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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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12 | 이** | 2017.10.11 | 143 | ||||||
에릭가이드님 짱~!!!!
4박6일 가족여행 8명이 수트라하버 마젤란 리조트로 다녀왔습니다
노모님부터 시작해 22개월된 갓난아이까지 대가족이였는데
눈높이 하나하나 에 다 맞춰주시고
다소 저희가 부탁사항도 많았는데 일일이 다 응대해주시고
자유시간일떄는 룸으로 전화를 해주시거나
친절하게 카톡으로 수시로 대화해주셨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수트라하버 저희는 클럽룸으로 업그레이드 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객실도 넓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하지만 역시 동남아 특유의 느림은 어쩔수 없는듯해요
반딧불투어 모기때문에 엄청 걱정많이했는데 우려였네요
모기 하나도 안물렸고 가이드님이 일일이 기피제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오히려 한국에서 모기를 더 많이 물린것같네요
반딧불투어 걱정하시는분들 전 22개월어린아기도 데리고 갔다왔어요
에릭가이드님이 반딧불 한마리 잡아서 저희 꼬맹이손에 주셨는데 너무나 좋아하더라구여
코타에서 좋았던 기억이 에릭가이드 님 덕분에 배가 되었네요
다음에 다시한번 가고싶네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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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95 | 김** | 2016.06.18 | 476 | ||||||
코타키나발루 최악의 여행
무슨 말 부터 시작해야 할까?
최악의 여행이었다
자유여행으로 할까.패키지로 할까 망설이다가 기동력도 정보력도 약한 50,60대의 여류시인 7명은 참 좋은 여행의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리조트 마젤란 3박 5일상품을 선택했다 도착 공항에서 만난 리X 라는 예명의 김X석 이라는 젊은 남자 가이드와 우리는 만났다 한밤중에 만난 수트라하버 마젤란 리조트는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체크인을 받으면서 내가 던진 질문에 고압적인 태도를 보이던 그에게 방을 안내 받을 사이도없이 그는 내일 아침 10시에 저기 손가락 끝의 방향에 있는 선착장에서 만나자는 얘기만 남기고 금세 떠나 버렸다 불안한 마음도 잠시 우리의 타국에서의 첫밤은 충분히 흥미롭고 기대에 차 있었다 다음날 아침 어젯밤 손가락으로 가리킨 끝을 따라 40분 전에 도착했지만 그도 다른 관광객도 그 뙤약볕 아래 우리들 뿐 아무도 없었다 10시가 가까워 질 무렵 불안 해 진 우리가 전화를 해도 들리는건 뚜뚜 신호음 만 되돌아 왔다 이리 저리 묻고 다니다 보니 저쪽 그늘 밑에 한무리의 관광객들이 모여 있는 곳을 발견했다 시간 약속을 꼭 지키라는 그가 10시를 방금 넘기고 죄송하다는 말도 없이 버스에서 내렸다 얼굴도 가물거리는 그에게 리X 라는 김X석씨 맞느냐고 물었다 맞다고 했다 그것도 아주 건방진 태도였다 전화도 안 받고 사람도 안 보이고 이게 뭐냐고 물었다 다른 손님 때문이란다 어처구니가없다 우리는 손님 아니냐고 물었다 그래서 지금 내가 어떻게 해 주면 좋겠냐며 되물었다 가이드로서의 소양과 교육이 전혀 엿보이지 않는 태도로 그는 우리들에게 윽박 지르고 소리를 높이며 색 안경 너머로 눈을 부라리며 자리를 떠 버렸다 그런 다음 조금 후에 우리는 보트를 타고 달리면서 짧은 순간의 노여움을 물보라로 날려 버리고 해변에 앉아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잘 왔구나 우리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구나 하고 즐거워했다 다음 날 퍼시픽의 딤섬에서
우리들 만의 점심식사가 있었다 바로 떠나려는 그를 붙잡고 익숙치 않은 중국음식에 우리가 추천을 부탁했더니 거기 한글로 쓰여져있지 않느냐며 핀잔을 주고 무제한 이니 남기면 자기가 벌금을 문다는 엄포를 남기고 자리를 떠버렸다 괘씸했지만 그에게 어떠한 도움도 받는것을 포기했다 떠나는 날 점심은 미가 라는 한식당에서 였다 화장실 바로 코 앞에서 식사가 차려지기 시작했다 바로 옆에는 주방이 보였다 부산한 종업원들과 한국 관광객들이 식당안을 가득 채웠다 지저분한 식당의 모습에 도저히 안에 있을 수가 없었다 밖의 테이블로 나왔다 찜통이다 밥 뚜껑을 열었다 누가 보아도 새것이 아니었다 여기 저기 땜질한 듯 밥알들이 섬 처럼 모여 있었다 그를 불렀다 다시 밥을 다 바꾸었다 별반 다를게 없었다 점심을 포기하기로 했다 저녁에는 야시장을 방문했다 건어물 쪽이 위험하니 가지 말라며 망고 쥬스 한잔씩을 입에 물려 주고 야시장 초입에서 그가 또 가버렸다 별로 구경거리도 없지만 무섭기도 하고 해서 만나자는 약속 장소로 1시간 30분 먼저 도착해서 주위를 배회했다 덥기도 했고 할 일도 없었다 우리 일행은 밤 11시10분 비행기이고 함께 투어 했던 일행들은 우리보다 1시간 30분이 더 늦은 비행기였던 모양이다 그는 우리를 먼저 공항으로 데려다 주지 않았다 두 비행기의 팀을 한번에 보내버릴 속셈 이었던 것 같다 시간에 촉박하게 공항에 온 우리들은 급하게 짐 정리를 끝내고 우리끼리 수속을 마쳤다 달려서 탑승구에 도착한 우리들은 한숨 돌 릴 사이도없이 아무런 여운도 남기지 못한 채 코타키나발루를 떠나왔다 호텔 체크아웃도 우리들 몫으로 해 버리고 늦게 와 버린 그 였다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으로 20년을 다녀 보았지만 정말 최악의 가이드였다 돌아오는 버스 속에서 그는 자기의 가이드 점수가 40 점 이라는 말을 했다 그는 4년 차의 가이드였다 가이드의 경력이 그리 중요 한것 같지는 않다 잘은 모르지만 그를 믿고 여행 온 손님을 배려하고 그곳 여행지를 소개하며 같은 민족으로서의 동질감과 자긍심으로 이별의 아쉬움 정도는 생겼어야 하지 않았을까? 그에게는 적은 액수의 수고비였을지 모르지만 요구하는 가이드비가 너무나도 정당하지 않다는 생각을 해 본다 그가 우리에게 보여 준 것은 참 좋은 여행사의 형편없는 이미지만 남겨 놓았다 여러번 참 좋은 여행사를 통해 여행했었지만 다시 또 여기에서 여행상품을 고를 것 같지는 않다 모든 분 들이 참고 하셨으면해서 이 글을 쓴다 세상 살면서 이런 글 남기는 것은 처음이다 오늘새벽 5시에 도착했다 오죽했으면 60의 나이에 내 마음 변 하기 전에 써 버리기로 했을까? 최악의 가이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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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경 | 2016.06.21 | 145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참좋은여행 담당자 홍자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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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2 | 문** | 2014.08.09 | 267 | ||||||
온가족여행 미스터빈 가이드님덕분에..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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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05 | 윤** | 2012.12.13 | 3442 | ||||||
친구들과 첫 여행을 코타키나발루로~
석양이 아름다운 코타키나바루~
10월 친구들과 첫 여행을 준비하며 ~ 기대반 설렘반으로 한달간 여행사와 여행지를 고르며 행복했던시간~ 다녀온지 벌써 두달이나 지났네요~ 참좋은여행사로 첫여행이라 걱정은 되었지만 여행을 다녀온 지금 탁월한 선택이였다 말할수있다~^^*
드디어 울산을 떠나 인천공항으로 출발~ 다시 코타로 뱅기타고 슝~~
다섯시간 비행을 마치고 드디어 코타키나바루 도착~
특급 수트라하버 리조트 첫날밤을 보내고 ~ 창밖의 리조트 풍경에 감탄사가 ~ㅋㅋ
여행 둘째날 아침을 맛네게 먹고 산호섬으로 호핑투어 GO~ 날씨가 너무 좋아 물놀이는 성공~ 페러세일링(낙하산에 매달려 넓고아름다운 바다 맘껏 감상~)을하고 비치에서 해산물 바베큐~캬~넘 넘 맛났다^^*
오후시간은 호텔수영장에서 수영하기~ 이넓은 수영장을 우리가 독차지~ 한국에선 상상도 못하는 ~ㅋㅋ
하루종일 물놀이로 허기진 배를 마젤란에서 호텔부페로 ~ 늦은 저녁시간에 룸서비스 피자와 맥주를 보내준 우리 멋진 가이드님(크리스)~ 코타의 밤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한 맥주한잔~ 못잊을거예요~땡큐^^*
여행 세째날 선택관광으로 켈리베이투어에 나섰다 강과바다가 만나는 섬구경으로 꽃게잡이 체험 바나나보트와 카약 수상마을 체험 바틱(천에물감들이기)체험등~
헤먹(그물침대)에 누워 달콤한 낮잠~ 이곳은 지상낙원~ㅋㅋ
넓은 바다에서 파도타기는 말할수 없는 스릴감~ 내생애 최고의 경험~~역시 한국에서 상상도 못함~^^
드디어 한식을 먹다~ 코타에서 먹는 두르치기와 김치찌게~ 역시 난 한식스타일~^^* 센스만점의 우리 가이드님(크리스) 야시장에서 우리를 위해 꽃게를 준비해주셨다. 코타의 꽃게찜은 정말 맛있었다~ 벌써 코타에서의 마지막밤을 ~
여행 네째날 아침일찍 일어나 산책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점심은 호텔내 실크가든(딤섬부페)에서 맘껏 먹었다~(남기시면 안되요~^^)
코타 시내관광과 이슬람사원 사바주청사를 들러 즐거운 쇼핑까지~
스팀봇트(샤브샤브) 저녁식사후 아름다운 석양을 보기위해 해변으로 ~ 말로 표현할수 없는 ~ 우리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들 ~사진으로 다 담을수 없었다~^^*
위에 이남자 주목해주세요~^^ 5일동안 다섯여자들의 맘을 설레게 했던 가이드님(크리스) 미소가 아름다운~백만불짜리 미소와 보조개가 쏙~ㅋㅋ 주머니까지 털어 맛있는 커피를 사주시던 친절하고 멋진 가이드님(크리스)~ 덕분에 더 즐거웠던 여행~ 공항에서 끝까지 다섯여자들 에스코트 해주시고 마지막까지 손흔들어 보내주신 가이드님(크리스) 이쁜추억 소중한 추억 만들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다시 꼭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너무너무 아쉬웠다~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을 담아온 사진들을 보며 ~또다른 여행을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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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32 | 윤** | 2012.08.29 | 2034 | ||||||
코타에서 즐기는 여름휴가
8월 22일 - 26일 코타여행기
친구덜하고 간신이 시간맞춰서 여행가기 삼일전에 결정한곳이네요.. 기대감을 안고 대한한공으로 출발.. 참고로 저의자리는 맨뒤라서 도저이 잠을청할수가없었어요..ㅠ..ㅠ 정말루 시끄럽더라구여 ;(( 다들 아시겠죠?? 일찍와서 기다렸는데 정말루 기대이하인 자리였어요..
코타에 도착..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두분의 가이드님이 계셨는데... 저희팀말고 아시아나로 오시는분들이있어서 기다려야했는데 가이드님의 배려로 먼저 리조트로 출발했습니다.. 저희가 선택한 리조트는 수트라 하버에요. 그렇게 코타에서 첫날밤이 지나가에요.
둘째날은 호핑을갔습니다.. 한곳의 바다에 두곳이 느낌이 서로다른곳이네요.. 저희는 씨워킹을해봤는데요.. 깊은곳은 못들어가고.. 헬멧다이빙한다는 느낌도들지만.. 여러가지 물고기를 직접만져볼수있어서 새로운경험을 할수있는곳이에요.. 저희는 이날 몸의피로를 풀기위해 마사지샵으로 이동했어요
셋째날.. 자유일정...늦잠도잘수가 있네요.. ;) 아침을먹고 수영장으로 고고씽~~ 수트라에는 총5개의 수영장이 있다고하네요.. 저희는 마젤란 쪽으로 이동을해서 물놀이를 즐겼어요.. 마젤란쪽이 조금더 전망이 좋고 여유롭게 ~~ 오후엔 선택관광으로 보루네오섬으로 이동했어요 한시간반동안 미니버스로 이동... 보루네오섬에선 원숭이와... 반딧불을볼수있어요 여러종류의 원숭이를 구경후 선상에서 저녁을 먹은후 다시 반딧물을 보러 나가는데.. 갑자기 비가내렸어요.. 이색적인 체험을했습니다.. 코타는 저녁에 비가내리는경우가 많더라구요.. 보루네오섬 가실분은 우비를꼭준비해서 가시구요 멋진선샷한장 올려요..
벌써마지막날이군요.. 체크아웃후에 리조트내에서 딤섬을먹구 .. 딤섬은 무한리필이에요.. 하지만 음식을남기면 벌금이있데요..참고하세요 시내구경하러 고고씽.. 이슬람사원. 청사.. 그외시내구경을 했습니다.. 그렇게 구경하고나면 한국으로 돌아갈시간은가까워 지고있네요... 저녁을 먹으면 이젠 공항으로 이동~~~ 항시느끼지만..공항으로 이동하면 아쉬움이 커지네요..
저희 가이드해주시는 크리시님.. 항시 환하게 웃는 미소가 생각나네요.. 더우신곳에서 일하시느냐 고생이지만.. 일에대한열정이 넘치시는분같네요.. 4박5일동안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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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8 | 박** | 2009.12.19 | 1702 | ||||||
참 좋은 여행입니다!
기말고사를 마치고 떠난 해외여행이었는데 환상적이었습니다. 가족과의 여행이라기하기에도 의미가 있었지만 코타키나발루에서의 일정은 3박 5일간 너무 알차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가이드 Jack의 재미있고 친절한 설명과 아름다운 주변환경이 어우러져 참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Jack 삼촌은 정말 우리의 친 삼촌과 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모든 가족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여행지와 가이드입니다. 많은 배려를 해주신 Jack 삼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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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나 | 2009.12.21 | 623 | |||||||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코타키나바루 담당자 오미나 입니다. 계획하셨던 여행이 만족되셨다니 저희또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함께 동행하셨던 잭 가이드님께도 안부 전달해드리겠습니다. ^^ 코타에서의 추억 잊지마시구요, 저희 참좋은여행 또한 기억해 주셔서 다음 여행에도 꼭 뵙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