 어르신들은 오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박소영 2015.01.22 149

안녕하세요, 고객님.

고객님,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 터키팀 박소영입니다.

우선 여행을 가셔서 100%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어야 하는데 말씀해 주신 내용과 관련하여 불편하셨다고 하니 죄송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말씀해 주신 내용과 관련하여 인솔자 및 현지가이드에게 행사 보고서를 요청하고 내용을 파악하여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소영 드림(02-2188-4612)

18082 최** 2014.04.15 558

지옥의 터키 그리스 여행

4월 5일자 터키 그리스 여행을 다녀 온 사람입니다. 제가 수 많은 패키지 여행을 다녀 왔지만 이런 지옥같은 여행은 처음입니다. 출발부터 시작하여 이스탄불 도착시까지 단 한차례 제 시간에 일정이 진행된적없고 첫날 여행일정도 시간이 늦어 가봐야 볼게 없다는 이유로 켄슬 되었습니다. 간다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진행하겠다는 가이드의 말은 선택권을 주는게 아니라 너하나때문에 여러 사람 다같이 고생해야 한다는 협박처럼 들려 아무도 가자할수 없었을뿐아니라 싷상 밤 11시에 관광지를 방문하게금 일정을 짜놓는게 말이 됩니까. 더구나 새벽 4시에 일어나 기껏 고객을 데리고 간 곳이 면제품 공장 가죽공장이라면 대체 여행의 목적이 무엇인지...직거래 여행사라 저렴하고 산뜻한 여행을 할수 있다하여 그간 거래하던 타 여행사를 두고 참 좋은 여행사에 의뢰했는데 정말 이번 여행은 최악이었습니다. 더구나 싱글 차지를 하고 간 저에게 4인1실의 방을 배정한 배 여행도 이해가 안되었으며 파업으로 배가 연착 된다는 사실을 3일 이전부터 알고 잇었으면서 아무런 대책을 안세워 유아부터 80이 넘은 노인까지 식당 좁은 추운 의자에 쭈그리고 자게 만드는 상황은 그야말로 여행사의 횡포라 생각됩니다. 그러고도 배려해준 식당 주인에게 감사하라는 대목은 뭘로 설명이 됩니까? 돈 몇푼을 아끼기 위한 궁여지책 아닌가요? 그리해서 절약된 돈이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그리 돈 벌어 이 여행사가 얼마나 지속 되겠습니까? 책임있는 분의 대답을 듣고 시ㅍ습니다. 이행이 되지 않을시 다음 수순을 밟겠습니다.
더구나 에초 제가 예약한 상품은 4월 6일이었으나 모객이 안되어 4월 5일로 가시겠냐 하더니 4월6일에는 27명이 모집되어
바로 떠나왔더라구요. 이건 또 무슨 경우입니까.
알고보니 저와 함께 4월5일 떠난 사람 대부분이 4월 6일 예약을 했으나 저와 똑같은 말을 듣고
앞당겨 왔더라구요. 그리고 23시 55분에 출발하는게 하루의 의미가 있는겁니까?
 

17636 이** 2014.02.26 273

터키, 그리스 여행후기

여행사와 일정문제로 매끄럽지 못한 출발!

 아이들과 엄마들이 같이 간 팀이라 짜증날 법도 한데, 오히려 좋아하시면서 더 챙겨주시려 얼마나 노력하시던지.......
김은영 인솔자님, 이현석 터키가이드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여행사에 섭섭했던 마음 두 분 덕분에 눈 녹듯 다 사라지고 오히려 여행사에 호감도 상승!!!!
 다른 한국분들에게도 저희들에게 해 주신 만큼만 해주세요. 정말 짱이예요~!

행복한 터키, 그리스 여행 되게 해 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_^

17410 민** 2014.02.02 268

그리스 터키 2탄.....1.19 - 28일

신화를 듣고
역사를 보고
자연을 즐기고
문화를 체험하고
종교를 찬미하다.













 

조승목 2014.02.03 74

민선기 고객님 안녕하세요?

유럽팀 조승목 입니다.

고객님의 사진을 보는순간 제가 다시 그리스와 터키에  와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쩜 이리 멋진 풍경을 한눈에 담을수가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름답고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추억 가슴 깊이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7392 민** 2014.01.29 247

그리스 터키 1탄.....1.19 - 28일












여행은 언제나 행복한 설렘

설렘은 언제나 기분 좋은 흥분

 

역사 문화 신화의 환타지

그리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파르테논

 

듣기만 생각하기만 해도 두근두근

언젠간 가보고야 말겠다는 다짐 또 다짐

 

원든 원치 않든 서양문화의 밑둥 그리스

제우스 아폴론 디오니소스 포세이돈 아프로디테.....

 

언젠간 만나고야 말겠다는 꿈 희망

서양문화 뿌리를 두 눈으로 보고야 말겠다는 간절한 바람

 

참좋은 희망

참좋은 여행

 

벼르다 벼르다 드디어 떠난 그리스 터키 여행

참다 참다 더 이상 참지 못해 드디어 저지른 지중해 중동 순례

 

신화와 역사의 무지갯빛 환타지 아테네

기기묘묘 자연과 종교의 야릇한 만남 메테오라

신화가 살아서 펄떡거리는 애잔한 유적 트로이

로마와 기독교의 운명적 만남으로 번영을 누린 에페소스

새하얀 석회암의 아름다운 파노라마 목화의 성 파묵칼레

지구인지 외계인지 아리송 아리까리 기암괴석 SF무대 카파도키야

동양과 서양의 자의반 타의반 지정학적 연결고리 보스포러스해협 이스탄불

 

어느 것 하나 신기하지 않은 게 없다

어느 것 하나 한 번쯤 봐야 할 것들이다

 

명불허전

이름난 건 그만큼 이름날 만하다

 

꽃보다 누나가 아니더라도

꽃보다 파르테논 파묵칼레 카파도키아 소피아성당 블루모스크다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고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이 밸리댄스를 춘다

 

세상은 넓고 볼 것은 많다

볼 것은 많고 배울 것은 넘친다

 

얕은 사람은 가볍고 시끄럽고 드러내고 말 많지만

깊은 사람은 무겁고 조용하고 내면의 향기가 그윽하다

 

그리스 터키를 보면

역사의 깊은 무게를 느낀다

 

참을 수 없는 가벼운 삶보다는

진중한 뜻있는 삶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서양역사와 문화의 파란만장한 원조 그리스

동서양의 갈등 적대 교류 조화 대통합의 현장 터키

 

살아있는 전설

살아있는 신화

 

우물 안 개구리도 나름 만족하겠지만

우물 밖 넓은 세상은 더욱 볼 만 하다

 

그릇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릇은 정해진 게 아니고 노력에 따라 커지는 것

 

드넓은 세상

기나긴 역사

 

요지경 풍경

아름다운 지구

 

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느낀다

 

뿌리는 가지와 열매의 자궁

뿌리를 알면 나머지는 보인다

 

그리스 터키는

동양 서양의 운명적 결혼

 

호메로스가 부르고

오디세우스가 칼춤춘다

 

참 뜻 깊고

참 색다르다

 

참좋은 도전이고

참좋은 경험이다

 

어줍잖은 사진취미 때문에

일찍 바닥난 에너지로 쉽지 않았지만

 

좋은 분들과

좋은 볼거리 생각거리들로

 

대단히 만족스런 여행

정말로 강추하는 코스

 

참좋은 여행으로 참좋은 추억을 쌓아 참좋은 행운.


질서 규칙에 너무나도 충실한 동행 여행님들

침착하면서도 그리스에 대한 애정이 넘친 훈녀 가이드님

직업의식에 투철한 진정한 프로 훈남 터키가이드 정규영님

자존감 자신감 자의식 책임감 넘친 인솔자 예비신부 임경희님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그리스와 터키를 통째로 카메라에 담아오고야 말겠다는 의욕이 지나치나 보니

  사진이 주가 되고 나머지는 종이 되는 주객전도의 기묘한 여행이 되고 말았네요.

 

* 아름다움은 공유하면 더욱 빛나는 아름다움이 되지요. 멋진 사진 찍으신 분들은

  cafe.daum.net/Easteurope에 올려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해주세요.....^^

 

윤나현 2024.01.08 1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고객님

참좋은여행 지중해/인도/아프리카팀 윤나현 입니다.

 

먼저, 소중한 여행후기를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그리스, 터키 여행을 통해서 얻으신 소중한 기억들이 일상에서 큰 힘이 되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간직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겨주신 칭찬글은 임경희 인솔자님, 정규영 가이드님께 꼭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 여행도 참좋은여행과 함께하기를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6268 송** 2013.08.29 329

130719~0727 그리스 터키 다녀왔습니다.

0719~0727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터키시위의 영향은 전혀 없었으니 걱정말고 다녀오세요!!! 우선 아테네에 도착해서 가이드해주신 "박영복" 가이드님!!! 너무 감사드려요.쉴새없이얘기해주시고그리스의속속들이가르쳐주셨네요. 이동시간많은버스에서너무수고하셨어요~ 덕분에 무지 즐거웠습니다. 그리스에서 1박밖에 안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다음에또가려구요. 그리고 터키에서부터 "윤형용" 가이드님!!! 정말 형용할수없을정도로 수고해주셨어요. 평균 이동시간이 9시간이상이었는데 정말 쉬지 않으시고 얘기해주셨어요. 감동초감동!!! 지금까지 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가이드님같은 사람 만나서 너무너무 다행이고 행운이었습니다!!! 정말공부를많이하신분!!! 세계사배울때는감이안왔는데 너무피부에와닿게설명해주셨어요!!! 그리고한국인으로서너무자랑스러웠습니다. 가이드님이22시간얘기를하셨다고했는데 결코더하셨어요!!! 너무나즐겁고행복한터키여행이었습니다!더불어함께여행한우리팀들 너무시간약속잘지키고불평불만없이함께즐겁게다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또한 처음부터마지막까지우리팀을책임지고돌봐주신"김현진"인솔자님. 감사드립니다. 또또 이러한여행상품만드느라고생하신 '참좋은여행사' 정말 참좋은여행이었습니다. 거품없는여행사 와와와와와와왕추천입니다. 매번참좋은여행사이용하는데 너무나 만족스럽니다. 또다음여행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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