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71609 최** 2019.09.02 1392

류승철가이드님과 함께라면~

6월 초 태국을 다녀왔는데, 후기가 너무 늦었습니다.
늦더라고 후기를 꼭! 쓰려고 하는 이유는, 류승철 가이드님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서입니다.
그간 여행을 많이 다니면서 느낀 점은, 그 어떤 요소보다도 가이드님을 잘 만나야 여행의 질이 좋아진다는 것이죠.
그걸 절감하는지라, 좋은 분을 가이드님으로 배정해달라고 부탁전화까지 드렸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대만족.
류승철가이드님은 제가 만난 가이드님 중에서 단연 최고셨습니다.
 
다소 피곤한 상태로 태국공항에 내려, 가이드님을 처음 뵐 때..
벌써 예감했죠. 태국여행은 성공적이겠구나.
밝고 믿음직스런 인상에, 든든함을 느꼈습니다.
공항에서 호텔로 향하는 버스에서부터 태국에서의 이런저런 주의사항을 세심하게 안내해주시고..
 
하루하루 지날수록, 우리 가이드님은 베테랑이시구나 느낀게..
일정이 빡빡해서 일행들이 힘들어하니까, 유연하게 일정 조정을 해서 자유시간을 확보해주셔서, 호텔 풀장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패키지여행에서 좀 껄끄러운 부분이, 모르는 사람들과 어색하게 섞여서 밥 먹는 것. 그게 좀 힘든데.
우리 일행은 세 명인데, 류승철가이드님은 편하게 일행끼리 한 상에 먹도록 배려해주셨습니다. 식당 측에서는 4명씩 꽉 꽉 채워서 앉으라고 했는데, 류승철가이드님이 사장님한테 일갈하셨습니다. 뭐라 하지 말라고..
그래서 밥 먹을 때마다, 우리 식구들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편했습니다.
배 타기 전에도, 멀미약을 챙겨주셔서 멀미도 안 했습니다.
과일 먹으러 갈 때도, 처음 간 매장이 준비가 안 되있드라구요. 손님이 너무 많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러자 가이드님이 준비를 안했다고 뭐라하시고 과감히 다른 매장으로 발길을 돌려서, 맛있는 과일을 천천히 편하게 먹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그 곳은 한가했습니다.)
뭐든 우리 입장에서 불편한 점을 해소해주셨어요. 마치 저랑 함께 간 동행오빠처럼. 그런 느낌이 든 건, 패키지 여행에서 처음입니다.
 
일정 중 갔던 식당들은, 맛이 없는 데가 없었어요.
지금도 생각나네요. 뷔페에서 먹었던 신선한 해산물들, 맛있는 쌀국수...
뷔페를 셋째날에도, 넷째날에도 갔는데...
두 군데 다 진심 맛있었어요.
 
다방면으로 해박한 지식으로 무장한 가이드님은, 이동 중 차 안에서 열정적으로 태국이란 나라에 대해 설명해주셨어요.(주옥같은 말씀이라 한마디도 안 놓치고 싶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조금씩 눈 붙일 때 죄송스럽드라구요.)
옵션도 전혀 강요 안 하시고..
쇼핑도 눈치 전혀 안 주시고..
 
마지막에 차에서, 야몽오일까지 우리 모두에게 선물로 주셨어요.
살까말까 망설였기 때문에, 너무 좋았어요.
가격이 한 개에 만원이 넘는데.. 세상에나...
류승철가이드님은 자원봉사하시나요?
류승철가이드님하고 함께 한다면, 방콕파타야여행은 행복 그 자체가 될 수 있습니다. 상투적인 말 같지만, 진심으로 다음 태국여행에도 함께하고 싶어요.
 
그리고, 김지혜 담당자님에게도 감사말씀드립니다.
항상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김지혜 담당자님은, 저의 요구사항을 신속하고 깔끔하게 처리해주셨어요. 밝고 힘찬 목소리에 반했어요. 작년 푸켓여행도 담당하셨고, 올해 방콕파타야여행도 담당하셨는데, 너무 멋지세요.
프로의식을 가지고 일하시는 듯~
여러번 일행이 변경되서, 귀찮게 해드려서 미안해요.
전화번호 알면, 커피 기프티콘이라도 쏴드리고 싶었어요.
내년 태국여행도 잘 부탁드립니다. 태국이 너무 좋아, 일년에 한 번씩 갈 계획입니다. 참좋은여행과 함께요~^^
 
 
 

김지혜 2019.09.09 1223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 김지혜 입니다
출장을 다녀오느라 답이 좀 늦었습니다
잘 다녀오셨다니 담당자로서 가장 뿌듯하고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이드분께도 해주신 칭찬 꼭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좋은여행을 만들어드리기 위해 저희도, 현지에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상품으로 찾아 뵐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1287 장** 2019.08.28 1666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 아닌 일하러 다녀온 기분이네요

각기 다른 매력이 있는 동남아 국가들중에서도 신기하게 태국이란 나라가 좋아서 5번째이지만 또 다시 태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참 좋은 여행사는 이번이 처음이지만 헝가리 사태에 잘 대응하는걸 보고 믿음이 가서 하나투어나 노랑풍선 마일리지를 뒤로하고 선택하였습니다.

전 유일한 낙이 여행인지라 시간적 여유가 없어도 일년에 한 두번은 꼭 해외로 여행을 다녀옵니다.

물론 국내도 한달에 한두번은 꼭 다니는 편입니다.

인생에서 남는건 여행과 사진과 추억뿐~~~

하지만 이번 방콕 파타야는 그냥 꽝인 여행이였습니다.

올바르지 못한 선택을 한건 어찌되었던 저의 잘못입니다.

 

첫째는 모든 패키지 상품이 그러하겠지만 너무 무리한 일정입니다.

차라리 서비스 옵션(코끼리 트레킹이나 악어농장.혹은 수상시장)을 빼고 약간의 자유시간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일정 끝나면 밤 10시에 호텔도착. 근처 잠깐 구경하고 잠들면 조식먹고 준비하려면 6시에 일어나야 합니다.

일하는 시간도 이렇게 많지 않은 제게는 너무 일정을 소화하기에 힘들었습니다.

태국현지 구경보다는 그냥 공항과 버스와 호텔만 왕복하다 끝난 기분입니다.

호텔수영장은 구경도 못해보았습니다.

호텔 업그레이드의 의미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요트에서 잡지도 못하는 물고기 낚시보다는 차라리산호섬에서 스노클링하는 시간이 있었더라면 좋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알록달록 물고기와 산호들이 보고 싶었었는데 ㅜㅜ

 

둘째는 선택옵션입니다.

동남아 국가 패키지 여행을 많이 다녀보아서 기본적으로 옵션은 전문가 수준 혹은 그 이상이라 생각합니다.

동남아에 모든 옵션은 몇번씩 마스터 해보았고 옵션선택 다 해드릴 금전적 여유는 가지고 있습니다.

똑같은 옵션을 하여도 공간과 시간이 다르면 기분이 색다르니 왠만하면 거의 다 하는 편입니다.

참고로 재작년에 필리핀 세부에서 보았던 젠더언니 올해 태국에서 보고 반가움~~

그나마 마사지는 만족했습니다.

로컬포함 3일동안 마사지 받은게 가장 뿌듯~

하지만 다른 일행분들에게 심할정도의 옵션강요는 모든 옵션을 선택하는 저와 와이프까지 눈치가 보이더군요.

옵션은 재력이 아닌 개인의 기호라 생각합니다 

 

 

세째는 쇼핑입니다.

5회 쇼핑은 처음 해본것이였고 물건이 좋다면 강요하지 않아도 사재기 할거라 생각합니다.

좋다고 생각하는 물건이 있다면 사지마라고 말려도 줄서서 사는게 우리나라 사람입니다. 특히 제가 심한편입니다 ㅋ

집안 거실에 온통 외국 기념품으로 가득차있어 쇼핑샾 수준입니다~

하지만 너무 상술이 난무하는 태국 쇼핑센터에 평소 쇼핑중독인 저의 충동구매 욕구가 자제 되어버린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태국을 떠올리면 좋았었던 아름다운 추억까지 사라져버릴까 걱정이 들 정도였습니다.

정말 이번 태국여행은 어메이징 타일랜드  ㅜㅜ

 

마지막으로 이번 여행다녀온후 며칠동안 집에서 몸살에 걸려 잠만 자는 와이프에게 너무 죄송하고 미안해서 자유여행이나 아니면 노팁.노옵션.노쇼핑 상품으로 다시 여행을 계획중입니다 ㅜㅜ

그리고 같이 여행하셨던 일행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너무 착하신분들이라 그나마 가장 여행의 위안이 되었습니다~~~

최형주 2019.08.28 1214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우선 다녀오신 이후에 시간을 내주셔서 이렇게 글을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디달은 칭찬 뿐 아니라 여행에서 아쉬웠던 쓰디쓴 말씀은 저희 여행사에 큰 거름이 됩니다.
상품 개선을 위한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즐거우셔야 할 여행에 불편한 점이 있으셨다니 담당자로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특히 선택관광과 쇼핑부분에서 여행의 만족도가 많이 떨어진 부분은 현지 가이드와 업체에 주의와 재교육을 통해
재발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처서가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는 요즘 감기 조심하시기 바라며 앞으로 궁금한 사항있으시면
연락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70831 우** 2019.08.22 1589

눈치만 보다 끝난 태국 여행

2019.08.17~08.21 태국(방콕 파타야) 여행 후기

 

태국을 친정 어머니와 다녀오고 기억이 좋아 이번에는 아이들과 함께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떠났는데 기억에 남는 건 가이드님의 이런 덤핑 패키지는 없어져야 한다는 말과 가이드경비는 여행사가 가져가고 가이드 손에 들어오지 않아 이런 싼 덤핑 패키지를 진행할 수 없으니 옵션을 해야 진행이 순조롭다는 말 뿐입니다.

 

  여행 첫날 새벽비행기를 타고 출발하여 아침에 도착하였는데 호텔 도착 후 저녁에 아시아티크 옵션을 하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호텔 도착 후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싶어했고 어른들도 새벽 5시 비행기 4시 미팅이라 집에서 밤 12시 운전을 하여 인천공항에 도착했기에 좀 쉬고 싶어 옵션을 안 한다고 하니 따로 불러 왜 안하느냐며 옵션을 강요하여 난처했습니다. 결국 여행 내내 옵션을 안 한 걸로 눈치를 주어 그냥 할 걸 하는 생각과 옵션을 하지 않았지만 그냥 옵션비용을 낼까 하는 생각으로 여행 내내 짜증이 났습니다.

 

  이튿날 가이드가 교통 사고가 행사 전날 나서 병원에 다녀온다며 오전 일정을 한국말을 할 수 있는 태국 가이드가 왔는데 사원에서 태국 가이드의 한국 말을 알아듣기 힘들었으며 그로 인해 설명을 듣긴 힘들었습니다. 파타야 플로팅 마켓에서 수상 시장이지만 배 타는 줄이 너무 길다며 걸어서 조금 구경하다 나오라고 하여 남들이 배를 타고 수상시장 구경하는 걸 우리는 보고만 있었으며 걸어다니니 수상시장임을 느낄 수도 없었습니다. 저녁에 알카자 쇼를 보는데 다른 팀들이 옵션을 하여 가이드가 알카자쇼를 vip석으로 준비했는데 우리는 옵션을 하지 않았으니 알카자 좌석 업그레이드 비용을 내라고 하여 황당!! 하였습니다. 그래도 단체 여행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좌석이 f열로 일반석과 두줄밖에 차이가 나지 않더군요.

 

  셋째날 요트투어를 하는데 주된 활동을 옵션인 제트스키와 바나나 보트로 하였으며 스노쿨링은 정말 어이없게도 10분 남짓 하고 끝났습니다. 우리 가족은 옵션을 하지 않았지만 알카자쇼 업그레이드, 어린이 마사지 등을 제공하였고 옵션을 한 다른 팀들과 같은 시푸드뷔페 업그레이드와 과일부페(?), 혜택을 줄테니 100달러를 달라고 하였습니다. 마음도 계속 불편하였고, 태국 가이드 들이 너무 힘들다는 소리를 계속 하여 100달러 드렸지만 기분이 썩 좋지 않았습니다. 코끼리 트래킹 하고 마지막 날에 있던 악어농장까지 땡겨서 갔다 마사지 옵션 선택한 팀이 마시지 받을 동안 기다리다 저녁을 먹게 되니 저녁 식사 시간이 8시가 되었으며 이로 인해 파타야 약식 시티투어(?)는 30분 만에 끝났는데 마트 big c까지 왕복으로 다녀오기에도 시간이 부족해 무엇을 보았는지도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마지막 날 원래 악어농장 관광과 쇼핑 5회가 있었는데 악어농장을 전날 다녀와 공항에 갈 때까지 쇼핑만 하였습니다. 노쇼핑 패키지는 아니고 상품에 5회 명시되어 있었으니 다 알고 있었지만 라텍스 매장에서 아무도 사지 않으니 다시 가이드의 힘든 상황이나 저가형 패키지에 대한 가이드의 한탄에 마음이 불편하였으며 2번째 쇼핑점에서도 태국교민회관이라며 다른 곳은 몰라도 이 곳에서는 교민들을 도와주는 마음으로 다 같이 먹고 사는 게 힘들지 않으신 분들은 물건을 구매 했으면 좋겠다고 하여 조금이나마 물건을 사게 되었습니다. 3번째 보석점에 가게 되자 보석점이 53층에 있는데 살 사람은 53층까지 초고속 엘레베이터를 타고 사지 않을 사람은 걸어서 53층까지 오라며, 산다고 했다 사지 않은 사람은 내려올 때 걸어내려오면 된다고 농담아닌 농담을 하였으며 쇼핑 설명이 너무 길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은 힘들었습니다. 쇼핑몰마다 가이드의 마음을 좋게 쇼핑을 하려면 대체 여행객들은 얼마의 돈을 더 써야 하는지 정말 가이드의 말을 듣기 힘들었고 짜증이 났으며 도대체 왜 여행을 왔는지 후회스러웠습니다. 3곳의 쇼핑몰에 머무는 시간이 너무길어져서인지 쇼핑은 더 진행을 못하고 저녁식사를 빨리마치고 공항으로 가야한다고 해서 저녁식사를 10여분만에 급히 마치고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지난 1월 이탈리아 여행을 참좋은 여행 패키지로 너무 잘 다녀와 가격도 저렴하고 여행 일정이 좋아 선택하였는데 정말 눈치만 보다 끝난 여행이었으며 다른 여행사에 비해 패키지 비용이 저렴한 '참 좋은 여행'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1. 좋지 않은 후기의 댓글에 해당 가이드 주의와 교육에 대한 내용이 나오던데 이것이 말 뿐인 것인지 실제 교육과 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2. 아이들이 있어 저희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참 좋은 여행 등의 패키지만 다니는데 다른 패키지는 가이드 비용을 주시니 요즘 가이드들 예전보다 여유 있다, 옵션에 신경쓰지 말아라, 등 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과연 '참 좋은 여행' 태국 가이드의 가이드 경비는 가이드가 받는 것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29명이나 한 팀으로 다녔으며 가이드 팁이 인당 40달러였는데 왜 참좋은 여행 태국 가이드만 가이드 경비를 못 받아 옵션을 하지 않으면 행사 진행이 어려운 것인가요?

주변 사람들에게 절대 추천해 주고 싶지 않은 여행이었습니다.

 

최형주 2019.08.26 1223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써주신 글 찬찬히 읽어보았습니다. 즐거워야할 여행에 좋지 않은 기억을 만들어 드린 것 같아 담당자로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같이 다녀오신 일행분과 전화 통화를 했으며 고객님께서 문의 주셨던 가이드 재교육에
대한 부분은 확실하게 진행하고있습니다. 패키지 여행에서 가이드님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있기에
재교육을 통해 이러한 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0782 2019.08.21 1358

가족과 첫 방콕여행

이번에 3박5일로 가족과 처음으로 태국여행에 갔습니다. 상품을 많이 비교해보고 이 상품이 좋다고 생각해서 선택하여 설레는 마음 가득 안고 갔습니다. 하지만 기대이하였던 방콕여행이었습니다. 5일동안 태국식으로 먹은 음식은 로얄드래곤 뿐이어서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일정표에도 한식을 먹는다고 적혀있어 어느정도 이해는 갔지만 그래도 기왕 타지에 온거 좀 더 맛있는 집에 데려가서 쌀국수라던가 푸팟뽕커리라던가 현지에서 유명한 음식 한번 쯤은 맛보게 해주는 식의 여행상품을 고려해주셨으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또한 일정표대로 진행이 안된 경우가 있어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플로팅마켓의 경우 배를 타는데 30분을 기다려야한다는 이유로 가이드님께서 일방적인 취소를 하였습니다. 물론 기다려서 타도 된다고 하셨지만 그렇게되면 패키지의 특성상 늦어지면 다른 분들께 민폐를 끼치게 된다고 생각하여 못타고 한바퀴만 비잉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조그마한 배타고 시장구경하는걸 많이 기대했는데 그렇게 되어 많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요트타는 날엔 산호섬에 들어간다 적혀있었는데 그냥 일반 해수욕장 좀 들어가서 즐기라 하시더라고요. 많이 당횡스러웠습니다. 맑은 물에서 스노쿨링 할것 기대했는데 막상 준비된건 한국에서도 할 수있는 제트보트와 바나나 보트뿐이었고 심지어 같은 일행분께서 스노쿨링 안하냐고 가이드님께 물어보니 원숭이 있는 섬에서 하라고 하셨더랍니다. 원숭이들이 득실거리는 해변에서 그 어떤 도움주는 사람없이 하라는 태도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태국에 관한 역사나 문화이야기도 듣고싶었는데 가이드님께선 계속 태국에 가이드 인력이 부족하다는 얘기만 계속하셔서 첨엔 안타까운 맘이 들었지만 4일내내 그 얘기만 들으니 지긋지긋하고 별로였습니다. 사원가서도 별다른 설명도 없으셨고 제일 나았던건 태국마사지 뿐이였습니다. 첫 태국여행 정말 설렘을 안고 갔지만 실망감만 얻고 갑니다. 

최형주 2019.08.22 1197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우선 다녀오신 이후에 시간을 내주어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움으로만 가득찼었어야 할 여행에 가이드님의 역할부족으로 불편함을 끼쳐드린 것 같아 
담당자로서 너무 죄송합니다.
패키지 여행에서 가이드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있기에 해당 가이드에게 주의와, 재교육을 통해 앞으로는 이런일이 발생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즐거운 여행에 좋지 않은 기억을 남겨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70583 김** 2019.08.19 1437

잠좋은여행 이였습니다~^^

참좋은여행으로 패키지여행 종종다닙니다~ 

저희 가이드님은 김동효가이드님  이였습니다 

친근한 이미지에 푸근하신 가이드님 이셨고 

더즐겁게 보낼수있게 선택관광 추천도 잘 해주시구 

개인적으로 시내 나갔다 오려고 물어보구 귀찮게 했는데

답변도 너무잘주시고 좋았습니다~^^

재치있는말투와 유머로 즐겁게 해주셔서 이동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그리구 중간중간 과일도 잘 사주시구 

그외 여러가지 서비스도 해주셨어요!

다음에 또 만나고싶은 가이드님 입니다

다만 마지막날에 쇼핑이 너무몰려있어 체력적으루 좀

힘들었습니다~ 다른 패키지와 다르게 설명듣는게 좀 많아서 

좀더 지루했던것같습니다!  그점만 개선이되면 더 좋을것같네요^^

 

박미 2019.08.20 1197

안녕 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먼저, 여행 후 잊지 않고 후기남겨 주셔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이번 태국 방콕 여행이 좋은 추억으로 남은 것 같아 담당자로써 뿌듯합니다.
고객님께서 말씀 하신 개선점은 더 보안하여 나은 상품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가이드님께도 고객님의 소중한 후기를 꼭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름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다음번 여행도 참좋은여행과 좋은 인연만들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0214 이** 2019.08.13 214

참좋은여행이였습니다

저렴하고 좋은 상품만들어 주셔서 먼져 하고 싶네요

덕분에 좋은 추억과 행복한 기억으로 힘차게 하반기를 이겨낼 수 있을꺼 같습니다.
 
 
유능한 가이드분과 친절한 현지인들 덕분에 행목한 여행일정이 되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어 개선요청 건의 드립니다.
 
 
알차게 "꽉"짜여진 여행일정은 힘들긴 하였지만 보람되었고,

마지막 쇼핑투어는 힘들지만 색다른 상품에 대한 경험과 볼거리를 제공해주었습니다.

고급스럽고 안락했던 라텍스샾은 좋은상품으로 구매욕을 자극하였고

잡화점은 실용적 상품으로  돌아가는 여행가방을 두둑히 채워주었습니다.
 
 
마지막 보석샾은 기업화되어있고 저렴하고 전문화된 샾인듯한데 직원의 부족한 언행은

여행 막바지의 기분을 충분히 망치고도 남았습니다.
 
 
상품설명 중 여행자들의 거주지를 물어보며 구매력을 저울질하였고, 본인은 잠실산다며,

물어보지도 않은 본인 거주지를 이야기 해대며 우월감을  "양" 것 뽐내며 성형으로 부자연스러운 높은 "코"

수탉마냥 앞뒤로 흔들어 대었습니다.

더욱 더 참기 힘들었던 것은 주워들은 힐러리 자서전이야기를 하며, 힐러리의 성공은  아버지가 선물해준

"가넷"보석덕분이라며 알파걸을 만들고 싶은 부모들에게 선무당마냥 가넷을 강요하였습니다.
 
 
게다가 본인 말에 집중하지 여행객들에게 "그렇게 힘들면 자유여행으로 다니라"며

자유여행으로 와도 얼마차이 없다고 비아냥거리며~

패키지투어객들을 거지 취급하였습니다.
 
 
산뜻했던 여행의 마지막 코스를 한물간 된장녀에게 디스당하고 나니

썩 유쾌하지 않았고, 실반지라도 하나 주워 끼워볼려는 구매욕을 무참히 밟아버리 그녀에게

이 여행 후기를 바칩니다.
 
 
잠실 못 살아서 미안해.....
 
 
아오 c 빡쳐!!! 쓰다보니 열받네. ...

최형주 2019.08.13 13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우선 다녀오신 후에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도 따끔한 말씀도 모두 소중하게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혹여나 즐거움만 가득해야할 여행에 쇼핑센터 직원의 언행으로 기분이 상하셨을까 염려됩니다.
직원은 재교육을 통해서 앞으로 손님들에게 더욱 더 좋은 여행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담당자로서 고객님과 고객님 가족분들의 여행을 100% 만족시켜 드리지 못한 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드리며,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무더운 날이 계속되어 폭염 주의보가 한창인 요즘, 건강 조심하시고 앞으로 행복한 일 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9829 강** 2019.08.07 116

첫 가족 해외여행~ 오영 가이드님 덕분에^^

2돌 되지 않은 아가랑 셋이서 첫 가족여행지로 태국여행을 선택 하고 댓들등 보며 걱정을 조금 했는데 오영 가이드님을 만나 알차고 즐겁고 재미지게 3박4일 잘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는 부모님 모시고 다시 가고 싶네요^^ 그때 간다면 또 오영 가이드님과 인연이 되었음 좋겠어요~~~ 가이드님 넘넘 감사드려요~~~ 
 
 

박미 2019.08.07 9

안녕 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여행다녀오신 후 잊지않고 후기글을 남겨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고객님의 칭찬 글은 가이드님께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참좋은여행과 함께 즐거운 여행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9605 전** 2019.08.05 195

즐겁게다녀왔네요.

많은여행을 형제분들과다녔는데.

아주즐겁고 행복한여행을 이번에했습니다.

서유리가이드님의.친절한설명 가족을모시고다니는듯.밝은미소 최고의 가이드와 함께라 더즐겁게일정을마무리한것같네요.

우리 5남매 뒷바라지 하신 내동생갔던 서유리 가이드님  즐겁고행복한여행만들어주어 고맙습니다.

서유리가이드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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