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87069 송** 2022.06.24 655

아담 가이드님과 함께한 꿈같은 보라카이 여행후기

해외여행 참 많이 다녔는데 이번 여행은 일단 가이드님을 정말 잘 만나서 너무 즐겁게 일정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고 행복하게 잘 지내다 왔어요

여행 목표를 다양한 해양 엑티비티로 잡았는데 가이드님이 스케쥴 잘 조정해 주셔서 일정 꽉 차게 다 즐기다 올수 있었습니다

스쿠버다이빙 샵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고 좋으시더라구요.

그리고 1일 1마사지 받았는데 마사지 매니아 로서 보라스파 실력 좋았고 특히 포세이돈 스파가 럭셔리하고 너무 맘에 들었어요

아! 투명카약 타고 사진찍는 옵션이 있는데 여자분들 꼭 하세요  인생샷 나옵니다.

다 좋았던 프로그램 이지만 식당에서의 음식은 전체적으로 다 너무 실망스럽고 질이 떨어졌어요. 다들 원성이 자자 했습니다.

이건 좀 보안 하셔야 할듯 해요.

마지막으로 미소천사 아담 가이드님과 현지 헬퍼 어네스토,붐바이 너무너무 감사하고 보고싶을 거에요

본사에서 이런 우수사원 들은 포상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김승연B 2022.08.05 277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참좋은여행 보라카이 담당자 김승연입니다.

일행분과 함께 여행 후에 이렇게 소중한 후기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알차게 보라카이를 제대로 즐기고 오신 것 같아서 담당자로서도 기분이 굉장히 좋습니다. 만족스러웠던 마사지샵, 투명카약을 타며 인생사진까지 건져오시고 즐거웠던 보라카이에서의 여행이 고객님의 일상에 큰 힘이 되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말씀해주신 일정 중의 식사 관련해서는 현지 사무실과 이야기하여 더 나은 메뉴 구성들로 개선하여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소중한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현지에도 말씀해주신 아담 가이드님과 현지 헬퍼 직원분들에 대한 칭찬의 말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4694 윤** 2019.10.22 743

토니가이드와 함께 즐거운여행을

헤난크리스탈샌즈 조식도 맛있었고 수영장도 길고 인피니티풀도 풍경이 무척아름다웠어요.

토니가이드가 가르쳐준 여러맛집들은 훌륭했네요.

현지가이드인 까를로스와 로미도 성심성의껏 묵묵히 케어해주고

무엇하나 불편함없는 여행였어요. 

매일 마사지받으며 맛집투어하고 공연보고...그야말로 힐링여행~~

20명 구성원의 모든 니즈를 세명의 가이드가 나눠서 어지간하면 다 맞춰주더라구요.

여기에서 감동받았어요.

세명의 남자가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며 하고싶은옵션에 다 맞춰주려애쓰는모습, 구지 옵션강요 안하려는태도,작은거라도 챙겨주려는마음...

깔라만시쥬스는 참 맛나더군요.

토니 수고했어요~~ 

조연희 2019.10.24 640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 조연희 담당자입니다.
우선, 이번 여행을 마치시고 좋은 후기글 작성해 주신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이드에게도 고객님의 감사의 말씀 꼭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좋은 여행으로 만나뵙길 희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68661 최** 2019.07.19 847

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여행^^

가족과 함께 보라카이 패키지(7/14-7/18)을 다녀왔습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인터넷에 "후기"라는 것을 남겨봅니다. 금번 여행을 통해서 정말 "참좋은여행" 패키지를 잘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예약 후 국내에 복귀하는 순간까지 어느 하나 불편함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제 아이가 국내 여행 다녀온 것보다도 편하다고 하네요.... 특히 여행일정 동안 함께 해주신 토니(박가현) 가이드 님과 현지 팀원분(까를로스 님, 마크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토니(박가현) 가이드님 공항에서 처음 뵈었을때 너무 까맣게 피부가 타셔서 필리핀 분이신줄 알았는데 한국어를 하셔서 깜작 놀랐네요^^  해외 여행 패키지에서 좋은 가이드를 만나면 정말 여행이 즐거운 것 같습니다. 토니(박가현) 가이드 님은 가이드 하시기 전에 오랜 군 생활을 하셔서 그런지 정말 예의도 바르시고 무엇보다 여행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시더군요...토니 님 왈 "가이드의 최우선 목표는 여행객의 안전과 건강"이라고 하시더군요...배편으로 이동시 항상 "구명조끼" 먼저 챙기시고, 호핑투어에서는 아이들 "체온 유지" 항상 신경 쓰시고..군 생활을 오래 하셔서 그런지 정말 안전에 많이 신경쓰시더군요.  그리고 일행 모두에게 서비스로 주셨던 깔라만시 음료와 바나나칩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현지 필리핀 팀원인 까를로스, 마크 님 두분은 정말 묵묵히 열심히 배려와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분들 덕에 여행용 가방은 여행 일정 내내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네요...^^  토니 가이드 팀 덕분에 아이와 함께한 보라카이 패키지 여행을 행복하게 잘 다녀왔습니다....패키지 상품을 많이 이용해보지는 않았으나 금번 여행 일정은 정말 최상의 선택이었던 같습니다...다름에 또 기회가 생기면 참좋은여행을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연희 2019.07.19 646

안녕하세요.참좋은여행 입니다.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 조연희 담당자입니다

먼저, 여행 후 잊지 않고 후기까지 너무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고객님의 여행은 좋은 추억으로 남은 것 같아 저도 담당자로써 뿌듯합니다.

토니가이드께도 고객님의 행복한 후기를 꼭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고객님들이 만족하실수 있도록, 노력하고 성장하는 참좋은여행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여름 날씨에, 고객님의 일상에도 시원한 바람같은 행복이 깃들길 바랍니다.
 

담당자 조연희드림
 

57066 도** 2019.01.30 939

보라카이 패키지

 
패키지 상품을 많이 다녀보질 않아서 기대반 걱정반으로 갔습니다.
 
현지에 가니 타 여행사에서 예약한 분들과 조인해서 진행이 되어
팀마다 일정 및 상품 내용이 달라 현지에서 가이드가 조정을 해야했고,
상품 내용을 미처 숙지하지 못한 가이드와 여행사의 실수로 마사지 상품이 바뀌는 상황이 생겼었네요
물론 조정을 하긴 했지만 그 과정도 유쾌하지 않았습니다.
 
또, 가이드가 일정을 자유롭게 해주어서 자유여행을 할 수 있었으나,
일정 전달력, 조정, 설명 등 미숙하여 다른 팀의 가이드에게 이런저런 설명도 듣고 하였네요
 
참좋은 여행에서 예전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을 때 좋은 기억이 남아서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
이번 보라카이 여행에서는 좋지 않은 기억이 되었네요
 
패키지 여행은 가이드가 누군지에 따라 여행의 질이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인데 신경을 좀 썼으면 좋겠습니다
 

한바다 2019.01.30 651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우선 패키지여행의 대부분 상품은 타여행사와 쪼인되는 상품 미리 안내 못해드린 점 죄송합니다.
사전에 고객님께 여러가지 안내사항을 조금 더 세밀하게 설명해드려야했는데, 상담 부분 미흡했던 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현지 가이드분의 행사진행을 미흡하게 처리했던 부분도 현지에 잘 전달하여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의 개선사항 잘 반영하여 더욱 더 나은 참좋은여행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필리핀팀 한바다 드림
02.2185.2489

17319 백** 2014.01.19 1129

보라카이 가든 리조트 여행후기

처음으로 동남아시아여행갔다왓는데요
정말 3박5일이 짧을정도로 알찬 일정으로 즐겁게 보내고왔습니다.
일단 인천공항에서 깔리보 공항에 도착했는데요  공항은 정말..안좋습니다. 그냥 80년대..스타일?아무튼
깔리보공항에서 가이드만나서  보라카이섬에 들어가기위해서  차타고 약2시간동안 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
저희는 가족8명으로 여행을갔는데요 저희 8명뿐이였구요  단체로가는게 아니라 저희끼리만 이동해서 정말편했습니다.
선착장까지 이동하는동안 자칭 앤공주라고 불러달라하시는 가이드분 께서 정말 말을 잘하십니다.
가는동안 정말 즐겁게 얘기해주셔서 시간가는줄몰랐구요
배타고 보라카이들어가서  호텔에서 수영도하고 즐겁게 보냈습니다.
보라카이가든 리조트는 보라카이에서 제일 좋은 리조트라고 하시던데 정말 좋더라구요 수영장이 4개에다가
조식도 리조트카페에서 먹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일정동안 개인추천선택관광 있는데 정말 스킨스쿠버 추천합니다!! 진짜 니모물고기 열대어 물고기 이쁜거많구요
근데 물무서워하시고 겁많으시분은 추천안합니다. 공포감때문에 절대 못해요
그리고 점심 저녁 은 가이드 분이 추천해주신 맛집에갔는데요 앤공주 가이드언니가 현지인 못지않게 오래계셔서 진짜 맛집 알구계시더라구요 moon?이라는 집 정말맜있게 먹었습니다.
또 앤공주언니 옆에 두분 같이 다니는 필리핀현지인 계시는데여 정말친절하세요
라이언 오빠하고 안젤로 오빠인데 라이언오빠는 찍사 셔서 마지막 공항에서 찍으신 사진도 주셨어요 근데 진짜 이쁘게
꾸미고 잘찍으시더라구요 저희는 사진인화 잘안하잖아요 ?근데 거기서 직접인화해주시니깐 추억도되고 좋았던것같아요 !!그거 꼭 사세요~
그리고 안젤로오빠는 항상뒤에서 저희길잃지않게 뒤에서 보디가드처럼 보호해주셨어요!!~
또 정말 주변에 경찰분들이 많아서 안전한 지역같아요!! 믿고 가셔도 되요
마사지 꼭 돈아끼신다고 싼거 하시지마시구 샤워하고 옷도갈아입고 마사지받는곳 가셔서 더좋은거 받으세요!! 정말돈에따라 마사지질이 다르더라구요~ 약8만원짜리 했는데 좋더라구요!! 그것도 추천합니다.
아쉬운건 저희가 갈때 날씨가 계속 구름껴있어서 해를 못보는 날이 많았는데 그래도 멋진 풍경 많이 봤어요!!!
여름이라서 끈적거리고 힘들줄알았는데 지금시기가 제일 좋은시기라고 하시더라구요 진짜 습도도 안높고 진짜 좋았습니다!!! 잊지못할 여행이였어요!! 추천추천 꼭 가서 앤공주 가이드 언니 찾으세요!!!

16672 노** 2013.10.20 636

한여름밤의 꿈 같았던 보라카의 여행!

10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친구들과 우정10주년 기념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여행상품을 알아보다보니 타사보다 옵션도 좋고 상품가격도 저렴해서 참좋은여행으로 선택을 하고
출발을 했답니다..
공항 티켓팅이 늦어져서,, 비록 맨뒷자리에 타는 불운을 안고..깔리보공항으로 향했죠~ㅋㅋㅋ
그래도 설레였던인지 생각보다 금방도착했고 공항에는 가이드 로니님과 크리스님이 배웅을 나와주셨어요~
근데 운좋게도 패키지를 저희만 진행해주신다는 말에 감격했다는..ㅠㅠ
간단하게 밥을 먹고~ 보라카이섬으로 들어갔죠.. 가는내내 차안에서 유머러스하게 보라카이에
대해서 설명도 잘해주시고 이런저런얘기 많이 들려주셔서..
지루할틈도 없이 도착했다죠.. 
보라카이에 도착했을땐 한국인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너무 깜놀했다는...ㅋㅋ
그리고 보라카이가든 리조트 수영장이 너무 좋았구 ! 특히 야간수영할때 야경이 너무
예뻐서 깜놀했다죠..  틈만 나면 수영하고 놀았네요.. 
첨엔 가이드랑 같이 동행하는게  불편하고 어색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스스럼 없이 대해주셔서... 
밥먹을때도 설명도 친절하게(??) 잘해주시고..
저희 의견 물어봐주시면서 식사일정도 나름 조율해주셔서 참 감사했다는...
그리고 이동할때 마다 짐도 들어주시고.. 사진도 센스있게 찍어주시는 헬퍼 크리스님덕에
더욱더 여행이 빛났던것 같네요..
호핑투어도 다른여행사들은 몇십명씩 몰려서 다니는거.. 저희는 또 저희끼리 배타고 나가서 너무 재밌게 
진행했다는...ㅋ 호핑낚시할때 니모가 젤 좋은 월척이라고 하셨는데 운좋게도 저흰 두마리나 낚아서 
좋은 구경했네요.. 스노클링도 많이 신경써주시고 참 감사하네요..날씨가 생각보다 좋은탓에 세일링도
너무 시원하게 잘했어요..특히 선택옵션으로 했던 인태반 마사지 한국오니 그리워집니다..ㅜㅜ
보라카이 가시는분들 꼭 한번씩 해보시길 추천해드려요..ㅋ 
아 그리고  예전 해외여행때마다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서 고추장이라도 가져가야하나
했었는데 생각보다 현지식이 입에 잘맞았던것 같아요..ㅋ 디몰에서 먹었던 폭립..
화이트 비치에서 먹었던 바베큐는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
저희보고 너무 안전하게 생겨서 걱정이 안된다고 친절히(?)말씀해주셔서..리조트가 디몰하고
가깝다 보니 밤에 많이 돌아다니면서 좋은구경 많이 했네요..ㅋㅋㅋ

그외에도 일정에 포함이 되어 있지 않아도
저희가 필요로 하거나 가고싶은곳에.. 다 데려다 주시고..
여러모로 신경많이 써주셔서 참 감사해요..
그리고 살아오신경험을 토대로 인간적으로 와닿는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가슴깊이 새기고 있답니다.. 정말 이런 가이드는 없는것 같아요..ㅋㅋ

이젠 서로 각자 사는게 바빠서 또 언제 함께 할수 있을지 모르는 우정여행이였는데..
좋은가이드님 헬퍼 만나서 기쁨이 배가 되서 추억이 더 깊어질것 같아요..
여러해외여행을 다녀봤지만 가이드에 대한 추억이
그리길진 못했는데요.. 매일정마다 편하게 대화하면서 이동하고 스스럼없이 대해주셔선지 친구들과 저도
보라카이 여행얘기를 할때마다 가이드님 얘기를 아직도 한답니다~
정말이지 참좋은여행사를 선택해서 여행을 다녀온건 탁월한 선택이였던것 같구요.
좋은 가이드님 헬퍼를 만난것은 행운인것 같아요..다시한번 좋은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보라카이 섬에서 깔리보공항으로 향하는 길에서도 끝까지 분위기 재밌게
해주시고. 저희보고 종합선물세트라며 넷이 딱 필요한조합이라고 좋은얘기해주셔서
감동받았다는..ㅋㅋ 공항에서도 저희 들어갈때까지 손흔들던 로니가이드님 얼굴이 ㅋㅋ 선합니다.

5일동안 그래도 정이 많이 들었던지.. 정말 헤어질때 서운하더라는..ㅠㅠ
보라카이 후유증이 6개월 간다던데요.. 그말 공감이 가네요 매일매일 아직도 보라카이 생각합니다..
기회가 되면 꼭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네요~ 보라카이 여행 강추 합니다~

 

16562 김** 2013.10.10 312

10/05~10/09 보라카이 가든리조트 여행후기

결혼 8년차 부부입니다.
1년에 한번씩은 꼭 해외여행을 가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는 39세 남성이구요.ㅋ

동남아 여행을 자주 하는편이지만, 왠지 이번 보라카이여행은 여운이 많이 남네요.
깔리보공항에서 처음 우리를 맞이해준 카엘형님(사실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호칭이 애매해서 형님이라 불러줌.ㅋ)
좋은 체격에 남자분이라 재미 없을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보라카이 여행자의 입장에서 많이 배려해주고,
무엇보다 선택관광에 대해 강요(?)하지 않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보통 가이드들이 많이 강요하는데..ㅋ)
저희는 단둘의 시간을 보내는것이 목적이었기에, 굳이 선택관광이 필요없었음 (이점 가이드한테 미안했음)
카엘형님두 이번 여행자들이 무척이나 정겹고,편안했다고,암튼 이렇게 여행은 시작이 됩니다.

첫째날,
숙소배정,우리는 보라카이가든리조트에서 묵음. 하루2만원, 3일 숙박기준으로 6만원 추가해서 디럭스->그랜드룸으로 업그레이드. 역시 신축건물이라서 모든 시설이 깔끔.완벽!
간단히,물놀이. 리조트내 수영장은 약물처리를 많이 해서, 깨끗해 보이기는 하나, 바닥에 약물이 많기 때문에 물놀이 후 잘 싰어야 함. 물놀이 후, 카엘 가이드형님이 바베큐폭립에 맥주까지 쏴 주시니 그 맛은 일품~!
소화 되시라고 바로 해변비치에서 발마사지 해주시고...유명한 D'mall안내후, 자유시간..처음은 D'mall이 낯설었지만, 몇바퀴 돌면 뻔함~!! 그리 걱정들 마세요.

둘째날,
조식, 오전 7:30분에 갔는데, 역시나 부지런한 대한민족..ㅋ.조식후, 자유시간 or 선택관광.
우리는 간단히 커피한잔 하고, 리조트내 수영장에서 물놀이 후, D'mall구경감..낮에 보는 D'mall도 재밌었음.
길거리에 사진한장 들고서 호객행위하는 사람들 엄청 많음.(노땡큐 하면 됨.ㅋ)
점심 먹고, 화이트비치해변으로 고고씽~ 와우~ 날씨 죽임. 우리가 위치한 보라카이 가든리조트는 2블록(?)인가에 있는데, 1블록으로 가면 서양분들 많이 계심. 역시 서양분들이 참 멋찐 와꾸(?)를 소유하고 계심..ㅋㅋ
현지식사. (카엘 가이드형님. 생긴건 상남자이지만, 끼니 만큼은 기가 막히게 챙겨줌. 직접 소스도 많들어 주고, 부족한것 있으면 다 사줌..ㅋㅋ) 밤이 되면, 완전 놀자판..통기타 연주 들으면서 해변 바람 맞아 가면서 맥주한잔 하면, 시간 가는줄 모름. 막판에 D'mall 에서 초록색 간판의 마사지 샵에서 전신마시지 (350페소,우리돈 1만원)받고, 침대와 혼연일체!

셋째날,
호핑투어 있는날..배를 타고 20분정도 바다 한가운데로 이동~!
여행 내내 날씨가 너무 좋았지만, 비 내리는 보라카이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음. 다행히, 수영복 차림이라 옷이 젖는것은 걱정안됨. (비도 10분 내리고, 다시 햇쌀 쨍쨍~!)살짝 바다낚시의 손맛을 느끼고, 잠수경 끼우고, 바닷속으로 풍덩~!! 정말 환상~! 카엘 형님, 수영 잘함..여행객과 함께 즐겨주니, 가이드란걸 깜빡 할 수도 있음..ㅋㅋ(꼬시면 자기가 돈 씀..ㅋ) 점심은 해물요리(꽃게,새우등등.) 역시 또, 맥주로 얼큰히 취함.
다시 배를 타고 이동하고, 원래는 다음날 일정이었던 세일링보트(노인과바다 연상하면 됨)타고 석양을 봐야하는데, 현지 사정상 우기인 지금은 석양보기가 어렵다고.(그래도 일정내내 석양을 캐취하려고 노력했던 카엘형님한테 고마움.^^)
엔진 달린 보트보다 바람을 이용한 세일링보트 의외로, 속도도 빠르고 시원함.
내일이 마지막이라는 서운함을 안고 다시 D'mall에서 선물고르기, D'mall중앙에 위치한 Budget Mart에서 립밤(165페소)구입. 딱히 살 만한것이 없음. 그리고 또다시 맛사지, 이번에는 발맛사지..좀 비싸게 느꼈지만, 제값을 함.ㅋ

넷째날,
서운함을 안고 조식 무쟈게 먹음.ㅋ.간단히 리조트내 물놀이 살짝 하고, 체크아웃~!
점심은로 현지식(닭다리 요리, 카엘형님 서비스로 무슨무슨깡통이라는 야채 추가..제법 맛남)에 음료수 한잔.
가이드 추천으로 사이시클(보라카이 운송수단:오토바이에 2명정도 탈수 있는공간 있음)타고 오션타워감.
오션타워 입장료 있음. 인당 150페소인가? 올라가면, 보라카이 전경이 다 보이긴 하지만, 사진 두방 찍고 10분만에 내려옴.ㅋㅋ. 알아서 판단들 하시길..
내려와서, 마지막날 석식이 오후9시라, 간단히 요기하러, 888식당에서 해물요리에 맥주한잔..새우요리 맛남.
딱히, 선택관광을 하지 않은터라, 전날 스파 예약, (마지막날, 체크아웃 해서, 샤워시설 있다고 해서 갔는데, 막상 가보니 샤워시설 없어 난감했음.) 다시 보라카이 가든 물놀이 옆에 싰는곳 있어, 리조트내 직원 1달러 팁주고, 비치타올 빌리는데 성공! 대충 빤쑤만 있고 샤워..와이프는 다리만 싰음..ㅋ
공항으로 이동하면서 다들 취침..공항근처 식당에서, 간단한 쇼핑..(망고주스 원액..사와서 먹었는데, 역시 맛있음.)후, 부대찌게로 배채우고, 가이드 카엘형님과 단체 인증샷후, 서운한 마음을 안고, 한국으로 고고!

** 주의사항 **
1. 보라카이 달러 사용 안함. 5,000페소 이상 환전 권유함. (참고로, 우리는 2인 7,000페소 썼음.160달러정도?)
2. 리조트에서 무료음료 제공쿠폰은 룸키커버에 숨겨져(?) 있음..
3. 보라카이 가든리조트 로비 wi-fi정보(lobby09876), 룸은 wi-fi 잡히지만 돈 내야함..ㅋ
4. 해변에서 떠돌이 장사꾼 조심 (아이스께기,진주목걸이 장사.바가지 씀, 차라리 마트에서 사드시는것이 저렴함)
5. 밤이 되면 구걸하는 아이들 많음. (돈 남으면 차라리 일정내 도와준 현지가이드한테 주는것이 좋음)
6. 과일(망고)은 오전에 구입하시길. 저녁에는 맛있는거 떨어짐.
7. 한국으로 돌아갈때 비행기안..정말 냉장고처럼 냉방실시 (담요와 긴옷 준비 꼭 하세요)심지어 승무원이 7달러에 빌려줌.ㅋ.담요장사(?)가 잘 안되면, 에어컨 끄지만, 그래도 얼어 뒈짐..

** 추천맛집 **
1. 바이크클럽 : 수제햄버거 (그냥 기본 드시는게 좋음)
2. 레모나이카페 : 망고쉐이프 (without Milk라고 주문하세요. 망고 원래맛을 느끼고 싶으면)
3. Aria : 이탈리안 피자집. (여기가 보라카이에서 제일 땅값이 비쌈. 조금 짭짤함)
4. 가스트호프 : 바베큐폭립 (정말 맛있음)

마지막으로, 여행 기간동안 항상 웃어주며, 짐 운반해주고, 이동하는데 도움을 준, 룬과 펩(필리핀 현지인)친구들께 고맙다는 말 전달 드리고 싶네요. 특히, 펩은..제가 한국의 에티켓을 많이 알려줬음에도 불구하고, 여자친구 안꼬셔줌..ㅋ
다음에는 보라카이 자유여행 가서, 카엘형님 찾을거임..집도 어딘줄 알고 있음..ㅋ
정말 행복한 보라카이 여행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6486 최** 2013.10.01 167

보라카이 9/27~10/1 다녀왔어요~

첫 동남아여행을 보라카이로 친구와 함께 다녀왔는데
보라카이도 너무너무 예쁘고 좋았고 보라카이가든 리조트내부도 너무이쁘고
디몰이랑 가까워서 왔다갔다하기도 굉장히 편해요.
밥도 잘 챙겨주시고 현지인 가이드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잘해주시고
무엇보다 에릭 가이드님이 저 몸도 안좋은데 계속 챙겨주시면서
약도 따로 계속 챙겨주시고 멀미약도 챙겨주시고 감동받았어요...ㅠ.ㅠ
정말정말 감사해요 에릭 가이드님 ~
이 패키지 상품 강추입니다!

16133 최** 2013.08.14 196

보라카이~

보라카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비치도 좋고 호텔(가든리조트에 묵었어요)도 좋았구요 디몰에서 보내는 저녁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여행운영상의 문제(?) 저에게는 이건 아닌데..라고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더라구요,
먼저 7월말 상품을 5월중순에 예약했는데도 옆에 계셨던 다른분보다 금액도 높았구 공항세도 그쪽은 포함 저희는 불포함.
좀 아쉬운 기분... 그리고 참좋은 단독이 아니라 연합상품이었구요~ 보통 연합은 연합이라고 표시하는데 그런 내용은 없었거든요~  그리고 옵션이 다른 동남아들보다 상당히 높습니다. 마사지 120불기본. 패러글라이딩 80불. 버그카 80불등등  발리나 푸켓등 다른 여행지의 최소 2배이상 이네요~. 좋은점은 다른 여행지에 비해 자유시간이 좀 있다는점.
마지막날은 시간이 많이 아까웠습니다. 12시넘어서 비행기를 타면 그 날 하루 온전히 즐길수 있을줄 알았는데 완전 착각이었죠~ 11시에 체크아웃하고 옵션으로 마사지 받고 끝입니다. 3시쯤부터는 시간도 짧고 뭐 할수 있는것도 없어 호텔로비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저 뿐만아니라 대부분이~ . 공항에는 하도 일찍 데려다 줘서  좁디좁은 공항에서 3시간 이상을 있어야합니다. 앉을 자리도 없습니다. 중국사람들도  많아서 너무 시끄럽습니다.  여행객의  입장에서 조금더 생각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7~8시까지 자유시간을 주고 저녁먹고 공항에 11시정도까지 도착해도 충분하고도 남을것 같습니다.

16018 이** 2013.08.05 197

보라카이 패키지 가이드 아벨최고~!!

하와이를 가본사람들은 다들 와이키키비치의 화이트 샌드를 기억할 수 밖에 없지요.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유명해진 하와이의 와이키키비치..

신혼여행가서도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했었는데....

보라카이 다녀오고... 아... 와이키키는 정말 암 것도 아니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더랬죠.

마눌님이 보라카이를 다녀와서 너무너무 좋았다길래...(남편말고 친구들끼리 다녀왔거든요 ㅡㅡ^)

그래서 내가 입이 나와있으니 여름휴가는 보라카이로 함께 가자!! 라고 하길래 함께 다녀왔더랬죠

첫날부터 비가 엄청나게 오는데....

이 덩치큰 가이드는 뭐가 좋은지 계속 싱글싱글...

"계속 비만보다 간다고 생각하고 계세요. 그러다가 날씨 좋아지면 기분좋지 않나요?"

뭐 맞는 말이고해서 같이 웃고 여행을 시작했죠.

자기를 가이드님~ 뭐 이렇게 부르는건 너무 싫으니 그냥 아벨 이라고 불러달라던 그 가이드.

여행하는 내내 계속 같이 웃고 장난치며 정말 즐겁게 놀았습니다.

배를 타도 항상 우리가 1등으로 타고 다른 팀들 우왕좌왕 할때 우린 미리 다 말해줘서 해맨적도 없었고

마지막날 공항에 사람이 버글버글 할때도 출국직전에도 미리미리 준비해준대로 해서 당황한적이 없었습니다.

식사때마다 직접 준비해준 엄청난 양의 망고, 호핑투어때의 간식과 요리 다 정말 즐거웠어요.

저희 부부는 옵션을 한개도 안골라서(마눌님은 이미 다 했고 전 여유있는 일정을 좋아한지라)

호핑과 세일링보트만 포함되있어서 그것만 하고 여유있게 돌아다녔어요.

디몰에 있는 맛집이라고 하는데는 거의다 가서 먹어보고

술도...엄청나게 먹었드랬죠..ㅋㅋ 산미구엘은 정말 맛있는 맥주니까!! 현지라서 싸니까!!!

저흰 가든리조트로 다녀왔는데 정말 추천해줄만 해요. 오래된 곳이라 객실이 엄청깨끗하진 않지만

점차 리모델링도 하고 있으니.. 일단 수영장이 정말 좋고 야경좋고 비치접근성, 디몰접근성 다 최고!!

(마눌님이 4월에 다녀온 리젠시도 진짜 좋다고 하던데... 수영장만 빼고 가든보다 다 좋다고... 참고하시길)

여튼... 동남아의 달인인 마눌님과 달리 동남아에 첨 가는 거라 진짜 걱정 많이 했는데

동남아치고 비싼 물가라는 보라카이물가도 전 아주 싸게 느껴졌어요.(이전여행은 미국..캐나다..하와이...다 비싸죠)

물가가싸니 돈걱정도 덜하고 우기인데도 비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물놀이 할꺼 다 했는데도 살도 많이 안타고 ㅎㅎ

함께 여행했던 일행들도 맘이 잘 맞아서 벌써 돌아오자마자 연락들하고 내년에 또 같이가자!!! 하고 있다는..ㅋㅋ

정말 형동생처럼 편하게 잘 챙겨준 아벨에게도 고맙고 한번 갔는데도 또 함께가준 마눌님도 고맙고..

이번 여행은 후유증이 길꺼 같습니다.

벌써 다음휴가 날짜를 체크하고 있다는...쿨럭...

보라카이 강추합니다!!!!!

(사진은 귀찮아서 패스!!!!!)

 

김아름(인차) 2013.08.07 67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 보라카이 담당 김아름입니다.

고객님의 여행일정에 도움이 되신 아벨가이드에게도 감사의 인사 전하겠습니다~

다음여행에도 또 뵙길 바라며, 다시 찾으신다면 보다 더 나은 여행, 더 좋은 추억을 남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보라카이 담당자 김아름 T. 02-2188-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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