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26407 배** 2016.03.06 250

베트남 & 캄보디아... 두 나라 즐기기~!

1년 전 크로아티아 혼자 여행의 좋았던 기억과, 오전 출발이라 망설임없이 선택한 참좋은여행!
이번엔 애정하는 동생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기쁜 마음으로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12분 가족 한 팀, 모녀분 한 팀, 우리 둘...
한 팀 인원이 많다 보니 늦장 부리고 마음대로 휘두를 수도 있었겠지만
오히려 매너 있게 항상 먼저 대기하시고 배려하셔서 한 가족처럼 챙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해외여행은 날씨와 가이드가 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
날씨는 여행 내내 좋았지만, 두 나라 가이드가 너무 비교가 되어 후기를 남기지 않을 수가 없네요~
먼저 베트남 가이드 박 모 이사님... 뭐라 얘기하고 싶지도 않네요.
하노이 공항에서 몹시 실망하셨던 일행분들 얼굴이 지금도 선하네요ㅠㅠ
그.러.나... 캄보디아의 이광재 이사님!
여행을 하면 할수록 매력 터졌던 가이드님 덕분에 캄보디아는 굿굿굿~!
첫 날, 호텔 룸은 괜찮은지 직접 오셔서 확인해 주시고
망고빙수, 코코넛, 파인애플... 맛난 과일도 많이 사 주셨고요~
툭툭이 탈 때 챙겨 주셨던 마스크는 세심함의 절정이랄까ㅎㅎ
여행 도중 만났던 현지 아이들을 무척이나 예뻐라 하시던 진심 어린 모습과
차량 안에서, 앙코르왓에서, 어디서든 재치 있고 깊이 있는 설명으로
캄보디아에 대한 인상까지 기분 좋게 남게 해 주셨답니다.
동남아 쪽은 가이드 분들이 많이 이동을 하신다던데, 혹시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함깨 하고파요^^

최수현 2016.03.07 23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우선 이렇게 여행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베트남에서 가이드 분이 좀더 세심한 안내를 드렸어야되는데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이부분은 현지 확인 후 꼭 시정 조치 하곘습니다

그래도 캄보디아에서는 좋은 추억을 만드신것 같아 가이드님에서 꼭 전달 드리곘습니다
베트남과 캄보디아 둘다 만족 하실 수 있는 상품 만들도록 더 노력하곘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당 최수현
직통 02-2185-2435

24547 안** 2015.10.12 109

캄보디아거쳐 베트남 하롱베이로 ^^

안녕하세요~ ^^
여행다녀와서 후기를 쓴다는게 처음입니다.
다름아니라 베트남 고을부 부장님을 적극 추천합니다~ ㅎ
캄보디아 입국하면서 비자발급을 받는데, 어린아이 동반임에도 불구하고 서류 다시 써오라하면서 1달러를 요구하더라구요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저랑 애랑 2달러 주고 말지 하면서 입국~
경력이 많은 가이드님을 만나 유구한 역사를 듣겠구나 기대하였으나, 날도 덥고, 아이들의 1달러 요구에 맘이 그닥 편하진 않았답니다.
어쨌든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문화에 대해 자세히 열변을 토하시면서 설명해주시는데 그런 점은 참 좋았습니다.
다만, 우리가 원하지 않는 쇼핑몰에서 ㅠ.ㅠ
좋은건 알지만 사실 우리가 그런 물건을 사러 간 거는 아니었잖아요?^^::
나중엔 가이드님이 기운이 빠져서 그러신지 ...... 코코넛 하나 얻어 마셨네요~
많이 샀으면 맛난 열대과일 좀 얻어 먹었으려나?(망고 사서 먹으란 소린 많이 하긴 하셨는데 ㅎ)
여차여차 힘도 들고, 베트남에선 친절한 가이드샘을 만났으면 하고 기대에 찬 채 밤에 도착했습니다.
역쉬나 경력이 화려한 남자 가이드분이시더군요. 마찬가지겠구나 한편으로 기대도 안하고 숙소로 가는데~
버스에서 잠들면 안된다고 ㅋ 재미있는 이야기부터~ 베트남에 대한 설명등등
하롱베이에서 선택옵션에 대해 얘기를 들었습니다. 어쩌지? 생각 안 하고 왔었는데? 강매인가? 하며 할까 말까 고민하던차에, 그래! 결샘했어! 어차피 뱃놀이 하러 왔는데, 다 해보면 좋겠지 했답니다.
스타트~ 선상파티도 좋았고, 시푸드도 맛있었습니다. 가이드님도 같은 배에서 열심히 ~
그 전 일정이 있었을텐데도 몸도 안 사리고 같이~ ㅋ
물론 쇼핑센터 홍보도 많이 하고 했는데, 우리가 싫어하지 않을 정도로만?
그래도 파인애플이랑 또 다른 서비스로~ 만족 해 주셨답니다. ㅎ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캄보디아에서의 불쾌한 감정을 베트남에서 싹~ 날려주게 해주셔서 이번 여행은 정말로 기억에 남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름만큼이나 참 좋은 여행이길 빕니다.

 

19751 심** 2014.09.18 3051

섭섭하이,어꾼/신짜오,신까먼(2014.09.06~11)

캄보디아 인사말(섭섭하이-안녕하세요, 어꾼-감사합니다)

베트남 인사말( 신짜오-안녕하세요, 신까먼-감사합니다.)

  여행은 또 다른 나와의 대화라고 하던가? 

추석연휴 서유럽을 선택했다가 취소하고, 참좋은 여행사에 끌려 가게 된 캄보디아 씨엠립 유적지 와 톤레샵 호수,  베트남 하롱베이

 4박6일의 일정으로 베트남 국적기를 타고 호치민에 도착, 그곳에서 무려 5시간의 연착. 우리나라 같았으면 난리가 났을 법도 한데, (평상시 있는 일인양)너무도 의연한 호치민 공항직원들의 태도에 인내력을 시험받는 기분이었다. 그렇지만 친절하고 자상한 현지 가이드들로 인하여 충분한 보상을 받았고, 너무도 기분좋은 여행이 되었다.

  캄보디아-열대몬순기후

10월중순~5월초 건기, 5월중순~10월 초 우기.

베트남

한반도의 1.5배북부-아열대성 기후, 중.남부 -열대 몬순기후 ,인구(약1억)-셰계14위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 국적기로 9월6일 10:15 인천공항을 출발해 호치민 국제공항까지 4시간여 비행을 했다.


호치민 공항 2층에서 비행기 지체에 대한 보상(?)이라는데, 달갑지 않은 음식~
온통 베트남어로 써져 있어 매뉴판을 읽을 수 있나?
눈치것 위에서 3번째를 찍으니
이거다.  닭고기 뒷다리와 밥이다. 그런대로 먹을만했다.

 밤 8시가 넘어 연착 비행기를 탔다. 경비행기를 타는 것처럼 이번엔 비행기가 가로는 9자리에서 6자리로 줄었다.거의 11시가 다 되어 도착하니 캄보디아 가이드님이 마중을 나와계신다.

이렇게 많은 시간 연착되어 도착해 본 건 처음이라고 이종승 가이드님도 마찬가지란다.
우여곡절 끝에 우리 일행 10명은 그곳에서 상봉을 하여 식당으로 이동했다.
안 먹어도 될듯 하였는데, 의외로 우리 입맛에 딱 맞았다.

상추와 배추가  좀 덜 씻어져져 흙이 조금씩 씹혀 쌈을 먹기는 포기했다.


첫날 묵었던 캄보디아 호텔 미라클 로비에 장식되어 있는 걸 찍었다. 웬만한 우리나라 고급호텔보다 나았다. 단 물을 절대로 함부러 마시지 말라는 거~생수를 사서 마시거나 가이드가 사준것만 먹어야 탈이 없을 듯하다

 좌우 균형의 사원~5개 모습이 물결에 비치니 모두가 선호하는 사진찍는 장소다.


이미 고인이 된 앙드레김에게 유일하게 패션로드 길로 내 준 곳이란다. 한두번은 보아 익숙해져 있는 길인듯. 이곳을 비롯한 유적지 복구를 위하여 10년을 생각한다지만, 캄보디아 주 관광수입원을 차단한 수 없어 지금 그대로 방치(?)중이란다. 곳곳에 복구의 흔적은 보이지만, 내눈엔 그리 잘 된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어차피 미완의 건물이라지만 말이다.

 
보디아 조상신이라는 7개의 머리를 가진 뱀조각이다. 가는곳 마다 많이 보인다.


벽조각을 아주 열심히 설명해 주시는 가이드님 따라 눈길이 머물지만, 다 기억 나지는 않는다. 저녁에 '스마일 오브 앙코르쇼'를 보니 그런대로 이해가  ~ㅋ~암튼 캄보디아는' 이거로 여러사람이 생활을 하고 있구나'는 생각이 든다

야자수 물을 빨대로 다 마시고 반을 쪼개어 숟가락으로 하얀 속살을 먹어봤다. 피부미용에 아주 좋다고 그런다..ㅋ


툭툭이를 타고 앙코르 톰 남문으로 가는 길이다. 좌측은 선을 관장하는 신, 우측은 악을 관장한다는 신들로 조각되어 있다.
우측에서 주먹질을 하며 개인적으로 사진 한장을 찍었다.


유네스코지정, 2011~2016까지 일본에서 복구한다는 앙코르톰이다. 이들은 또다른 이익을 추구하겠지? 일본인들의 상술로 인해 과거 상황버섯 채취로- 베트남 전쟁시 캄보디아에 방치된 폭팔물로 인해- 부상당한 현지인들의 길거리 공연도 심심찮게 보인다. 보이면 한국돈 1,000원 몇장 놓고 가는 것도 좋으리라.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는 열의를 갖고 열심히 걸어가시는 이종승 가이드님의 뒷모습이다.

바이욘사온 표지모델에 등장하는 캄보디아 미소이다. 나도 핸드폰 바탕화면으로 현재 깔아 두었다.

 어른들이 문턱을 밟지마라 했던 이유를 알려준다. 사람을 먹고 싶어하는 아귀의 턱이 없다. 자기살을 다 갉아먹었다고~턱은 아래~문턱을 밟으면 어찌되려나??~ㅋ

타프롬사원-보석방이라는데, 구멍 뚫린 그곳에 있던 보석이 있었다는데 , 지금은 흔적만이 있다고.

통곡의 방이라고~자이바르만 7세가 어머니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만들어진 방이란다.- 목소리는 밖에 나가지 않는다고 한다.벽에 기대에 가슴을 치니 쿵쿵하는 소리가 참 크게 난다. 누구나 한번쯤 지나면서 체험해 보는 곳이다.

 스펑나무들이 건물들을 저리 감싸버려 점점 훼손되어 간다고. 성장억제제를 투여해보지만, 과연 자연의 힘앞에 인간의 힘이 얼마나 버텨질지는?

영화 톰레이더의 촬영지라고 하니 한컷 더(타프롬 사원)


현지인들에게 꼭 필요한 설탕나무라는데~~킬링필드에선 소년병들로 하여금 이 나무껍질이 살인도구로 쓰였다고 한다.생계를 위한 필수적인 나무라지만, 어찌보면 슬픔을 간직한 저 나무를 보며 현지인들은 마음은 또 어떨까?그 외에도 현지에서 있는 중요나무들은 이행나무(접착제,호롱불로씀), 침행나무,흑단나무(피아노줄로 씀,물에 가라앉음),비단목화나무(스펑나무)등이라고 알려준다. 전통가옥에서는 바나나, 코코넛,망고나무를 심고 좀더 여유있는 집은  고무나무, 뽕나무까지 심는다고 한다.

 보리수 나무

벤자민인데, 분재로만 보아온 것들이 이곳에서 이렇게나 크다.


'스마일오브 앙코르쑈' 후에 ~ 여기에 오시는 누구나 한번쯤은 보는 공연으로 보인다. 공연윤리상 사진은 찍을수 없다. 그런대로 괜찮은 공연이고, 캄보디아 유적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말 자막도 함께 나와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우리글이 안 나오는 것도 몇군데 있지만, 가이드를 잘 만나 이해하는데 어렵지는 않았다)

외국인들만 출입이 가능하다는 야시장이다. 출입구에는 현지인들의 출입을 방지하려고 경찰들이 지키고 있다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머물렀다는 레드 피아노~사람들이 앉을 좌석이 없다,,

다른 가게 옥상 테이블이다. 시원한 밤바람과 길거리를 내려다 볼수 있어 더 좋았다.

 현지 앙코르 생맥주다. 맛이 생각보다 꽤 괜찮으니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잔쯤 음미해봐도 좋으리라.

캄보디아에서 바라본 추석 보름달의 모습~맥주 몇잔을 마시며 저물어가는 날을 아쉬워했다.

전날 비행기 연착으로 계획된 곳을 안 빠뜨리고 하나라도 더 보여줄려고 노력한 이종승가이드님에게도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곳에서 오토바이를 개조해 만든 톡톡이는 우리네 택시처럼 교통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었다. 간간이 외국인들을 실어 나르는 모습들이 보인다.

 킬링필드에서 죽은 왓트마이 사원에 모셔진 유골들이다. 두부와 다른 뼈와는 구분되어 두었는데, 심약한 사람은 들어가지 않은게 좋을 듯~그 때 살인현장에 참여했었던 소년병들은 상당동안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했었다는데, 지금도 숨어사는 이들이 좀 있다고 들었다. 지금 50대쯤..그곳은 수명이 짧아 어느정도는 생을 마쳤을수도(하얀색과 누런색은 각각 성별을 나타내는 것이니 찾아보시길.)

 불자인 나로선 빠뜨릴 수 없는 곳이다. 참배후 가신분들의 극락왕생을 빌어봤다.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마 즈바라 프라바 릍타야 훔.......'  "광명진언"으로

톤레샵의 수상가옥들이다. 안타깝게 여기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이또한 저들의 사는 모습이지 않을지? 베트남 보트피풀들이 상당수 차지한다는데, 나라없는 민족이 얼마나 서러울지는 표현해서 뭘 하겠나? 우리나라 사람들도 상당수 이곳을 방문을 하여 도움의 손길을 준다는데, 저들을 위한 봉사라기 보다는 내자신을 위한 봉사라 생각해야 될듯 싶다. 좀더 공부해 섣불리 그들에게 상처주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보게 된다. 왜냐? 역설적으로 들릴수 있으나 저들의 행복지수가 우리들 보다 더 높은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기에 말이다. 가지고 있는 물질적인 척도와 내 사상만이 행복의 모든걸 대표한다는 오만은 버려야 될듯 싶다.

 톤레샵호수 선착장에서 본 관광온 중국애들 같은데, 넘 예뻐서 한컷 찍었다. 애들이 긴장을 했나?  ㅋ 언뜻보면 내가  꼭 가고 싶은 곳 중 하나인  티벳스님들 복색을 많이 닮았다.

 파인애플밥이다.참 맛있었다

-여기까지는 캄보디아 -

 이용수 부장님의 가이드 설명판에서 찍었다. 참 열심이신 분, 프로가 무언지 확실히 우리들에게 심어 주신 분, 상식 풍부하시지 매너 좋으시지, 우리가 뭘 원하는지 바로 해주시지, 어찌보면 첫날 비행기의 연착은 다 잊어버리고 좋은 추억만을 가지고 오게 만들어 주신 분, 저와 함께 하셨던 어떤 분은 베트남 가이드계 전설 호치민이라고 표현하던데, 손색이 전혀 없었다.그리고 대단한 애국자구요(본인은 해외 나오면 애국자가 된다고 손사래를 치시는 데 전혀 아니올시다 였습니다.)

베트남에서 하롱베이에 분다는 태풍으로 일정을 바꾸며, 위약금을 대신 물어주고 머물렀던 호텔이다.우리나라 최상급호텔에 비해서도 손색이 없는 아주 훌륭한 곳이었다. 우리나라 사람이 사장으로 운영되는 곳

 야간 치안이 캄보디아 보다는  훨씬 안전하다기에 밤거리를 좀 거닐어 봤다.수퍼에서 베트남 맥주나 한 캔 살려고 나갔다가 빈손으로 왔다.달러를 안 받는다기에 어쩔수 있나? 한캔에 1달러,우리돈으로 1,000원가량이면 되는데 말이다.ㅜ

스트릿카 타고 36거리투어, 오토바이 천국이다. 우리나라에서 1년 볼 양을 다보고 간다고 생각하란다.ㅋ

,
호안키엠호수.- 모 예능 텔레비젼에서 방송했던 곳이다

 (호치민이 머물렀다는 곳, 생각보다 넘 검소한 생활을...)

베트남인들이 젤 존경하는 사람을 묻는다면 주저없이 누구나 호치민이라 말한다지, 그래서 나도 현지에서 호치민 티를 하나 구입해 입었더니 현지인들의 반응도 괜찮더라...ㅋ. 호치민이 좋아했던 사람중에 한사람은 정약용이란다. 우리네 썩은 정치인들은 쳐다보기나 할런지? 쳐다봐도 앵무새처럼 떠들기만 했지 몸이란 놈은 딴짓하는 정치꾼들 많은데,,

이 나무뿌리는 희한하게 땅위로 솟구쳐 올랐다. 참 특이하네.

 바딘광장(호치민광장)이다. 호치민 시신은 방부처리를 위해 현재 러시아에 가 있다고 들었다.깔아진 잔디는 우리나라 것보다는 거칠어 보리 어린싹처럼 느껴진다.

물위에서 생활하는 사람의 인사법이란다. 표지판에서 한컷

키스바위,신혼여행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는 하롱베이 명소이다.

한기둥 사원의 불상

뒤쪽에 있는 불상들인데, 흡사 무당집에 온 것처럼 요란스럽게 보인다.

 공자 사당, 들어가는 입구 입간판엔 '만세사표'라 쓰여져 있다.  1,070년에 만들어졌단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향교쯤 되겠다. 예정에 없는 곳까지 둘러볼수 있는 행운을 가졌다. 우리네 어른들이 좋아하실만한 곳으로 보임


그곳에 서 있는 주작~ " 북 주작, 남 현무 인데, 북은 중국을 남은 베트남을 표시하는게 아니겠는가?, 어찌보면 이렇게라도 조각해 표현해 보고 싶은 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이용수 가이드님의 설명에 미소를 지어보는 순간이었다.ㅋㅋㅋ


하롱베이 한 섬에 우리네 백두산 천지를 닮아 있는 모습~ 백두산 북파쪽에서 바라본 모습과 너무도 흡사하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하롱베이 석회동굴이다. 카르스트지형으로 2000년에 다시한번 유네스코 지정을 받았다고한다.
약 7000만년 되었다는 천궁동굴이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2번이나 유네스코에서 지정받은 하롱베이란다.

티톱섬 정상에서 바라본 하롱베이 모습~넘 아름답다. 세계7대 자연경관이라 는 곳.

007 영화촬영지 명소(항루원)로 나룻배를 타고 들어가면서

우리들이 탄 쾌속선이다, 재미있으라고 좌우로 흔들어 동영상은 찍을려다 포기, 덕분에 스릴을 맛보았다.ㅋ


횟감을 직접 고르러 나가는 이용수 가이드님,

 하롱베이 수상시장이다. 바닷물에 그대로 저장해두어 바로 요리해 먹을수 있다.

하롱베이 선상에서 만찬이다. 너무도 청결하고 깔금하고, 식자재를 모두 소독하여 직접 회를 떠주시는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은 이용수 가이드님 덕분에 먹는 즐거움이 더해 호강하는 날이었다.


선상에서 먹는 생과일 쥬스~섬을 다녀올때마다 다른 과일로 번갈아 나오니 ,익숙지 않는 더위에 최고였다.

하롱베이 티톱 섬의 모습.
티톱섬은 구소련 우주비행사 티톱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한다.
호치민과 티톱이 수영을 하다가
티톱의 이름을 따서 붙여주었다고.
티톱은 최초 우주왕복선을 탄 유리가가린 담의 인물이다.
처음엔 티톱섬은 난파선에서 희생된 사람들의 무덤이었다고 한다.

(베트남 현지에서 밥인데 덜 여문 곡식으로 한 것처럼 푸르스름하다. 그러나 생각보다 찰지고 입맛에 딱 맞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1년에 40만명이 찾는다는 캄보디아 씨엠립과 베트남 하롱베이!
첫날 호치민에서 씨엠립으로 비행기 연착으로 우려했었지만, 액땜에 불과했다.
베트남에 도착하여선 하롱베이에 불어온다는 태풍도 기우에 불과했다.
일정을 변경하여 하롱베이를 마지막 날 원없이 최상의 서비스를 받아가며 일생에 잊지못할 추억을 담고왔다.  

유능한 캅보디아  이종승가이드님과 베트남 이용수부장님 덕분이었음을 -이번 여행에 함께한 분들- 부인할 사람은 없을듯 싶다.

패키지 여행에서 어찌보면 젤 중요한 역할은 단연 가이드다.
그분들로 인해 여행이 망쳐지고 기분좋아 떠난 여행에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첫날 연착된 비행기로, 베트남의 태풍으로 어찌보면 대박을 맞고 온 기분이다.

베트남 분짜(베트남 소면과 월남쌈)를 비롯한 캄보디아와 베트남의 현지식들은 대체적으로 우리의 입맛에 잘 맞았다.
많은 한국 사람들이 찾는 곳에 대한 맛에 이미 준비되어 진듯 느껴질 정도로.
지금은 중국사람들이 우리들보다 많이 찾는다고 한다.

캄보디아 씨엠립의 유적을 함부로 대한다는 ~ 길들여진 교과서적인 습에~ 아니다 싶은 것도 있었다.
 부정과 부패가 아직은 (우리의 옛모습처럼) 남아있는듯 싶다. 공항을 들어설때도 여권을 제출할때도 기본적으로 1달러란 금액을 의무아닌 의무로 주어야만 통과시켜주는 곳. 세금이 거의 없어 공무원이란 신분이 서민들의 생활을 좌지우지 하는 것 같기도 하다.
우리나라 (개인적으로 아는 곳에서) 캄보디아에 학교와 우물을 파주는 사업의 일환으로 모금활동을 하는 곳이 있다.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그들에게 초심으로 일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세상에 공짜는 절대로 없다' 란 걸 서로가 알았음 좋겠다.

 

  우리와 다른 듯  닮아있는 베트남,
 우리가 모르고 있는 베트남 전쟁에 대한 진실,
자원이 무궁무진한 나라, 석탄, 석유, 커피, 수산물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커피 대부분도 베트남에서 들어온다고  , 수산물도

석유 또한 우리들이 시추를 참여해 4/1의 지분을 우리가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지금 베트남 여인들이 한국에 많이 시집오는 이유(어찌보면 현대판 심청의 모습이다)등 모두 유익한 정보였다

마치 배고픈 나에게 꼭 필요한 음식을 먹는 기분이라면 설명이 되었을까?
평균연령이 우리보다 훨씬 젊은 베트남인들의 모습은 밝아보인다. 


1975년 4월30일 베트남이 멸망될때까지 베트남 전쟁을 비롯한 그당시 미국과 우리의 상황등 구체적인 거는 개인적으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이용수 부장님 짱이었습니다.거기다가 피할수 없는 매력에 유머까지 겸비한 분~첫인상은 '어디서 현지인같은 사람이 왔네', 하며 대수롭지 않게 보았었는데, 역시 사람은 겉모습으로 판단하면 안된다는 걸 배웠다.

 ~~~ 베트남 전쟁이 일어나게 된 배경
우리가 참전하게 될 수 밖에 없는 상황
까두산 전투에서 한국군의 대승.짜빈동전투에서 대승
하루에 100만달러가 소모된전쟁, 한국군이 5,000명 사망한 전쟁~쯤으로 이곳에선 정리해 둔다.

베트남에 남겨진 라이따이한(한국남자와 베트남여자에게서 난 2세)의 존재(실질적인 군인들을 통한 2세는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한다. )등에서 우리의 나아갈 바를 시사해 주는 아주 귀중한 시간이었다.  

이번 여행에서 -성수기여서-더 많은 경비를 지불하고 갔지만, 쓰고 왔던 경비들이 전혀 아깝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여행에 참좋은여행사 측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베트남 이용수 부장님은 함께 했던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베트남의 살아있는 호치민이십니다.

그리고 연착으로 인한 짜증과 피로를 풀어주시고, 빠뜨린 거 없이 다 전해줄려 노력하셨던 이종승 캄보디아 현지 가이드님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곳을 여행할 때는 꼭 1달러자리 바꾸어 가시는 게 좋을듯 싶다.(20~30장 정도),
또 우리 돈 천원권도 필요할 때도 있다(10~20장정도)

오늘도 여여한 일상이기를 바래본다.

 

19735 김** 2014.09.17 323

좋은사람들과 베트남 캄보디아여행(9.6~9.11)

여러차례 해외여행을 다녀온 터인지라
금번여행은 급한 마음으로 기대반 근심반으로 시작되었다
 
새벽에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들어간 순간
우리나라 인구의 0.1%가 금번 여행을 선택 한것인가 싶을 정도로
많은 여행객속에 나도 한사람이 되어
참좋은여행사 카운터로 발걸음을 향하였다
 
처음 참좋은 여행사를 대했을대 친절하면서도 자세한 설명에
맘속 신뢰감을 듬뿍 안고
기나긴 장렬속에서 입국수속을 밟고 베트남 항공에 몸을 싣었다
그동안 국적기를 이용해 온터인지라
처음으로 이용하는 외국항공사에 불안감과 베트남이라는 나라에 대한
우리의 선입견이랄까
그 불안한 마음은 결국 호치민공항에서 연착이라는 긴 여정을 우리는
감수 해야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325분경에 출발해야하는 시간인데 2시간 연착되어 525
그러나 그 불안감을 우비로 인해 또 한번 언습해왔다
오후 830분에 출발한다는 통보를 받고
우리 일행들의 협조로 호치민공항에서 저녁을 제공하여준다는 소식도
그리 반갑지만은 않았다
쌀국수가 난 그리 생긴줄 처음알고 놀라웠다
우리나라의 입장이었다면 공항에서 또 한번의 거센 항의가 있었을텐데
여긴 참 그러러니 하고 살아가는 거 보면 그 나라의 국민성을 다시 한번 실감한다
 
밤늦은 시각!!
캄보디아 씨엡립공항에 도착하여 비자를 발급받고 수하물을 찾아
공항밖으로 나와 이종승가이드와 첫대면을 했다
까무잡잡하하니 우리 캄보디아 자국민인줄 착각(?) ㅎㅎ
밤늦은시각 식사를 대충 마치고 시내에 미라클 호텔로 투숙을 했다
 
캄보디아에서 첫째날
어제의 날씨와는 전혀 다른 너무 맑은 날씨에 우린 정말 상쾌했다
앙코르 유적지를 돌아보며
이 위대한 제국의 유적지가 정말 신기하고 감탄 할뿐이다
신비롭고 찬란했던 한 왕조의 모습에서 우린 대단한 유산에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더욱 소중해짐을 감히 느끼면서
이종승 부장님의 역사해설에 다시 한번 감탄사를 연발했다
여느 가이드들의 상투적인 장소를 피하고
역사적인 스토리를 정확히 집어주며
우리 일행 중 연로 하신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을 위한 차분하고도 간결한 설명 또한
충분한 이해력으로 여행의 묘미를 느껴주었다
 
둘째날
어제 피로한 탓인지
조식을 마치고 호텔산책을 하고 캄보디아 시내 생활모습을 스케치하며
캄보디아 일상생할상을 렌즈에 담았다
이어 톤레삽호수에 들렀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넓은 호수로 캄보디아 국토면적 15%를 차지한다고 한다
비가 많이 내리는 우기에는 마치 바다를 방불케 할 정도로 면적이 넓어지는 이 호수는,
다양한 생명을 품고 있는 거대한 생활의 터전이다.
물론 사람도 예외가 아니다.
캄보디아 씨엠립을 여행한다면 톤레삽 호수는 빼놓지 말아야 할 여행지다.
우리의 삶과는 너무나 다른, 호수 위의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호수위에는 약 6만명정도의 베트남 난민들의 수상가옥들이 즐비하게 볼 수가 있었다
이들은 중월전쟁때 도망을 온 국적 없는 베트남난민들인데 전쟁에서 승리한 베트남에서는
이들을 받아들이지 않아 결국 이곳에서 정착을 한 상태라고 한다
새삼 대한민국 국적에 감사함을 느끼게 된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우린 캄보디아를 출발하여 하노이로 향하였다
10시가 넘어 하노이공항에 도착하여 참좋은여행사 이용수부장님과 만닐 수있었다
태풍북상으로 인하여 일정이 변경되어 하롱베이를 다음날 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
갑작스러운 일정변경으로 이용수부장님은 우리에게 하노이 5성급호텔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특혜를 받을 수있었다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셋째날
하노이 시내관광을 실시하였다
바딘광장, 호치민생가, 한기둥사원, 호안키엠호수 여기까지가 우리가 선택한상품속의
장소였으나 가이드계의 대부인 이용수부장님의 배려로 문묘사원까지 방문하여
공자님일생과 그분의 인의예지신 가르침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다
또한, 호치민이라는 역사적 인물에 존경심을 표하며
우리 정치사에 그와 같은 정치적인 인물이 필요함을 새삼 느껴보며.....
우리 일행은 하노이에서 하롱베이로 이동하는 3시간이라는 장시간을
우리나라와 베트남과의 관계, 베트남의 역사, 베트남전쟁 등
그동안 잘못 생각되었던 베트남 전쟁과 그 역사적 배경을 좀 더 상세히 알 수 있었던
이용수부장님의 일장 설명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이윽고 하롱베이에 도착 저녁 삼겹살식사를 마치고
내일 상쾌한 날씨를 기대하며 여정을 풀었다
 
넷째날
베트남일정의 하이라이트 하롱베이
우리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날씨는 화창했다
베트남 북부 관광명소 "하롱베이"
하롱베이를 관광한다면 1일을 잡아야 할 정도로 볼 것도, 놀 것도 많다.
어찌 보면 베트남 북부여행은 "하롱베이"를 보러 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 그리고, 난빈, 하롱베이는 북부의 주요 관광지이며 이 세곳의
위치가 삼각형을 이룰 뿐 만 아니라 거리 또한 가까워 주요 관광코스로 개발되어있다
  
 하롱베이는 중국과의 국경 근처에 있는 넓이 1,500에 이르는 만으로
석회암의 구릉 대지가 오랜 세월에 걸쳐 바닷물이나 비바람에 침식되어
생긴 3,000여 개나 되는 섬과 기암이 생겨 만들어진 곳인데,
 
'(Ha)''내려온다', '(Long)'''이라는 뜻으로,
'하롱'이란 하늘에서 내려온 용이라는 의미 한답니다.
 
'하롱'이라는 지명은, 바다 건너에서 쳐들어온 침략자를 막기 위해
하늘에서 용이 이곳으로 내려와 입에서 보석과 구슬을 내뿜자,
그 보석과 구슬들이 바다로 떨어지면서 갖가지 모양의 기암(奇岩)이 되어
침략자를 물리쳤다고 하는 전설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바다의계림이라고 불릴정도의 비경으로 199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고 한다
 
우리 일행은 10명은 각기 다른 지방에서 모인 구성원으로
개성도 다르지만 이번 여행의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던 계기는
개개인이 이해와 잘 이끌어주신 이용수부장님의 배려로
특히 직접 본인이 떠준 회는 더욱 깊은 신뢰감으로 오랫동안 잊을 수가 없을거 같다
이렇게 선상에서의 친목을 다져가면서 우리응 이번여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이번여행에서 특히 베트남 하노이의 가이드이신 이용수부장님께 더없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신의 업무에 프로의식을 가지고
최대한의 여행객의 입장에서 배려해 주신
이용수부장님!!
당신은 진정한 베트남에 있는 가이드계의 전설 호치민 이십니다
그야말로 참 좋은 여행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9027 윤** 2014.07.27 361

베트남 - 캄보디아 연계여행

7월21일~ 7월26일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온 매우 유익하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패키지 여행은  현지에서 어떤 가이드분을 만나냐에 따라 일정 전체가 좌우 된다고 생각하는데 운좋게 2개국 모두 멋진 가이드분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저희팀 4가족(14명) 서로 초면이지만, 한가족처럼 똘똘뭉쳐 여행할 수 있어 기쁨이 두배였던것 같습니다.

1. 베트남: 
스케줄, 음식, 숙박, 자세한 여행지 설명, 생각한 것 보다 매우 훌륭했습니다. 같이 여행하신분들 역시 최고였습니다.
가이드해주신 김광륜 부장님! 첫 인상 옆집 아저씨처럼 푸짐한 첫인상 마지막까지 끝까지 변하지 않는 모습 최고였습니다.

2. 캄보디아:
이곳도 전체적인 일정 매우 좋았습니다. 가이드 해주신 신상철 차장님! 첫 인상 매우 정확하겠다는 느낌! 그대로 빗나가지 않고 친절하시고 유적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인상 깊었고 매우 좋았습니다.

 구리시에서 오신 4가족, 안양에서 오신 삼부자 가족! 목동에서 오신 젊은 부부가족 모두에게도 안부전하면서, 항상 좋은 일만 생기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가이드해주신 김부장님, 신차장님 가정에도 항상 행운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수원에서 살고 있는 5가족 대표 배상.

추신: 참좋은 여행사에 전하는 부탁말씀 - 너무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오점이 있었습니다. 캄보디아에 있는 상황버섯 샾은 다른 곳으로 변경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곳 사장 정말 예의 없습니다. 아무리 가이드분이 젊다고 해도 반말하는 모습 보기좋지 않았으며. 더구나 가이드분을 위해 구매해야한다는 취지의 말투에 신차장님도 당황하셔서 얼굴 붉혀지는 모습 너무 아니었습니다. 그곳에서 나와 당황하신 신차장님께서 버스에 올라 대신 사과하셨지만 6,70년대 개념으로 장사하시는 그런 샵은 여행상품에서 제외되어야 여행사, 가이드, 여행자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너무 좋은 여행이었는데 찬물을 끼얹은 샾 퇴출 되어야 합니다. 너무 열심히 하신 신차장님 이번 여행팀 모두가 이런생각을 갖고 있어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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