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83403 정** 2020.03.12 1113

신의 한 수 였던 터키 일주여행

 
안녕하세요. 터키에서 돌아온 벌써 보름이 지났습니다. 일과 중에 짬짬히 터키를 생각하면서 배시시 웃게 됩니다. ㅎㅎㅎ

 

 

 

우리 친구들은 해마다 해외여행을 가는데… 작년 가을에 2020년 2월 여행지를 정할 때, 싱가폴에서 이태리 그리고 터키로 변경하였다. 지금 생각하니 ‘신의 한 수’ 였다는 생각이든다. 1997년부터 해외여행을 시작하였지만 이번 터키 여행처럼 스릴을 만끽하면서 출발한 여행은 첨이었다.



 

 
출발 전 코로나 바이러스(직장에서 여행을 취소할 것을 권고), 페가수스항공 사고(이스탄불공항), 국경에서의 군인들 사고 소식.. 등등… 많은 망설임 끝에 결정한 여행길이었다.



 

 
코로나로 긴장했던 우리들은 공항에서부터 무장해제하였다. 기대하지 않았던 정이 깃든 선물을 받고 따뜻한 맘으로 터키행 비행기를 탔다. 터키인들은 아무도 마스크를 하지 않아 우리도 모두 슬그머니 마스크를 주머니에 넣고, Grand Bazaar(1481)에서의 환전을 시작으로 잼나는 여행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중국인으로 오해 받기 싫은 가이드님의 재치로 우리는 여행내내 태극기 봉을 따라 다녔다.



 

 
오스만제국의 말기에 제국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제국의 부흥을 위해 건설했다는 Dolmabahce Saray(돌마바흐체:의미:가득찬 정원)은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전을 모방하였다지만 그보다 훨씬 세련되고 웅장하고 멋지게 지어졌다는 생각이 든다. 아쉬운 점은 2003년에 방문했을 때는 모든 시계가 9시5분에 고정되어 있어서, 오기 전에 친구들에게 열씸히(?) 설명 (초대 아타튀르크 대통령이 집무 중에 서거한 시간)했고, 이번에 꼭 보여주고 싶었는데.. 시계마다 시간이 제각각 이었다. 아마도 아타튀르크 대통령의 흔적을 지우려는 현 대통령의 의도가 아니었을까… 짐작만 해본다. 어떤 사연이 있었을지언정.... 우리는 정원과 궁전을 배경으로 여러 포즈로 인생샷을 남겼다.



 

 
Catholic과 이슬람이 시대별로 나누어 차지했던 그리고 문화를 꽃 피운 흔적을 그대로 담고 있는 Ayasofya Muzesi(성소피아박물관, 성당인데 지금은 박물관으로)과 Sultan Ahmet Camii(술탄아흐메트자미:블루모스크)는 그 어느 설명보다는 내가 그 곳에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슴 벅찬 경험이었다. 이 책 저 책을 읽었지만 글로 이해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니까.. 



 

 
성소피아성당과 블루모스크가 둘 다 둥글둥글 돔모양이여서 구별하기 힘들었는데.. 결국은 분홍색은 성소피아성당, 파란색 그리고 6개 미나레(첨탑)가 있으면 블루모스크… 그리고 아시아 땅인지 유럽 땅인지 구별하게 될 때쯤 우리는 공항으로 향했다.



 

 
?

 





엄청 큰 그리고 겁나 예쁜 열기구를 타기 위해 깜깜한 새벽에 출발했다… 착지할 때 자세(똥싸는 자세?)를 배우고 우리 팀은 열기구 1대에 모두 탔다. 나는 둥그런 열기구에서 돌아다닐 수 있다고 상상했는데.. ㅎㅎㅎ 아니당.. 사각형 바구니가 8개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다.. 우리는 성냥갑속의 성냥처럼 꼼짝 할 수 없었다.. 사진 찍기가 참 어려웠다.. 그러나 우리가 누구인가.. 그 작은 틈으로 나도 찍고 친구도 찍어주고… 보는 것도 환상적이지만 찍어 놓은 사진을 보니 더 멋지다.







다른 사람이 찍어 놓은 사진과 내가 찍은 사진은 그 느낌이 다르다.

 

다른 사람이 찍어 놓은 열기구 탄 사진을 인터넷에서 참으로 많이 봤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찍은 사진과 내가 찍은 사진은 그 느낌이 다르다. 어린 왕자에서 처럼...  




 

 

Kappadokya(뜻:사랑스런 말)의 기암괴석과 초대 박해 받던 기독교인들이 숨어 살기 위해 만든 지하도시는 참으로 놀람 그 자체였다. 열기구에서 내려다 보고, 지프 타고 다니면서 보고, 그리고 직접 들어가 보았다.. 그 느낌은 한결같이 경이로움이었다. 기원전 히타이트 시대부터 만들어 졌다니.. 그리고 내부는 정밀하게 도망갈 수 있는 루트도 있고, 체계적으로 분업화되어 있고, 음료대신 마셨다는 포도주 양조장까지 있었다. 수용인원이 약 2만명이라니.. 정말로 기가 막혔다. 다만 햇빛을 보지 못해서 수명은 짧았다고 하니 안타까운 맘이다. 우리 친구들은 학교가 있었던 자리에서 학교놀이도 하였다. 참고로 카파도키아는 도시이름이 아니라 지역이름이다. 그래서 지도에서 찾으면 없다. 괴레메(Goreme), 네브쉐히르(Nevsehir), 위르컵(Urgup), 아바노스(Avanos)등의 지역을 말한다.







 



 
Konya(콘야)를 거쳐 터키의 2대 산맥 중 하나인 Toros Daglari(토로스 산맥)을 넘어 Antalya(안턀야)로 향했다. 아주 긴 버스여정이었지만, 국내선을 두 번 타는 여행이라서 터키 풍경을 볼 수 있는 기회였다. 더구나 며칠 전에 눈이 내려 산맥의 설경은 우리를 탄성 지르게 했고, 나도 모르게 동영상을 찍게 만들었다. 알렉산드로스 대왕도 동방정벌을 위해 넘었다는 토로스산맥을 우리도 설경과 함께 넘었던 것이다. 이런 환상적인 설경을 볼 수 있었던 것은 친구 중 한 명이 전생에 나라를 구했기 때문이란다..



 

 
Antalya는 마치 유럽의 한 도시에 와 있는 느낌이었다. 휴양지로 명성이 아주 높은데.. 시간이 넘 짧아서 많이 아쉬웠다. 다음을 기약할 수 밖에..











 
올림푸스산에 올라 Toros 산맥을 한 번 더 감상하고 우리는 초대 교회인 라오디게아를 거쳐 Pamuk Kale(목화성)에 도착했다. 고대 도시 Hierapolis는 이런 고대 도시를 넘 많이 보아서인지 이젠 놀랍지도 않다. 단지 감탄할 뿐이다. 파묵칼레는 생각보다 넓지 않았고 물이 많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우리 친구들은 마냥 즐겁게 사진놀이 하면서 또 하나의 인생샷을 얻었다. 우리에게 추억을 안겨준 언니의 엉덩방아를 즐기면서(?)….

 

 

 

 

 

에페소의 성요한성당과 성모마리아의 생가(성모님은 이스라엘에서 태어났고, 이곳은 생의 마지막을 보낸 곳.)는 두 번째 방문이지만 뭔가 나를 엄숙하게 만든다. 다른 여행사에는 없는 스케줄이라서 반갑고 고맙고 그랬다. 엄청 많은 소원 다발에 맘속으로 나도 소원 하나를 얹어 놓고 왔다.















 
에페소의 셀수스 도서관은 공부를 엄청(?) 많이 하고 갔는데.. 멀찍이 서서 사진만 찍고 가야 해서 나름 서운(?)했다. 도서관 앞이라고 친구들끼리 책을 안고 설정사진을 찍은 사람은 우리밖에 없을 듯하다. ㅎㅎㅎ. 에페소의 이 엄청난 도시가 그 옛날 고대에 만들어 진 것도 대단하고 덮여 있던 고대 도시를 찾아 내어 발굴해 낸 것도 엄청난 일이나 우리에게는 아주 익숙한 듯, 당연한 듯… 그리고 엄청나게 지난 옛일이라서 느낌이 없어서 인지… (100만원은 그 느낌을 알지만 10억은 잘 모르듯.. ) 아님 이젠 감탄조차 하기 힘들어서 인지.. 그냥 걸어서 지나갔다. 그렇지만 멀리서 원형경기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는 것은 잊지 않았다.



 
 

 

아주 아주 빨리 지나버린 여행일정을 이제 2일 남기고 우리는 이스탄불로 돌아왔다. 내일이면 한국으로 가야 한다. 한국을 떠나올 때는 우리가 돌아올 때쯤이면 코로나도 잠잠해지겠지 하고 기대 하였는데 들리는 소식은 갑자기 환자수가 확 늘었단다. 우리 일행을 보고 지나가는 몇몇 사람들이 옷깃으로 코와 입을 막는 시늉을 하였다.







 서울의 강남거리와 비슷한 탁심광장에서 과자 맛보기, 사람구경하기, 갈라타다리에서 골든혼의 야경을 보면서 친구들과 맥주 한잔! 낮에 뿐만 아니라 밤에도 사람들이 갈라타 다리위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었다. 똑똑한 우리 친구들은 보스포러스 해협과 골든혼, 그리고 마르마라해, 에게해를 금방 구별할 수 있게 되었다.







 








맘을 설레게 하는 Topkap Saray (톱카프궁전)은 세계 최대강국으로 명성을 날리던 오스만 제국의 술탄들이 거주하던 궁전으로 화려하고 정원도 많고, 보물도 많은 곳인데..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보아야하니... 또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뒤로 하고..  화려한 전쟁도구, 스푼 다이아몬드, 다윗의 지팡이, 예언자 무함마드의 활과 칼, 이슬람 성물들을 볼 수 있어 좋았다. 86캐럿짜리 다이아몬드는 이것을 주운 어부가 시장에서 스푼 3개와 바꾸었다고 해서 스푼장수 다이아몬드(Spoon Marker’s Diamond)라는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나에게 여행이란 내게 부족한 역사공부를 하는 기회가 되고, 우리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세상을 알게 되고, 다른 나라를 다른 문화를 다른 사람을 이해하게 되고, 내가 우리가 얼마나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를 다시금 느끼게 하는 시간들이다.







 주로 책을 통해 지식을 얻었는데, 이번에는 책뿐만 아니라 우리를 안내한 우순아 가이드님을 통해 현재의 터키를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우순아 가이드님은 직업적인 안내자가 아닌, 진정 여행을 좋아하는 분이었고, 그래서 여행 온 우리들 맘을 잘 알아 부족함 없이 설명을 잘 해주고 잘 챙겨주었다. 현지에서 생활하면서 느낀 그리고 알고 있는 현 시점의 터키 상황을 그리고 터키 사람들의 생각들을 실감나게 설명해 주어 참 좋았다. 나는 이번 터키여행이 두 번째이지만 책으로만 알고 있던 터키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고,,, 그리고 반복되는 질문을 통해 우리의 학구열(?)을 자극하였다. 알고 있는 내용을 속사포처럼 쏟아내고 질문도 잘 안 받아주는 가이드와는 다르게 질문을 유도하고 엉뚱한 질문에도 슬기롭게 대답을 잘 해 주었다. 또한 방을 배정하고 나서 한참을 로비에서 대기하면서 혹 방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를 대비하는 모습은 감동이었다. 공교롭게도 방에 이상이 있어서 두 번이나 바꾸게 되어 고맙고 미안한 맘이었다.















 여행후기를 올리면서 2020-02 터키여행을 다시 한번 회상하고 정리할 수 있어서 참 좋다.







 
‘내년 여행은 어디로 갈지?’ 생각하면 벌써부터 맘이 설랜다. 2017년 스페인을 시작으로 2018년 인도, 그리고 2020년 터키를 ‘참좋은여행’으로 다녀왔는데, 아마도 내년에도….







 



 
나에게는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참좋은친구들’이 있고, 믿고 선택 할 수 있는 ‘참좋은여행사’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70848 허** 2019.08.22 1146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를 다녀와서

8.17~ 8.21 까지 여행을 다녀왔는데 날씨도 너무 좋았고 기대 이상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16명 정도로 생각했는데 31명에 대다수의 연령대도 높아 보이는데 현지 가이드님 혼자 진행하시는 것 같아서 좀 의아한 시작이었습니다.
 
  둘째날부터 일정이 진행되었는데 노현우 가이드님이 미술을 공부한 현직 화가셔서 그런지 넘나 깊이있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재미있게 투어를 시작했어요. 다음 볼 장소와 연결고리를 가지고 설명해주셔서 여행 끝에는 머릿속에 정리가 잘되더라구요 ㅎㅎ
에르미타주는 구관을 봤는데 전 신관도 보고 싶단 생각을 했었는데 일행분들이 구관 중간쯤에 바로 피곤해하셔서 일정에 왜 미술관 일정이 짧은지 바로 이해가 됐습니다. 다들 지쳐있는데 단호하게 하나라도 더보시라며 예카테리나 2세 동상에 다같이 터벅터벅 걸어갔던 것이 기억에 남네요. ^^ 
선택관광은 니콜라이 민속공연을 했는데 원래 발레공연을 보고 싶었는데 여름에는 못볼 것 같아서 민속공연이라도 보자 싶어 선택했는데 만족스러웠어요. 인터미션 시간에 샴페인이랑 과일, 까나페 등 다과도 제공되었구요. 한번쯤 볼만했습니다.
  셋째날에는 여름궁전을 갔었는데 유명한 음악분수도 볼수 있었고 일찍 도착해서 자유시간도 가지고 빡빡한 일정속에 힐링의 시간이었어요. 두번째 선택관광으로는 네바강 운하 유람선 투어를 했었는데 버스를 탈 때 보지 못했던 구석구석 보물 같은 건물들 소개와 다리를 지나가며 맥주 한잔과 함께 만끽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추억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문학, 음악, 발레, 미술 어느 것 하나 빠질수 없는 예술 그 자체로 가득찬 도시 같았어요. 이후 성이삭성당은 전망대    까지 올라갔는데 인도할머니의 놀라운 도전도 보았구요 ㅎㅎ 이때쯤 다들 체력저하와 집중력 고갈로 인해 잠시 위기가 있었지만 웃으며 마무리 했어요. 이후 신고전주의 양식의 카잔성당을 보고 모스크바로 이동했습니다.
다들 피곤에 지친 기색으로 마지막날을 맞이했는데 열정 넘치고 조리있는 말솜씨의 신승호 가이드님 덕분에 다들 엄마미소 지으며 집중했던 관광이었습니다. 화려한 굼백화점과 바실리성당, 크렘물린 궁까지 알차게 봤네요.
귀국행 비행기는 잔여석이 많이 남아서 엄청 편하게 올수 있었어요. 크게 기대치 않았던 숙소나 조식 모두 괜찮았네요
제가 패키지 여행을 하는 이유는 전문적인 지식의 요점만 빠르고 편하게 들을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대만족이었습니다. 넘나 멋진 그림을 그리시는데 몰라뵌 노현우 작가 가이드님, 예당 전시하시면 미술사 모임 친구들이랑 놀러갈께요. 또한 본받을만한 인품의 좋은 일행분들과 함께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최세연 2019.08.22 378

안녕하세요. 참좋은 여행입니다.

고객님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 스페인/북유럽팀 최세연입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러시아를 여행하시고
시간내어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노현우 가이드에 대한 감사인사는
꼭 현지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여행이 고객님께 좋은 여행으로 남으신 것 같아
뿌듯함을 느낍니다.
다음에도 저희 참좋은여행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스페인/북유럽팀 최세연 드림 [T.02-2185-2571]
 

70274 서** 2019.08.13 739

감사합니다.

모스크바  이은종 가이드님의  세심한배려와  풍부한 역사지식을 통해 러시아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상트  노현우  가이드님은  저희 모녀가  힘들어서  먼저 호텔에  가고자했을때  친절하게 택시로 데려다 주셨어요.

가장더울때 시원하게 여행 잘했 습니다.

여행사에도  감사드립니다 .

 

김수현 2019.08.13 368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스페인/북유럽팀 김수현입니다

먼저 여행을 다녀오신 후에도 잊지않고 정성스런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신 것 같아 기쁩니다

더불어 가이드님 덕분에 보다 더 좋은 여행이 되셨던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가이드님께 고객님의 칭찬말씀 꼭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번에도 참좋은여행을 이용해주신다면 더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스페인/북유럽팀 김수현 드림 tel)02-2185-2579
 

56902 김* 2019.01.28 1582

러시아 다시 가고 싶은 곳

1월에 러시아 여행을 간다고 하니 주변에서  추운데 뭐할려고 가냐고 하면서 여행을 떠나기전 우려를 했던 가족이나 지인들이 정말 많았다. 하지만  이번 친구들과 다녀온 러시아여행은 정말 행복한 여행이었다. 겨울다운 겨울을 즐기면서  친구들은 마냥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은 소확행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짜여진 여행길이었다.
9시30분을 비행하여 모스크바 공항에서 만난 현지가이드 배수진 님의 환한 웃음 맞이하면서 여행 첫날 부터 마지막 비행기를 타는 시간까지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또한 상트에서 해설 안내는
러시아 역사, 문학, 음악 ,음식 등을 총체적으로 아우르면서 안내를 해 준 덕분에 러시아를 새롭게 알게되면서 다시 찾고 싶은 러시아가 되었다. 특히 눈이 소복히 내리는 여름궁전의 눈밭을 걸을 때  수신기를 통해서 해설과 곁들여 들려주는 음악들은 러시아 여행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주었다 . 이후 모스크바에서 만난 훤칠한 키에 한류 열풍에 아이돌을 닮은 송승환(?이름이 정확하지 않음 미안요)가이드님을 만나것은 또한 우리들에게는 큰 행운이었습니다.  절저한 프로의식으로 러시아에 대한 경제 문화 역사에 대한 알찬 해설은   모스크바를 떠나고 싶지 않은 만큼에 추억들은 만들어 준것에 친구들은 모두 신났었다. 두분 가이드님들 덕분에 러시아 여행  시간이 그리워진다.  추운날씨지만  지루할 틈없이 즐기고 돌아온 여행 오랫동안 우리들은 기억할것이다, 거듭 두분 가이드님 고맙습니다. 한국에 오면  우리지역에 오시면 맛있는 식사 꼭 사드리고 싶다.  언제든지 우리 친구들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 모스크바 대학 앞 참새의 언덕에서 두분 가이드님을 모시고 찍은 사진)

김주일 2019.01.28 390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스페인/북유럽팀 김주일입니다

먼저 여행을 다녀오신 후에도 잊지않고 정성스런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신 것 같아 기쁩니다
더불어 가이드님 덕분에 보다 더 좋은 여행이 되셨던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가이드님께 고객님의 칭찬말씀 꼭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번에도 참좋은여행을 이용해주신다면 더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스페인/북유럽팀 김주일드림 tel)02-2185-2568

49430 양** 2018.08.12 1563

러시아 4박5일🇷🇺

 

  즐거운 여행을 추천해준 친구와 단 둘이서 정말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현지 가이드님들이 정말 열심히 이야기 해주셔서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특히 상트페테르부르크 가이드님이 세세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해주신 안창제 가이드님 덕분에 많은 여행 팁도 알게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선택관광은 전혀 추가요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가이드님들이 맛난 과일도 먹을 수 있는 기회도 갖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러시아 자유여행 전 필수코스 ! 패키지 추천추천합니당💕💕

 

 

 

 

박소연 2018.08.14 395

안녕하세요 양한나고객님~


안녕하세요 양한나고객님~
스페인/북유럽팀 박소연입니다

먼저 여행을 다녀오신 후에도 잊지않고 정성스런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신 것 같아 기쁩니다

더불어 가이드님 덕분에 보다 더 좋은 여행이 되셨던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가이드님께 고객님의 칭찬말씀 꼭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번에도 참좋은여행을 이용해주신다면 더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스페인/북유럽팀 박소연드림 tel)02-2185-2578

48808 신* 2018.07.31 1020

짧은 일정의 여행 러시아

짧은 일정이 맘에 들어 선택했기에 예상했던 바와 같이 강행군이었다 .
이렇게 짧은시간에 많은것을 볼수 있도록 도와주고 불편함이 없도록 도와준 인솔자 홍재윤 그리고 모스크바와 쌍트 페테르부르그에서 박식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안내해준 가이드 두분 감사합니다
이번여행을 통해 해외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이들을 볼 수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
항상 느끼듯 패키지상품을 통해 쉽게 여행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김도균 2018.07.31 56

감사합니다. 신현 고객님~

안녕하세요 신현 고객님,

먼저 여행을 다녀오신 후에도 잊지않고 정성스런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신 것 같아 기쁩니다^^

더불어 홍재윤 인솔자님 덕분에 보다 더 좋은 여행이 되셨던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인솔자님께 고객님의 칭찬의 말씀 꼭 전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스페인/북유럽팀 김도균 드림
 

43320 박** 2018.04.10 751

즐거웠던여행

 3월 21일에 다녀왔어요.여행내내 눈이왔습니다.덕분에 다시한번 러시아를 느낄수있었네요.비행기를 매일타는것은 힘들었고 아침은 도시락이라 좀그랬어요.차라리 첫날 쌍트페테르부르크로 가면 좋을듯요

노란 2018.04.11 45

안녕하세요 박지혜 고객님

안녕하세요 박지혜 고객님
참좋은여행 스페인/북유럽팀 노란입니다.

여행 다녀오신 후에, 피곤하실텐데 홈페이지에 들려 후기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 동안 눈이 와서 러시아의 이쁜 풍경을 더욱 즐기신거 같아 기쁩니다^^

고객님의 말씀 새겨 들어 더욱 더 좋은 상품을 만들도록 노력하는 참좋은여행이 되겠습니다!
더욱 개선된 모습으로 고객님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인연이 지속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스페인/북유럽팀 노란 드림

35945 이** 2017.08.22 1001

즐거웠던 러시아일주 5일

짧은 시간이였지만 좋은 추억만들고갑니다. 휴가를 길게 낼 수 없어 모스크바 일정이 짧았던게 아쉽습니다.
버스 이동하는 내내 러시아 역사에 대해 설명들는 것도 즐거웠고, 여행내내 음식도 입에 맞고 날씨도 좋았습니다.
겨울궁전과 여름궁전, 성당 모두 아름다웠고, 네바강에서 유람선 타면서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돌아보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비행기를 매일 타는 정신 없는 일정동안 고생하신 열정적인 이소영인솔자님과 현지가이드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은영 2017.08.22 31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 이은영입니다.
우선 바쁘신와중에 시간내어 후기 작성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다녀오신 러시아일주 5일 일정은 짧은 시간동안 모스크바/ 성페테르부르크를 여행하는 러시아 지역의 대표적인 상품으로 많은 분들이 선택하시는 일정이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모스크바의 붉은광장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었는데 고객님은 어떠셨나요?
좋은날씨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 이번 여행이 고객님의 일상에 활력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여행도 좋은 추억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참좋은여행이 되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스페인/북유럽 이은영 드림,
02-2185-2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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